루시 노래를 알고 있던건 오래되었지만, 예전에는 “노래 좋다!!”하고 다른 노래들과 섞여 듣고 있었어~ 하지만 원상오빠가 무대를 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된 후부터 루시 노래는 따로 분류되었고 그 이후로는 계속 오빠가 만든 노래 부른 노래는 물론이고 루시 멤버들이 부른 노래까지 모두 듣고 있어요!!
그러다 오늘 회사일을 마치고 퇴근하면서 자동적으로 재생된 노래 중 상엽오빠의 “잘 하고 있어“를 듣는데 해외투어에서 더 사랑받고 싶다고 했던 원상오빠의 말이 떠올랐어요!!
[세상은 차갑고 숨막혀도 넌 절대 혼자가 아니란 걸 그래 언젠가는 잘될 거라 흔해빠진 위로보다 넌 지금 네 자신을 잘 모른다고 거울 속의 너를 봐봐 ✨걱정마 충분히 너는 잘하고 있어✨]
이 가사의 듣고 오빠의 그 말이 떠오르면서 제가 생갇한 의미를 오빠에게 전달해주고 싶었어요. 노래를 기한안에 만들고 발표하는 것에 까지에 어려움이 있을거지만 나는 오빠가 언제 노래를 발표하던 상관없이 뒤에서 기다리며 마지막 줄 가사처럼 ✨걱정마 충분히 너는 잘하고 있어✨라고 응원해줄거에요~ 이렇데 기다릴 수 있는 건 내가 오빠를 좋아하고 존경하고 닮아가고 싶기에 할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