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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생활의 지혜 스크랩 소주 마실 때 알아두면 좋은 팁
최영기 추천 0 조회 186 09.03.10 13: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소주 마실 때 알아두면 좋은 팁

 

소주 처음 마시는 당신, 알아두면 좋은 것들

 

 

 

 

소주 마실 때 주의사항

 

 

▶ 소주 마시기 전 위를 채워라 : 

 

알코올 농도가 20%가 넘는 소주는 위장에 큰 부담을 준다.  따라서 든든하게 배를 채워 위에 보호막을 만들어야 한다.  보호막 없이 곧바로 위점막을 자극할 경우 위염이나 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다. 

 

▶첫 잔은 오래, 그리고 천천히 마셔라: 

 

소주는 술잔이 적어 한번 건배한 뒤 바로 원샷하는 경우가 많다.  소주는 알코올 농도가 높기도 하지만 이런 이유로 잘 취한다.  한 잔당 2~3모금을 마시도록 한다. 

 

▶ 오이와 함께 마셔라 : 

 

소주에 오이를 넣어 먹으면 향도 좋아지고 맛도 순해진다.  도 술을 많이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체내의 칼륨이 배설되는데  오이는 칼륨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오이는 염분과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어 몸을 맑게 한다. 

 

▶ 녹차 티백을 챙겨라: 

 

오이보다 좋은 것이 녹차. 소주 한병을 주전자에 붓고  거기에 녹차 티백 한개를 띄워 마시면 술독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 아주 차게 먹기 : 

 

소주는 차갑게 먹을 수록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안주도 차가운 것으로 : 

 

한방책에 의하면 소주는 화한 것이어서  냉한 과일과 야채류·마른안주가 궁합이 맞답니다. 

 

▶ 1병반 이상은 안돼 : 

 

간에 피해를 주는 것은 술 종류가 아니라 먹는 알코올 양이다. 

우리 몸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알코올 양은 80g(도수 25%의 소주 320㏄)가 최대치다. 

 

▶ 음주 전에 운동을 하라 : 

 

운동할 때에는 맥박이 평소보다 2∼3배 빨라지고 운동이 끝나면 떨어지는데  평소보다 조금 빠른 상태에서 1∼2시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이때 대사가 잘 되므로 술이 덜 취한다. 

 

▶ 소주 마신 후 숙취에는 : 

 

칡(갈근)즙 6g과 산사 4g을 함께 다린 차를 마신다.  산사가 없을때는 배 한 족을 대신 넣어 다려도 좋다. 

 

▶간에도 휴식을 : 

 

1주일에 최소한 2∼3일 금주해 술에 의해 손상된 간세포가 복구되는 시간을 줘야한다. 

 

 

한국인에게 있어 술 문화는 불가항력적으로 친근해져 있다. 그런 만큼 술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것도 사실. 술의 대가라고 부르짖는 사람도 술의 상식에 있어서는 문외한인 경우가 많다. 곳곳에 떠도는 술에 대한 상식! 이제는 제대로 알고 마셔야 하지 않을까?

#약을 마시고 있는 사람 - 약과 함께 마시면…
약을 복용중인 사람이 술을 마시면, 약의 종류에 의해서는 영향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알코올도 약도 간장으로(에서) 대사되는 것입니다만, 알코올이 들어가면 약이 그 몫 만 대사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장시간몸에 영향을 주는 것이 됩니다.

약은 먹는 량과 타이밍이 똑바로 정해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알콜에 의해 영향이 끊어집니다.

#연령과 술
노인이 술을 마시는 경우, 젊은 사람과 달라, 일반적으로 생리 기능이 저하하고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르코 르대사 기능과 몸의 전체적인 기능도 저하하고 있으므로, 음주량을 줄입시다.

#술을 마시면 취하는 이유
술에는 알콜이 들어 있습니다. 이 알콜은 대부분이 위와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 속으로 들어가 혈중 알콜농도를 높입니다.

이 핏속을 흐르는 알콜이 우리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감각을 무디게 하고 우리의 이성적인 능력을 좌우한다는 좌뇌의 기능을 억제하므로 감성 부분이 항진되어 기분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이 알콜 성분은 체내의 알콜분해효소의 작용을 받아 점차 분해되어 없어지며 체내에서 소화될 수 있는 한도 이상의 알콜이 갑자기 들어가면 일부는 땀이나 호흡, 소변 등으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독한 술보다 약한 술이 취기가 늦게 오는 이유
대개 주정돗수가 높은 술은 알콜 함량에 비해 다른 물질이 적고 물이 대부분인 반면, 저농도주들은 상대적으로 여러 가지 영양성분들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체내에 술이 들어갔을 때 이런 다른 물질들의 영향으로 술의 체내 흡수속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결국 약한 술들이 비교적 주기가 늦게 느껴지는 것은 이런 흡수속도와 신진대사 형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기를 늦게 느끼기 때문에 모르는 사이에 과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잘 빚은 전통술은 상대적으로 취기가 빨리 느껴지고 빨리 깨는 좋은 술입니다.

#술을 마시면 머리가 아픈 이유
술이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간에서 분해되어 아세트 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이 두통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술을 마신 후에 오는 두통은 단순히 이것 뿐 아니라 폐쇄된 공간에서 마실 때 발생하는 산소부족현상 등도 원인이며 기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아직 확실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깨는 약이 아직 발명되지 않고 있는 것이지요. 요즘 유행하는 숙취해소음료도 사실은 공식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간장에는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 (ALDH) 가 5종류 있다. 이중 주로 1,2형이 아세트알데히드란 독성물질을 분해처리한다.

그러나 얼굴이 잘 붉어지는 사람은 저알코올에서도 작용하는 2형 (ALDH) 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알코올분해가 전혀 안된다. 따라서 조금만 술을 마셔도 금방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아져 얼굴이 붉어지게 되는것이다.

#숙취나 두통을 방지하는 방법
우선 잘 발효시켜 숙취나 두통이 없는 술을 마셔야 합니다. 흔히 양주를 마시면 두통이 없다고 하는데 그것은 마신 술의 양과 함께 정확하게 검증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제대로 발효시키지 않은 술이 두통을 일으킨다고 보면 됩니다.

또 술을 마시는 환경을 좋게 해야 합니다. 담배연기가 꽉찬 밀폐된 공간에서 마시면 뇌에 산소공급이 부족하여 두통을 일으킵니다.

또 가능한 유쾌하게 말을 많이 하고 노래도 하며 많이 움직이면 술이 빨리 깨게 됩니다. 또하나 중요한 것은 비타민이 많은 음식을 안주로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술의 적절한 음주량
음주량은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큽니다. 일반적으로 동양인에 비해 서양인이 알콜 소화능력이 크고 여자보다 남자가 더 술에 강합니다. 동양인 중 일본인보다는 한국인이 술에 더 강하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차를 무시하고 일반적으로 말하면 60키로의 체중을 가진 성인남자의 경우 1일 맥주 한병이 무리없이 마실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이는 안전도를 감안한 치수이므로 같은 양을 마셔도 매일 일정량을 계속 마시는것보다 한번에 많은 양을 마시고, 마시지 않는 날이 있는 것이 몸에는 이롭다고 합니다.

술의 질에 따라 개인차에 따라, 콘디션에 따라 다른 것을 염두해 두고 일반적인 한국성인 남자에게는 전통 약주 1병(300㎖) 정도는 무리가 없는 양이라고 보면 됩니다.

#술의 적정 음용 온도
일반적으로 맥주처럼 탄산가스가 있는 술을 섭시 4도∼8도 사이로 가스가 적게 날라가는 찬 온도가 좋고, 전통약주는 8도 내외가 적당합니다.

반면 일본청주는 55도 정도로 데워 마시고 소주같은 술은 너무차지 않게 거냉하여 마시는 것이 몸을 덜 상하며, 꼬냑같은 향기가 강한 술은 체온과 같은 36 ∼ 37도 정도가 적당하며, 화이트와인은 차게, 레드와인은 실온과 같이해서 마셔야 좋습니다.

#술의 올바른 보관 방법
술의 풍미를 해치는 것은 공기와의 접촉(산화), 햇빛, 높은 온도, 이물질과의 접촉 등입니다.

따라서 술의 올바른 보관방법은 시원하고 어두운 장소에 마개를 열지 않고 보관하고 일단 마개를 따면 가능한 빨리 마시는 것이 좋으며, 혹 보관하려면 냉장고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오래된 술일수록 좋은 술이라는 믿음은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닙니다. 대개 어떤 술이건 숙성이라고 부르는 과정은 1년이내에 다 끝난다고 합니다.

요즘 15년 숙성이니 12년 숙성이니 하는 것은 그만큼 오래되어 희귀성이 높아진 것 일뿐 반드시 좋은 술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와인 또한 오래된 와인은 두통을 심하게 일으키고 맛도 매우 불쾌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오래된 술이 좋다는 식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적절한 숙성방법을 거친 술을 적절한 때 마시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우리 전통술들은 소주의 경우에는 약 1년, 약주와 탁주의 경우는 냉암소에서 공기와 접촉없이도 자기병에서 약 100일 숙성한 것을 빨리 마시는 경우에 가장 좋은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좋은술과 나쁜술을 구분하는 방법
비싼 술이 좋은 술이라는 생각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로 나라에서 별로 장려하고 싶지 않은 술(수입주, 고알콜주)에는 높은 세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좋은 술을 "몸에 해를 끼치지 않고 맛이 좋은 것라고 정의한다면 오래된 포도주나 꼬냑등 엄청난 가격의 술들도 결코 좋은 술은 아닙니다. 그것은 회귀성때문에 비싼 것일뿐 두통을 일으킬 위험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회귀성, 역사성, 술빚는 정성 등 보이지 않고 측정할 수 없는 무형의 가치로 따진다면 그러한 술을 좋은 술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요. 결국 가장 좋은 술이란 "몸에도 해롭지 않고, 맛이 좋으며 희귀성과 술빚는 정성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 이라고 하겠습니다.

결국 좋은 술을 가려내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그것은 술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오래되고 다양한 음용 경험의 축적으로만 키워질 수 있는 능력이므로 단순히 명성이나 가격을 기준으로 좋은 술 나쁜 술을 판만하는 것은 미숙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건강에 해로운 술
말할 필요도 없이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양 이상의 술을 마실 때입니다. 이런 때는 알콜이 지나치게 위벽을 자극하여 괘양을 일으키고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이상의 알콜로 간이 피로를 느끼고 손상되며 지방간으로 발전하기도 하며 심장에 과중한 부담을 주게 됩니다.

특히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많은 술을 계속 마시는 것은 매우 나쁜 습관입니다

#건강에 이로운 술
술은적절히 마시면 약이라고 했습디다. 일반적으로 적당한 술은 허혈성 심장질환을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지하기도 하며 탁월한 스트레스 경감효과를 갖습니다. 전통술의 경우에는 특히 한약재의 효과적인 복용제로서 탁월한 효용이 있습니다.

옛 사람들은 그래서 술을 약으로 생각했으며 적절한 음주법을 알고 많은 종류의 약술을 빚어 마셨으며 술을 사용한다양한 음식과 심지어 술목욕법과 술미용법도 발전시켜 왔던 것입니다

#술은 섞어 마시면 더 취하나?
머리는 지끈지끈, 뱃속은 메슥메슥, 목은 칼칼. 술을 마시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두번은 경험해 보았을 숙취의 증상입니다. 그런데 개중에는 여러 종류의 술을 섞어 마시면 더 빨리 취하고, 숙취의 증상도 심해진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술의 주성분은 에틸 알코올입니다. 에틸 알코올은 위와 장에서 흡수되는데, 에틸 알코올이 흡수되는 속도가 곧 술에 취하는 속도로서, 이는 몇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대부분의 음식은 에틸 알코올의 흡수 속도를 늦추기 때문에 안주를 먹으면서 술을 마시면 취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반면 위장 운동의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알코올의 흡수 속도는 빨라집니다. 결국 술에 취하는 정도는 알코올의 혈중 농도에 의해 결정되므로 강한 술을 빨리 마실수록 그리고 흡수가 빠를수록 더 많이 취하게 됩니다.
술을 섞어 마시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음주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에틸 알코올의 섭취량이 많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강한 술을 먼저 마시고 후에 약한 술을 마실 경우, 강한 술에 의한 취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마시게 되는 겁니다.

결국 술을 섞어 마시면 더 취한다는 말은, 약한 술이 취기에 쉽게 더 많이 먹혀지기 때문에 빨리 취하는 데서 생긴 말입니다. 그러므로 같은 정도의 알코올이 같은 정도의 속도로 흡수되는 경우라면 섞어 마시는 경우라도 취하는 정도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술 깬뒤의 냉수 한잔이 달콤한 까닭1
잔뜩 술을 마신 다음 날 아침, 냉수 한 사발을 들이키는 상쾌함은 오아시스에 견줄 만하다. 술꾼들은 아 침에 마시는 냉수는 오히려 술기운을 북돋운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유혹을 이기지 못해 냉수를 마 시곤 한다.

술 마신 다음 날 마시는 냉수 한잔이 그토록 달콤한 것은 무슨 까닭일까? 첫째, 알코올의 이뇨 작용때문이다. 알코올은 뇌하수체 후엽에서 만들어지는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를 방 해한다. 몸속에 있는 각종 영양소를 소변으로 배출하는것을 막아주는 자물쇠를 고장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정상적으로 신장에서 처리되는 소변에는 물 성분 이외에 소량의 염분과 칼륨이 포함되어있다.

그러나 알코올의 힘에 의해 반강제로 배설되는 소변은 이런 물질이 거의 포함되지 않고 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정상적인 소변이라고 할수 있다. 알코올의 이런 성질은 혈액의 삼투압을 상승시킨다. 수분은 많이배설하고 염분은 조금만 배설하기 때문에 혈액의 염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밤새 이런 과정을 되풀이 하고 나서 아침이 오면 우리 몸은 혈액의 삼투압을 정상치로 돌려 놓기 위해 수분 공급을 기다리게 된다 이때 냉수를 마신다면 말 그대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이다.

#술 깬뒤의 냉수 한잔이 달콤한 까닭2
잘 알다시피 알코올은 휘발성이 강한 물질이다. 주사를 맞을 때 알코올에 적신 솜으로 피부를 문지르면시원하게 느껴지는 것도 알코올의 휘발 성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술을 마시고 나면 호흡을 통해 휘발성이 강한 알코올 성분이 몸밖으로 배출된 다. 전날 잔뜩 술을 마신 사람에게서 술 냄새가 풀풀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문제는 알코올과함께 주 윙에 있는 수분도 함께 증발한다는데 있다.

즉 기도나 입안의 점막에 있던 수분이 알코올과 함께 증발하 기 때문에 '목마른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아침에 마시는 냉수 한 사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목을 축이고 혈액의 삼투압을 정상으로 돌려 놓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그자체가 술 기운을 없애주는 구실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위장에 자극만 주기 때문이다.

술깬 아침에는 따끈한 차를 마시는 편이 훨씬 좋다. 위장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술독을 푸는데 도움이 되는 차를 마신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할수 있겠다.

#역시 비싼 술이 제값을 한다?! 양주를 마시면 뒷끝이 깨끗해! 곡주를 마시고 나면 머리가 띵(!)하다! 과연 그럴까????
간에 들어간 알코올은 알코올 분해 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된다. 이것은 알코올 자체가 가진 것보다 훨씬 강한 독성을 지닌 물질로 두통, 메스꺼움, 구토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술 마신 뒤에 나타나는 숙취 현상은 술의 도수보다는 알코올 흡수량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즉 위스키나 브랜디처럼 알코올 외의 성분이 많이 섞인 고급 증류주보다는 주정에 물을 타서 만드는 희석식 소주가 뒤끝을 편하게 해준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도 일리가 있을 듯. 일부 발효주나 증류수에 들어있는 부산물은 중추신경을 자극하거나 혈압을 높이는 등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소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술 마실 때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간이 튼튼해서다?!
간장에는 아세트알데히드 탈수효소(ALDH)가 5종류 있는데, 이중 1,2형이 아세트알데히드란 독성물질을 분해처리한다.

얼굴이 잘 붉어지는 사람은 이중 2형 ALDH를 갖고 있지 않아 알코올 분해가 이루어지지 않아 술을 조금만 마셔도 금방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져 얼굴이 붉어지게 된다. 따라서 술 몇 잔만 마셔도 곧바로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과음을 피하는 것이 좋다.

#운전하는 사람 - 마시면 타지 않다, 탄다면 마시지 않는다-
운전에는 매우 반사 능력과 판단 능력이 필요하지만, 술을 마시는 것에 의해 한 능력이 손상되어 옵니다. 혈중알코올 농도가0.05% 가 되면, 시력 의 저하가 현저하고, 시야는 좁게 되어 버립니다. 말초 신경의 반사 운동능 력이 저하되고, 정신면으로(에서)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스피드가 내기 넘어, 브레이크가 밟기 지연과 핸들, 엑셀, 클러치 조작이 난폭이 되고, 중대한 사고에로의 위험 이 높아집니다.

술기운이 도는 상태 운전, 주취하기 운전은, 일보 틀림사망 사고에 개인이 . 한 입으로(에서)도 마시면 차의 운전은 그만둔다, 운전을 하지말라 들 한 입도 마시지 않다, 라고 말한 강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술기운이 도는 상태 운전」은 알코올이 호기1L중0.25mg미만, 또는 혈액1ml중0.5mg 미만의 경우를 좋다, 「주취 운전」은 혈중알코올 농도0.05% 상당또는, 그 이상의 알코올이 호기중에 검출되고, 외관 판정으로(에서)도 이상한 경우를 말함.

#술을 깨기 위해서는 커피가 최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본에서 실험해 본 결과, 카페인을 주사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판단력이 후러씬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술에 취했을 때는 커피 보다는 물이나 우유, 비타민제를 마시는 것이 좋다.

비타민제의 경우는 단백질 형성의 기초가 되고, 간세포에 영양공급이나 알코올을 분해 역할을 해 숙취 예방에도 좋다는 설이 있다.

#맥주가 먼저냐? 소주가 먼저냐?
술자리의 안주 격으로 자주 올라오는 상식! 결론은 맥주가 먼저다. 소주를 마신 뒤 맥주고 입가심하자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은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소주 한 병을 마신 후 해독까지는 보통 6시간 정도 걸린다.

소주를 마신 후 간의 해독 능력이 떨어져 있는 사애에서 맥주를 마시면 알코올이 분해되지 않은 채 쌓여 간에 무리를 줄 가능성이 커진다. 즉 몸버림의 지름길이 된다.

#임신 중에도 술 몇 잔쯤은 문제가 없다?!
안타깝지만 임신 중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상책일 듯하다. 임신 중의 음주는 혈중 알코올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돼 임산부와 태아의 알코올 농도가 같게 된다.

이는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독성 때문에 유산 또는 조산을 초래할 가능성도 높다. 또한 선천적으로 지능이나 신체 이상이 있는 '태아성 알코올 증후군'에 걸린 위험이 있으니, 안타깝더라도 임신 중에는 술을 절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술자리에서 주당들과의 대처법

 

술 마시기 법 총 망라

* 술 덜 취하는 음주법

 

1. 말을 많이 하시고 트림도 많이 한다.

술취하는건 알콜때문입니다.  흡수가 빠르면 빨리 취하겠지만 그만큼 빨리 깨기도 합니다. 그리고 말을 많이 한다는건 몸에서 덮혀진 알콜이 말을 함으로써 조금씩 빠지는거구요 트림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배부를때 하믄 안대죠..술상에 부침개 부칩니다..ㅋㅋ)

 

2. 식사를 꼭하고. 소화도 80% 이상 시킨 후 먹는다.

술 덜취하는 방법은 고로 술을 맨정신으로 많이 먹을수 있는방법이기도 한데요. 일단 적당히 식사를 하고 소화를 어느정도 시킨 후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위에 음식물이 남아 있면 쏠려서 오바이트 하기 쉽고요, 빈속이면 위가 깜쫙. 놀라죵..

 

3.  술 먹을 때 절대 배가 부르도록 먹지 않는다.

안주를 많이 먹고 술을 먹는것도 그다지 않좋습니다. 술을 적게 먹는경우에는 모를까. 안주 많이 먹었다고해서 술많이 먹어도 되는건 아니죠. 경험상 안주를 많이 먹으면서 술도 머그면 점점 술이 안받습니다. 배부르면 술이 쓰고, 목으로 넘기기가 힘들죠

안주도 적당히 든든할 정도로만 먹고 물을 좀 자주 드시는게 좋습니다.

 

4. 따듯하게 먹되. 환기(산소공급)와 냉기를 접하라.

그리고 술드실때는 몸이 따듯한게 좋습니다. 몸이 차가운상태라면 술이 안 취할 것 같다가 한방에 가거든요. 공원이나 야외에서 술먹다가 맛탱이 가는사람들이 그런케이스 입니다. 술집은 조명도 있고, 갇힌 공간이기 때문에 공기의 흐름도 별로 없고. 난방이 돼서 따듯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술을 데워 먹지는 않으니. 따듯한 장소에서 드시고요. 따듯한데서 잘먹으면 술이 적당히 오릅니다. 그런다음 화장실 가는 척 숨쉬기도 좀 하고. 찬바람도 몇번 맞아 줍니다. 그러면 적당한 취기에서 유지가 됩니다.

 

5. 첫잔에 판별하라.

오늘 술이 받는지 안 받는지는 첫 잔에 판별이 납니다. 소주를 예로 들어 달작지근하면서 부드럽게 넘어가면. 잘 받겠죠. 하지만 소주의 맛과 향이 역하게 느껴 지신다면 그건 조금 자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먹어야 된다면 첫 잔은 나눠서 조금씩 드시고요. 어느 정도 안주를 먹어 준 다음 두번 째 세번 째 잔을 먹어 봅니다. 세째 잔까지 역하다면 그 날은 술 안 받는 날입니다. 조금 먹어도 빨리 취하고. 몸조심하는 날입니다.

 

6. 상대방을 살피고, 상대방이 나를 살필것을 미리 예기한다.

타인이 봤을 때 자신이 술에 취한 상태를 판별 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특징으로는 현기증과 같은 현상입니다. 눈앞이 캄캄해 지거나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전율이 오는 상태가 그날의 맥시멈입니다. 이미 그상태라면 조금 늦은거죠. 그 상태라면 얼른 술을 깨야 합니다. 그래야 더 먹든지 집에 가든지 하죠?  그리고 두번 째는 상대방이 마실 때 입안에 공기를 빼고 마시는 것입니다. 뭐 원래 그렇게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입안에 공기를 빼가면서 먹는건 술이 안 받는데도 먹는겁니다.

그러면 권하질 말아야 겠죠? 적당히 대화로 이어가면서 어느정도 술을 깨고 한잔 더하는게 매너 일듯 십습니다.  

 

* 숙취해소법

1. 술 먹은 날 다음 날은 물이 제일 맛있죠..? 많이 드세요.. 배 안부를 정도로만

2. 산소공급을 많이 해 줍니다.

3. 활동을 많이 합니다. 활동량이 많을수록 술이 빨리 깹니다.

4. 해장술이라고 먹는데.. 사실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알콜빼려 하는데 도로 집어 넣어 봤자구요. 술은 술로 푼다지만 절대 아닙니다.. 


*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숙취에 좋다고 해장국 육게장 등 매운걸 드시는데요. 자극적인것보다는 저자극음식을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일단 시원한 국물은 무/배추 들어가면 시원해 지기때문에 북어국에도 무를 넣는거죠.

그런데 국물만 많이 먹게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누룽지를 드세요. 누룽지도 한 해장 합니다. 속도 채울수 있고요. 살짝 매운 간장하고 같이 드신다면 그날의 입맛도 돌아 올껍니다.


* 술과 궁합이 잘 맞는음식(안주)

안주는 소화가 빨리 되는음식이 좋습니다. 술 먹고 오바이트 하는 사람들 중에 소화 다 시키고 넘기는 사람들 없습니다. 뭐 먹었나 확인하기 딱 좋죠. 안주먹을 때는 밥 먹는거보다 더 잘 씹어 먹고 더 천천히 먹고 더 소화를 잘 시켜야 됩니다.

 

1.소주 안주 리스트 (A,B,C 안주 세트로 드셈)

A. 국물이 맑은 탕 또는 찌게 (조개탕, 홍합탕, 오뎅탕, 해물탕,우동 // 김치찌게, 참치찌게)

B. 과즙이 많은 과일안주(사과, 배, 수박, 등)

C. 살이 부드러운 생선구이/조림 또는 참치(이면수, 민물고기)  + 알파 (포 종류 - (대구포, 쥐치포, 오징어구이, 한치구이, ), 골뱅이 소면)

 

피해야 되는 것들

A. 자극적인 찌게(부대찌게 [라면사리/떡사리/햄사리]등,)

B. 떡볶이, 생선을 퍽퍽하게 요리한것, 그외 소화 잘 안되는 것들.

C. 껌(예전엔 껌한통이면 PET병소주 한병 다먹었습니다.),  김+간장, 강냉이, 과자류 그외 느끼하고, 기름지고, 소화잘안되는 음식은 될수 있으면 삼가.

 

2. 맥주 안주

일단 초밥과 맥주는 금상첨화 입니다. 두가지를 같이 먹으면 서로 맛을 더해주죠.

뭐 맥주안주는 잘드시는 분들은 아무거나 드셔도 되지만 한잔먹고 뿅가시는 분들은 소주안주에 준해서 먹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3. 양주/막걸리/동동주/고량주/기타 과실주/곡주등의 안주

저도 양주는 잘 안먹어서 잘은 모르지만 일단 과실주는 과일과, 곡주는 소주안주와 먹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물론 양주는 향과 맛이 독특한것을 먹는터라 안주는 천천히 먹어야 됩니다. 고릴라 흉내 처럼 양주를 입에 넣고 물고 있으면 그 향과 맛이 독특하죠.

곡주는 기름진 파전이라던가 튀김종류에 자주 등장하곤 하는데요. 금방 쏠립니다.

느끼한 것과는 드시면 안됩니다. 특시 소세지 같은 것들. 기름에 절여 나옵니다.

 

 

술 안 취하는 법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무책임한 조언은 사양하겠다. 마실 만큼 마시고도 제정신 챙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거다.

 

< Before > 마시기 전 물밑작업 

 

1. 주종 선택을 잘 하라

맥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소주를, 소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맥주를 먹는 쪽으로 유도할 것.

특히 술만 마셨다 하면 늘 ‘개판 5분 전’ 상황을 초래하는 인간들이 선호하는 주종은 절대 피한다.

술자리가 과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

 

2. 달걀 프라이, 없으면 슈크림빵

달걀 프라이 반숙은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줄여준다. 그러나 편의점표 삶은 달걀도 아닌 반숙 프라이를 어디서 구하겠는가.

다행히 제과점에 대체품이 있다. 달걀 노른자가 듬뿍 들어간 슈크림빵으로 위장을 워밍업 시킬 것. 

 

3. 결석, 안 되면 지각이라도!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에서 오전 7시·11시, 오후 7시·11시 등 네 가지 시간대별로 음주 후 인체 반응을 측정한 결과 오후 7시 가 알코올이 가장 서서히 흡수되면서 취기가 많이 오른다. 적게 마셔도 빨리 취한다는 것. 오래, 맨정신으로 생존하고 싶다면 이 시간대는 피하라. 욕 좀 먹더라도 뒤늦게 합석하는 게 안전. 

 

4. 30분만 누워 있기

집에 있을 때 술 먹자는 호출을 받았다면 잠시 누워 있다 나갈 것.

간장으로 가는 혈액이 70%나 증가해 컨디션을 최상으로 높여줄 수 있다.  술 먹는 것도 체력 싸움이다.

같은 양을 마셔도 몸이 피로한 상태라면 훨씬 빨리, 심하게 취한다. 

 

5. 흑기사를 대동하라

남친, 없으면 흑기사 잘 해주는 맘씨 좋은 친구라도 꼭 데려가라.

“우리 OO 술 넘 먹이지 마~” 한마디면 다들 더러워서 안 먹이고 마니까. 단점은 있다.

일단 도덕적(?)인 지탄을 면하기 어렵고, 재수 없으면‘커플 원샷’이라는 역공을 맞을 수 있기 때문.

 

6. 자리가 운명을 결정한다

죽을 때까지 마시는 사람, 죽을 때까지 먹이는 사람, 남의 술잔 세는 게 버릇인 사람, 옆 사람의 빈 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 술 따를 때 꼭 찰랑찰랑하게 채우는 사람 등 요주의 인물들이 앉고 난 뒤 자리를 잡는다. 너무 표나게 떨어져 앉으면 타깃이 될 염려가 있으므로 적당한 위치를 유지할 것.

 

★ 신입생Q : ‘여명808’ 같은 숙취해소 음료는 술 마시기 전에 먹어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 선배님A : 술 마신 다음에 먹는 게 정답. 술 마시기 전에 마시면 취기가 더디게 와서 더 과음하게 되거든요. 베테랑 술꾼들은 ‘먹고 죽자’ 식의 전투적인 술자리가 있는 날만 미리 먹어둡니다. 취하는 속도를 한결 늦출 수 있으니까요.  

 

< ~ing > 마실 때 전투 요령

 

1. 슬로, 슬로, 퀵, 퀵

초장부터 원샷 행렬에 동참하다가는 1차도 못 버티고 전사한다.

보통 3차까지 계획하고 매 차수마다 상한선을 머릿속에 정해두고 마시자. 초반엔 천천히. 60kg인 사람이 맥주 한 잔을 30분에 걸쳐 마시면 절대 취하지 않는다. 혈중 알코올의 양이 제로에 가까워지기 때문. 

 

2. 짜고 매운 안주를 피하라

이런 안주를 먹으면 술도 많이 마시게 된다. 콜라, 사이다, 이온음료 또한 알코올 흡수 속도를 증가시키는 주범.

간 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고단백 안주,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하는 우유와 치즈, 해독 작용을 하는 오이를 추천한다.

그러나 안줏발 세우다가 ‘벌주 원샷’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 

 

3. 수다쟁이가 된다

알코올의 약 10%는 호흡을 통해 배출된다. 똑같이 술을 먹어도 선배는 말짱하고 후배는 맛 가는 이유다.

대개 선배는 떠들어대고 후배는 듣기만 하니까. 말 많은 사람은 술고래의 타깃이 될 위험성도 적다.

왠지 열심히 마시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 

 

4. 헛스윙을 유도하라

건배를 하고 술 마시기 0.1초 전, 갑자기 생각난 듯 준비된 대사를 읊조린다.

“아줌마, 양념치킨 아직 멀었어요?” “뭐야, 이 술잔 금갔네” 등등. 절묘한 타이밍을 잡아야 다른 사람들만 술을 먹게 할 수 있다.

너무 빠르면 상대방도 잔을 내려놓을 테고, 너무 느리면 “야, 술잔부터 비워!” 하는 핀잔만 들을 테니.

 

5. 약자를 괴롭혀라

원샷 연타를 맞고 정신이 오락가락하기 시작할 때는 치사하지만 약자를 공략하는 게 최선.

술잔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잠깐이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능력한 주자 한 명은 살려 둘 것.

“우리 그만 마시고 가자” “2차는 노래방 가면 안 돼?”라고 말해줄 사람이 필요하니까.

 

6. 담배는 세어가며 피워라

세 번에 한 번은 참자. 술자리에서는 취기 때문에 생각 없이 담배를 집어 물게 되는데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용해되기 때문에 빨리 취하게 만들고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 신입생Q : 폭탄주와 양주 스트레이트 중 어떤 게 덜 취하나요?

★ 선배님A : 물론 스트레이트. 폭탄은 양주 1잔+맥주 1잔 분량이니까. 또 맥주의 탄산가스는 알코올의 흡수를 증가시킵니다. 전술적으로도 스트레이트가 낫죠. 폭탄은 관중(?)의 집중도가 높아 원샷 안 하고는 못 배기지만 스트레이트는 안 보거든요

 

< after > 마신 후 속풀이법 

 

1. 물 먹는 하마가 된다

“다신 술 먹나 봐!”라는 절규가 절로 흘러나오는 고통스러운 숙취의 원인은 알코올이 다 분해되지 못하고 몸속에 남아 있기 때문.

1천원짜리 생수 한 통의 가치는 5천원짜리 여명808과 맞먹는다. 다음 날 아침이 되면 물의 효험을 절감할 수 있을 것.

 

2. 오바이트 한 판의 미덕

단시간 내에 술을 깨려면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에 토하는 게 최고.

특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마셔 혼수상태 직전이라면 손가락을 넣어 억지로라도 토해내는 게 좋다.

정신이 돌아오면 과당이 풍부한 꿀물이나 주스, 중추신경 기능을 촉진시키는 따뜻한 커피를 마실 것.

 

3. 찬바람을 피하라

술 깬답시고 갑자기 찬바람을 쐬는 건 금물.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정상 체온 상태를 잃게 된다.

이때 찬바람에 노출되면 저항력이 약해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숙취와 감기의 이중고를 겪고 싶지 않다면 주의할 것.

 

4. 편의점으로 직행

숙취의 가장 큰 원인은 혈당 부족. 술 마신 후 라면이나 밥 생각이 간절해지는 건 혈당을 보충하려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다.

편의점에 들러 따뜻한 녹차, 유자차, 알로에나 당근 또는 토마토 주스,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된 숙취해소 음료, 꿀물 등을 먹자.

 

5. 해장국을 신봉하라

콩나물국(아스파라긴산), 북어국(아미노산), 조갯국(타우린), 추어탕(단백질), 선짓국(철분) 등은 알코올을 빨리 분해시킨다.

두통이 심할 때는 파를 듬뿍 넣은 국이 최고. 제발 라면만은 먹지 말자. 숙취의 절반은 속쓰림과 위쓰림.

라면처럼 배를 묵직하게 만드는 음식을 먹는 것은 속 뒤집히라고 고사 지내는 꼴.

 

6. 씻지 말고 꿈나라로,.....

숙취의 고통은 ‘산고’와 맞먹는다 하지 않던가.

산모가 출산 후 몸을 풀 듯 과음 후에도 푹 쉬는 게 최고다. 하지만 씻지 말고 그냥 잘 것.

술 깬답시고 목욕을 하면 체내에 저장된 포도당이 급격히 소모돼 체온이 떨어진다.

안 그래도 알코올 때문에 간에 포도당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샤워하다 기절할 수도 있다.

 

 

사람의 체질에 따른 술과 안주
 
 

* 체질에 맞는 좋은 안주와 술 
 

 



그것은 첫째로 나라에서 별로 장려하고 싶지 않은 술(수입주, 고알콜주)에는 높은 세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좋은 술을 "몸에 해를 끼치지 않고 맛이 좋은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래된포도주나 꼬냑등 엄청난 가격의 술들도 결코 좋은 술은 아닙니다. 그것은 회귀성때문에 비싼 것일뿐 두통을 일으킬 위험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회귀성, 역사성, 술빚는 정성 등 보이지 않고 측정할 수 없는 무형의
가치로 따진다면 그러한 술을 좋은 술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요.
결국 가장 좋은 술이란 "몸에도 해롭지 않고, 맛이 좋으며 희귀성과 술빚
는 정성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 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일단 술을 가려서 마시기 보다는 자신의 체질이나 몸의 컨디션에 알맞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체질,기운과 면역력,감정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술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체질이 다르면 술에 대한 데미지도 다르다는 것인데 내 몸에 어떤 술이 맞고, 어떤 안주가 좋은지 알고 섭취하는 것이 건강하게 음주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태음인 체질에 좋은 술 & 좋은 안주

 


* : 식성이 좋고 간의 기능이 좋아 과음하기 쉬운 체질의 태음인에게는 소주좋다.
* 안주: 태음인의 경우 밖으로 반산하여 땀으로 술을 해독하는 쇠고기,우유,치즈, 두부, 콩나물, 은행, 밤, 배, 당근, 무 등이 추천된다. 태음인은 지방간이 많이 생기는 체질인데 위의 안주들은 지방간을 태워주는 역할도 한다.
* 숙취해소: 과음 후엔 칡차, 율무차, 우거지탕, 무국, 콩나물국 등을 먹는 것이 좋다.


* 소음인 체질에 좋은 술 & 좋은 안주

 


* : 몸이냉하고 기가 부족하여 거의 술을 마시지 않는 소음인에게는 탁주(막걸리)가좋다.
* 안주: 소음인의 경우 위로 기운을 상승시켜 술을 해독하는 닭고기, 감자, 사과, 귤, 복숭아 등이 추천된다.
* 숙취해소: 인삼차, 생강차, 꿀물이나 북어국이 좋다. 설사가 날 땐 따뜻한 미음이나 생강차로 속을 풀어준다.


* 태양인 체질에 좋은 술 & 좋은 안주



* : 본디 부지런하고 완벽한 성품이지만 계으르게 되면 술을 자주 먹게 되는 태양인은 꼭 마셔야 한다면 청주를 마시는 것이 좋다.

* 안주: 태양인의 경우 속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으로 술을 해독하는 조개류, 문어, 포도, 머루, 다래 등을 먹어주고 육류는 피한다.

* 숙취해소: 메밀죽, 조개국, 키위차, 모과차가 도뭉이 될 수 있다.


* 소양인 체질에 좋은 술 & 좋은 안주


* : 속에 열이 많고 성격이 급해 술을 빨리 먹는 경우가 많은 소양인에게는 성질이 찬 약주나 맥주가 좋다.
* 안주: 소양인의 경우 아래로 기운을 하강시켜 대변으로 술을 해독하는 돼지고기, 굴, 전복, 새우, 오이, 수박, 참외, 파인애플 등이 좋다.
* 숙취해소: 과음 후 변비가 생기기 쉬우며 이때는 배추국, 야채즙, 오이냉채, 북어국이 좋다.

 




"내가 가지고 있는 체질,기운과 면역력,감정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술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체질이 다르면 술에 대한 데미지도 다르다는 것인데 내 몸에 어떤 술이 맞고,어떤 안주가 좋은지 알고 섭취하는 것이 건강하게 음주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이의주 교수는 말한다.

 

내 몸에 맞는 술과 안주

 

술이 모든 체질에  해로운 것만은 아니다.태음인이 식사 중에 반주로 마시는 술은 오히려 건강에 좋다.그밖에 소음인,태양인,소양인에게는 술이 좋지 않은데,물론 질병이 있을 때는 모든 체질에 해로우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태음인 체질에 좋은 술 & 좋은 안주

술: 식성이 좋고 간의 기능이 좋아 과음하기 쉬운 체질의 태음인에게는 소주가 좋다.

안주:태음인의 경우 밖으로 반산하여 땀으로 술을 해독하는 쇠고기,우유,치즈,두부,콩나물,은행,밤,배,당근,무 등이 추천된다.

태음인은 지방간이 많이 생기는 체질인데 위의 안주들은 지방간을 태워주는 역할도 한다.

숙취해소: 과음 후엔 칡차,율무차,우거지탕,무국,콩나물국 등을 먹는 것이좋다.

 

소음인 체질에 좋은 술 & 좋은 안주

술:몸이 냉하고 기가 부족하여 거의 술을 마시지 않는 소음인에게는 탁주(막걸리)가좋다.

안주:소음인의 경우 위로 기운을 상승시켜 술을 해독하는 닭고기,감자,사과,귤,복숭아 등이 추천된다.

숙취해소:인삼차,생강차,꿀물이나 북어국이 좋다. 설사가 날 땐 따뜻한 미음이나 생강차로 속을 풀어준다.

 

태양인 체질에 좋은 술 & 은 안주

술:본디 부지런하고 완벽한 성품이지만 계으르게 되면 술을 자주 먹게 되는 태양인은 꼭 마셔야 한다면 청주를 마시는 것이 좋다.

안주:태양인의 경우 속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으로 술을 해독하는 조개류,문어,포도,머루,다래 등을 먹어주고 육류는 피한다.

숙취해소:메밀죽,조개국,키위차,모과차가 도뭉이 될 수 있다.

 

소양인 체질에 좋은 술 & 은 안주

술:속에 열이 많고 성격이 급해 술을 빨리 먹는 경우가 많은 소양인에게는 성질이 찬 약주나 맥주가 좋다.

안주:소양인의 경우 아래로 기운을 하강시켜 대변으로 술을 해독하는 돼지고기,굴,전복,새우,오이,수박,참외,파인애플 등이 좋다.

숙취해소:과음 후 변비가 생기기 쉬우며 이때는 배추국,야채즙,오이냉채,북어국이 좋다.

 

 

 지역별 다양한 소주 

각 지역별로 다른 브랜드의 소주를 만들어서 판매하는데, 지역소주라고 해요~

같은 경상권이나 전라권이라고 해두 남,북에 따라서 또 다른 지역소주가 생산되고 판매되는 거예요~

그 지역이외에 다른 곳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는대요~

 

1. 서울·경기 진로 (참이슬)

 

 진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소주 브랜드입니다. 과거 유일하게 전국에서 판매되던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2. 강원도 : 두산 (처음처럼)

 

 두산은 원래 맥주를 만들던 회사였으나, 강원도지역의 소주회사를 인수하여 그 영역을 넓혀, 산 소주라는

강원도 소주 브랜드를 만들어 냈지요.  이에 기존의 유통망을 이용하여, 처음처럼이라는 저알콜소주를 판매하여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이에 현재 각 소주회사들의 저알콜경쟁이 유발 되었다고 합니다.

 


 3. 충청도 : 선양 (린)

 

 

 4. 충북소주 : 시원

 

 5.대구· 경북 : 참소주 (참소주)

 


 

6. 경남 : 무학 (화이트·좋은데이)

 

아마 무학의 화이트가 가장 대표적인 경남의 대표 소주인 듯합니다.
아래 사진은 16.9 저알콜의 극을 보여주는 좋은데이 소주의 광고라고 하네요~

 

 

 

7. 부산 : 대선주조 (시원소주)

 

 

 8. 전라북도 : 하이트 (하이트)

 


 

9. 전라남도 : 보해 (잎새주)

 

 

 10. 제주도 : 한라산 (한라산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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