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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끝났을 때 데이터를 RunKeeper 웹사이트(www.runkeeper.com)에 보내 동기화하면 운동한 기록들과 기록들이 누적되고, 이를 통해 신체 변화를 관찰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도 있다. 프로필에 자기 소개를 해두어 다른 사람들에게 본인을 알릴 수도 있으며, 자신이 이동하는 경로가 나타난 지도를 대중에 공개할 수도 있다.
<주요기능>
①운동을 시작 하기 전
운동을 할 때 얼마나 멀리 왔는지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달렸는지 별도의 피트니스 트래킹 디바이스를 구입할 필요가 없이 아이폰에서 간단히 볼 수 있다.
아이팟에 저장된 음악들을 들으며 운동할 수 있다. 음악을 바꾸고 싶으면 홈스크린으로 돌아가 아이팟에서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아이폰의 멀티태스킹 기능이 작동해 운동 중에 다른 앱을 사용해도 런키퍼 프로가 작동하기 때문에 쉬는 중에 게임을 해도 상관없다. 아이팟에 저장된 플레이리스트와 동일하게 음악을 선택할 수 있다. 단 운동이 끝나도 음악이 계속 작동되므로 꺼주어야 한다.
운동 시간의 목표를 설정할 수도 있다. 목표한 시간보다 느리거나 빠를 경우 헤드폰을 통해음성으로 말해준다.
러닝머신같이 제자리에서 운동하는 경우는 수동기능으로 전환해 운동거리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을 기록할 수 있다. 수동기능 전환은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start’메뉴 맨 윗쪽에 ‘input type’에서 ‘manual entry’를 선택하면 된다.
② 운동을 하는 도중
운동을 하다가 화면의 계기판 부분을 탭하면 음성으로 현재 기록되고 있는 운동 시간, 거리, 평균속도 등을 음성으로 알려준다. 영어를 하는 여자 목소리로 말한다. 세팅 메뉴에서 음성 알림의 종류와 시간 간격,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운동 중에 멋진 경치를 보거나 친구를 만났을 때 곧바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사진에 좌표가 붙어 사진을 찍은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 지도에 기록된 경로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동 중 쉬고 싶을 때는 ‘pause’를 눌러 일시정지했다가 ‘resume’을 눌러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 실수로 ‘stop’을 눌렀다면 ‘save’와 ‘discard’를 묻는 화면 왼쪽 상단에 ‘cancel’을 누르면 다시 멈춤없이 운동할 수 있다.
③운동이 끝난 후
운동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stop’을 눌러 저장해야 한다. 저장 후 사용자가 지나온 경로와 속도, 시간, 평균 심박수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기록들은 웹사이트(runkeeper.com)와 동기화되어 그동안 운동해온 결과들을 모니터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는 이 밖에도 사용자들끼리 팀을 만들어 경로를 공유하거나 경주를 할 수도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포함한 330여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운동 기록물을 공유할 수 있고 이메일로 보내거나 인쇄할 수 있다.
단거리를 움직일 때는 상당히 유용하지만 GPS를 계속해서 작동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이 많다는 점은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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