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바람도 불고 하늘도 높구요 그리고 해볕이 따가운지금이 ... 깻잎이며 김,호박잎등을 이용한 부각만들기 아주 좋은때입니다
오늘은 내일 손님도 서울서 오신다기에 농장주변에 지천인 호박잎과 깻잎으로 부각을 만들었습니다
준비한 호박,깻잎은 흐르는물로 깨끗이 손질한다 누구나 다 할수있는것인데 ㅎㅎㅎ
시원하게 사워를시키는것이죠 ㅎㅎㅎ 깨끗이 손질한 다음 물기가 마르도록 채반에건져 수분을 없애줍니다 ..
다음에는 찹쌀풀은 만듭니다 과정샷을찍지못했는데 ㅉㅉㅉ 다시마와 표고버섯을넣고 국문을만들어 그물에 찹쌀가루를 넣어 만듬니다 간은 이번에는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소금으로 했지만 맛있게하려면 집간장으로 해도 맛있습니다 ..
Tip/ 국물을 어떻게만들풀을쑤느냐에 딸라 맛이 많이차이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채수나 명태머리를 이용해서 ,아니면 멸치등을 이용하면 맛이좋습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
깻잎의 말리쟁반이나 채반에 준비합니다 솔을 이용해 ?잎의 아뒤로 발라줍니다 겹치지않게 잘정리하면서 발라줍니다
호박잎도 같은방법으로 이때 비닐이나 ?을 깔고 하면 나중에 움직이거나 뒤집어 줄때 편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쟁반에 ?을씨워서이용했습니다 ..
오늘은 햇볕이 아주 좋아서 밖에서 말리기로 했습니다 늦게 시작해서 1차로 햇변에 한번말리고 건조기에 말렸습니다 왜 ?을에용했는지 아시겠지요 말리면서 뒤적여주어야하고 건족에 들어갈때도 움직이기쉽도록 ...
1차 밖에서 살착말린것을 건조기에 올리면 한번더 찹쌀풀을 바르면서 깨를 올려줍니다 방법은 음~~ 개인취향에딸라 ㅎㅎㅎ 저는 이것저것다해보았습니다 .. 그때그? 다르드라구요 맘에따라 ..
이렇게 잘 건조해서 드디어 나왔습니다 깻잎과 호박잎의 변신 ... 웰래는 깻잎도 두장씩 호박잎도 반으로 접어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이번에는 작은?잎을 한장씩 호박잎도 접지 않았습니다
깻잎을 한장씩 하면 튀기지 않아도 과자처럼 먹을수있습니다 호박잎도 ... 아니면 살착 튀기서 ...
이렇게 오늘도 농장지천에 있는 ?잎과 호박잎과 놀았습니다
참 이거 만드느라 오늘 저녁은
진하고 달달한 양촌리커피와 떡 2 조각 .. 내일 손님이 오신다닌 맘은 바쁘고 할 일은 많고요 간단히 식사하고 이제는 청소하러가야겠습니다 ..
손님방,,,,
요즘처럼 햇볕이 따갑고 바람이 선선히 불? 겨울동안 먹을 이것저건 준비해야 하는시기이지요 장아찌도 부각도 . .. 수확철로 바쁘지만 잠깐 짬을내면 좋은 겨울 양식을 준비하수 있답니다 ...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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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의 사랑 종부 원문보기 글쓴이: 은혜
첫댓글 부각만드는걸 처음알았어요.. 지금이 그때~^^
김.깻잎 부각은 하고 있는데.호박잎으로 부각하는 줄은 몰랐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부각을 ~~
호박잎을 살짝 져서 볶은 된장으로 아들놈하고 2kg 정도 먹지요!! 그런데 부각도 만들수 있다면.... 해 보야지!
호박잎으로두 부각을 만들수있다니 놀랍네요**맛은 어떨까 무지 궁굼합니다^^
호박잎으로 부각 만드는 방법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호박잎으로 만들어봐야 겠어요.
선생님의 요리세상은 세상은 무한하시네요 호박잎까지~~박잎은 더 맛날것 같으네요 폭신함이^^^
감사합니다
항상 격려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