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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퀸 돌복대여(한복대여/돌복대여/칠순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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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수다방* 스크랩 육아정보 절대 피하자!! 내 아이 머리 나빠지는 일!!!
☆승훈맘☆ 추천 0 조회 6,320 06.04.02 00:0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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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4.02 05:29

    첫댓글 전 이글 읽다가 혼자 한참 웃었네요~^^* 보통 신생아 때 밤낮이 바뀌고 100일 정도 되면 밤낮을 찾아간다고들 하자나요. 그런데 우리 아들녀석은 신생아때도 밤낮 한번 안 바뀌고 그냥 누워만 있어서 효자다 했는데 왠걸요... 100일 지나고 한달동안 갑자기 밤낮이 바뀌는 통에 엄청 고생했거든요...^^;

  • 작성자 06.04.02 05:29

    정리정돈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아기가 어려서 실감이 잘 안나지만 잠부분 도입부분에 나오는 온 가족 시체놀이, 낮잠 못 자게 괴롭히기, 동네 서성이기... 이 중 안해 본게 없거든요~ㅎㅎㅎ 암튼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면서 웃음이 나오네요~^^*

  • 06.04.02 06:08

    둘째 아이 낳고 부터 손이 모자라니깐 아무래도 손이 덜 가고 말귀 알아듣는 첫째 아이한테 정리정돈 하라고 더 다그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아이의 사고를 단순하게 만든다니 첫째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지네요...T.T

  • 작성자 06.04.03 00:47

    뭐든 지나치면 모자르니만 못 하다고들 하잖아요~ 어디까지나 엄마들이 지나치게 강조 할 경우 아이들의 사고가 단순해 진다는거니 큰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 아이의 적당한 정리 정돈 습관은 사회성 발달측면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 06.04.02 16:23

    성격상 지저분한건 절대 못 견뎌하기 때문에 지금도 아이 쫓아다니면서 아이가 어질러놓은 장난감들 치우기 바쁘고, 급한 성격 탓에 가끔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가에게 약간씩 화도 낸다는... 워낙에 지저분한 꼴(?)을 못 보는 성격이라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노력은 해봐야겠죠...^^;;

  • 작성자 06.04.03 00:51

    저도 지저분한건 못 보는 성격이었는데 아들녀석 하나 키우면서 늘 정리정돈된 집안은 포기했습니다...^^;; 아들녀석이 잠들기 전까지는 정리해 놓으면 그 순간뿐이지 돌아서면 그만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오래전에 포기하고 위험한 물건들만 조금씩 치워주면서 그냥 마음껏 어지르고 돌아다니게 내버려둔답니다~ㅎㅎㅎ

  • 06.04.02 23:41

    에구 그렇네여 오늘나갈일 있어서 급하게 올리느라 승훈맘꺼랑 똑같은줄 몰랐네여 제목 살짜그리 바꿨네여 ㅋㅋ

  • 작성자 06.04.03 00:43

    지환맘~ 괜한 수고를 하셨네요~^^* 전 단지 같은 글이 올라와서 말씀드린 것 뿐이었는데... 아무튼 이번 베베퀸 이벤트로 맘들이 좋은 정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음 좋겠네요~~^^*

  • 06.04.03 02:50

    물론 정도가 지나치다면 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모두 독이 되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정리정돈 습관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작성자 06.04.03 19:01

    맞아요~ 지나치면 아이들에게 해가 될지도 모른다는거지 정리정돈 습관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니잖아요~^^*

  • 06.04.03 02:54

    억지로 재우려고 하면 아이한테 스트레스 줄까싶어서 저도 억지로 재우기 보다는 대부분 아기가 자고 싶어 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그냥 내버려 두는 편인데 아이한테는 별로 좋지 않은가 보네요...-.-;;

  • 작성자 06.04.03 19:04

    저도 제가 늦게 자는 편이라 아이가 많이 졸려 할때까지 같이 놀아주며 기다렸다 재우는 편인데... 아무래도 일찍 자는게 아이한테는 좋겠죠...^^;;

  • 06.04.03 19:59

    저나 신랑이나 누구 한 사람이라도 깨어있으면 아이가 잠투정은 잠투정대로 하면서 지가 아주 지치기 전까지는 잠을 안 자서 저희는 늦어도 11시 안에는 모두 잠자리로... 아님 자는척이라도 해야한답니다..^^;;

  • 작성자 06.04.05 00:20

    아이가 엄마, 아빠 수면패턴을 따라가는거 같기는해요~ 저희 아가도 저랑 남편일 일찍 자는 날이면 일찍 자는데... 어쩌다 새벽까지 안자면 아가도 안자고 늦게까지 깨서 놀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일찍 자려고 하는데 돌잔치 앞두고는 새벽마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눈팅하느라 잠을 일찍 못 자네요...^^;;

  • 작성자 06.04.05 00:21

    이제 막 1년된 꼬맹이 돌잔치 한번 하는데 뭐가 그리 복잡한지... 은근히 이것저것 신경쓸일이 끝도 없네요...^^;;

  • 06.04.05 14:34

    흠... 정리정돈을 지나치게 강조할 경우 사고가 단순해 진다면 전 아무래도 울 남편때문에 점점 사고가 단순해져 가고 있는 것 같네요... 저희 남편 시아버지도 아니고 살림 제대로 하라고 잔소리 엄청 해되거든요... 왜 요즘 별남별여라고 일일드라마에서 헤인이 아버지로 나오는 그 사람있죠?

  • 06.04.07 02:57

    박하향님... 너무 너무 죄송한데... 저 박하향님이 쓰신 글 읽다가 배꼽빠지는 줄 알았습니다...ㅎㅎㅎ 말씀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시네요~ㅎㅎ

  • 06.04.05 14:36

    가계부 정리해 가면서 자기 마누라를 쥐잡듯 잡고 그걸로도 모잘라서 살림 하나 하나 다 간섭하는 그 사람... 바로 울 영감탱이가 그런답니다...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쌓이네요... 흠...

  • 작성자 06.04.06 06:31

    ㅎㅎㅎ 정말 죄송한데... 박하향님 글 읽으니깐 왜 이리 웃음이 나오는지...^^;;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하시네요~ 그럼 박하향님도 혜인이 엄마처럼 경제권 위임을 위해 귀여운 투쟁 한번 해보심이 어떨까요?ㅎㅎ

  • 06.04.07 20:00

    울 영감탱이라...ㅎㅎㅎ 이런말 해도될러진 잘 모르겠지만 말씀 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세요...^^;;

  • 작성자 06.04.08 11:31

    다들 박하향님 덕분에 한바탕 크게 웃어 보신 것 같네요~^^* 모든 맘들을 대신해 박하향님께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짝짝짝!!! 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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