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솔로캠핑 후기 서울 하늘 아래 솔로캠핑~
팬다패라네(박종욱) 추천 0 조회 906 08.09.29 17:1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8.09.29 17:36

    첫댓글 허울의 솔캠회원의 연을 들어 갑작스런 연락을 하였음에도 친절히 응대해준 채식주의님께 자리를 빌어 재차 고마움 전합니다. 다음 길엔 솔캠 여러분과의 깊어가는 가을이거나 흰눈 쌓인 고즈넉함이거나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 08.09.29 17:49

    북한산을 완전히 해부하고 가셨네요.^^.팬다님 후기를 보면서 오래전 생각이 나는 것은..?..북한산 있는 곳에 살면서도 제대로 한번 가보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과분한 사진과 글...잘 보고 갑니다..^*^...그냥 가셔서 마음이 못내 섭섭했읍니다..^^;;..

  • 작성자 08.09.29 21:44

    북한산(삼각산)은 20여차례 올랐고 도봉산은 이번길이 다섯번째였는데 언제나 새로운 느낌입니다. 좋은산 지척에 두었으니 막심님이 부럽습니다^^

  • 08.09.29 17:51

    럭스 미니픽2 텐트죠..동질감을 느낍니다..ㅎㅎ 팬다패라네님 후기 읽고 있으면 에세이 한권 읽은 느낌입니다.

  • 08.09.29 21:33

    저두 손 들어 봅니다. 좀더 큰거 하나 더있는데 그건 이름이 뭐더라?

  • 작성자 08.09.29 21:46

    미니픽 2가 졸지에 두개가 되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펼쳐 보았습니다. 1년전에 온 것은 그냥 집에 있던 것을 갖고 싶어하는 후배에게 주었구요. 사용해보니 생각보다는 간절기에 사용하기 좋다 싶네요^^

  • 08.09.29 17:57

    후기 잘 봤습니다~~ 팬타패라님 덕분에 남도의 좋은 풍광을 잘 감상하고 있었는데, 지난 주말 서울을 다녀가셨군요... 담엔 같이 한번 뵙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08.09.29 21:47

    예^^ 꼭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인사 드렸어야 하는건데 정성이 부족하여 ... 양해바랍니다~

  • 08.09.29 19:19

    아이구.. 후기 보니 다시한번 아쉽습니다.. 진짜 나와바리?인데.. ^^ 익숙한 산을 팬다패라네님 후기를 통해 보니 전혀 다른 멋진 산이 되네요.. ^^

  • 작성자 08.09.29 21:48

    원래 좋은 산이지요^^ 그 많은 인파를 보담고도 별말 없는 산입니다~~~~

  • 08.09.29 19:34

    그동안 설렁설렁 보아온 산들이 이제서야 눈에 들어 오네요 산행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9.29 21:49

    예~ 삼각산, 도봉산, 불암산, 수락산...서울과 근교의 산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외지에 살야야만 제대로 느끼는 것 같습니다^^

  • 08.09.29 19:55

    모처럼만의 서울 입성이신것 같은데 못 뵈었네요.시원한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작성자 08.09.29 21:49

    그렇게 되었네요~ 다음엔 사전에 번개든 정모든 일정 맞추어 보겠습니다~~~~

  • 08.09.29 20:10

    등아래서 책보시는 팬다...님의 모습이 너무 편안하셔서 마치 원래 그자리에서 쭈욱 살고계셨던 분 같습니다^^.

  • 작성자 08.09.29 21:51

    이 즈음에서 이실직고를^^; 책 읽는 모습은 연출이지요. 어둠속 헤드랜턴 없이 책이 보일리 만무입지요....ㅋ 사진 한장 남기려 살짝 폼 잡아 보았습니다. 몰론 이후론 헤드랜턴 끼고 탐독하였답니다^^ 그런고로 저 자리는 원래의 제 자리는 전혀 아니구요 옛적 어느 선비의 자리였을까 싶습니다~~~

  • 08.09.29 21:50

    역시 멋있는 팬다패라네님...............카메라 바꾸셨다니 이번에 담은 가을하늘은 정말 좋군요. ^^

  • 작성자 08.09.29 21:53

    제 스타일엔 새로 장만한 디카가 짱이네요^^ 암벽에 부닺혀도 물속에 떨어뜨려도 걱정이 없습니다~ 대신 화질은 동급에 비해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래도 덤벙 대며 쓰기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08.09.29 22:23

    오늘후기는 유난히 정겹게 느껴집니다~ㅎㅎ 술 한잔 하고 와서 그런가 본데여~ㅋㅋ 요즘 갈매기 새우깡도 주식으로 먹는데 직행버스 못타겠습니까~*^^*

  • 작성자 08.09.30 11:02

    얼큰한 술 한잔의 따신 기운이 느껴집니다^^

  • 08.09.30 02:13

    팬다패라네님의 후기를 보면 사진도 1등이지만 글솜씨 때문에 입이 쩍 벌어집니다.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가봐요.. ^^ - 솔캠정모도 비박지에 도착해서 죽으장창 술만 퍼마시는 분위기 보다는 각자 싸이트에서 책도 읽고 하는 분위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 작성자 08.09.30 11:05

    뭐랄까... 다양성의 인정이랄까, 존중이랄까... 때론 술도 먹어야지요. 때론 긴 이야기꽃도 피워야지요. 때론 호젓하니 나무아래 팔베게 하고 누워야지요. 뭐든 어떻습니까? 캠핑이라는 한가지 주제라면 때에 따라 곳에 따라 사람에 따라 컨셉에 따라 뭐든 좋게만 보려 합니다~~~

  • 08.09.30 08:40

    좋은 후기 잘봤습니다. 과거, 포대 능선은 뺀질이처럼 위험하던 비코스로만 다녔던 추억이 기억나네요..

  • 작성자 08.09.30 11:06

    예전엔 또 어땠을까 그려 봅니다. 지금에야 산이 힘들어 그렇지 사람 다니기론 편하게 되었더군요^^

  • 후기를 보면서 등반하던느낌이 다시금 저를 진한감동 에 빠지게 하네요 ㅎㅎ 무서움에 떨면서 어지럽던 순간을 지나 완등했을때 맞는 바람이 어찌나 신선하고 가슴이 저며오던지 안느껴본사람 은 그심정 모르죠 ㅎㅎ 등반사진들을 보면서 삼각산일요일에 다닥다닥 붙어있던 등반자 들이 눈에 선합니다 팬다패라네님 후기볼때마다 덜렁거리는 제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 느낌이 제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기쁘네요^^*

  • 작성자 08.09.30 11:07

    가을, 캠핑도 산행도 등반도 참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바뿌셔서 그렇지만 여가나면 어디든 달려가세요.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식사 한번 빚을 진 셈입니다^^

  • 08.09.30 11:25

    잘지내시죠??? 서울 오셨었네요~~ 연락주시면, 얼린 맥주 들고 따라가서 구경이나 했을텐데...후기 잘 보고 갑니다~ *^^*

  • 작성자 08.09.30 16:29

    안그래도 존초우님 생각도 좀 하였지요^^ 어느 산엔가 있으시겠다, 싶었습니다.

  • 08.09.30 12:48

    꼭 멀리 안가도 가까운 곳에서 솔캠하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따라쟁이 bccard입니다.~^^

  • 작성자 08.09.30 16:30

    그럼요. 삼각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사패산, 관악산 그리고 기타가 등등하니 야영할만한 곳이 얼마나 많은가요? 서울 참 좋은 도시랍니다^^

  • 08.09.30 21:55

    어휴,,,부러버

  • 작성자 08.09.30 22:13

    ^^; 설악산을 사모하는 설악산님이 더 부럽습니다~~~

  • 08.10.01 10:00

    암튼 벽타시는분 뵈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무서운 팬다패라네님...무게 90키로 이상은 힘들겠지요!!...왜 그거... 벽에 밖아 넣은 핀인가요? 그게 빠져서 저혼자 죽는건 상관없는데...남까지 어케될가봐!!...예전에 버티걸리미트란 영화 초반에 그런 장면 있었습니다...으...싫어!!!^ ^ 구경잘했습니다!

  • 작성자 08.10.01 13:37

    무게가 좀 많이 나가는 분도 없진 않습니다. 다만, 원래 그랬던 분이라도 운동 하며 차츰 다요트가 되어 날렵한 몸매더군요^^볼트가 빠지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무게는 별 문제가 아니고 오래되어 그런 거지요^^

  • 08.10.02 10:22

    그래도 무섭습니다...벽만은..안됩니다...저희 어무이가 진짜 지금있는 장비들까지 모아놓고 불지르실지 모릅니다!!ㅋㅋ

  • 08.10.01 10:10

    글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나 홀로 유유자적 하시는 모습 보기 좋으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8.10.01 13:38

    때로 홀로 때로 가족 이웃 친구들... 여튼 야외로 나가는 것의 즐거움을 요만치나마 아는 우리는 얼마나 즐겁습니까^^ 만토바님과의 어느 산정에서의 조우를기대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