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으로 복음을 처음 들으면 이해가 어렵다.
1. 이 말씀은 어렵도다.
1) 예수님이 하늘에서 오셨다는 말씀
2) 신자가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
3) 인자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라는 말씀
지금은 내가 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그때 이해 못했던 말씀들도 있다.
` 요7:37 초막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주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믿는 자의 받을 성령
거듭난 자만이 이해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말씀이다.
1, 초막절?
왜 텐트를 치고 7일을 지내는가?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안다.
- 초막절 = 장막절 = 수장절
= 출애굽 광야 40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7일간 텐트에서 지내는 절기
- 수장절: 한 해 동안 추수한 것을 드리며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모든 것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절기다.
주일에 하나님께 헌금과 헌신과 충성을 드린다.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이 왔다는 신앙고백이다.
히3: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 과학자들은 지구는 미래에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된다고 주장한다.
- 새로운 행성을 찾지 못하면 인류는 사라진다.
` 기후위기, 기후재앙, 기후비상이라고 한다.
빙하는 급속도로 녹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홍수가 반복된다.
탄소배출 줄이는 법 = 메일함 자주 비우기, 플라스틱 안 쓰기, 종이 재활용(주보 카톡으로...,)
=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고, 때가 되면 우리를 구원하셔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하게 하신다고 선언한다.
나는 과학자들을 존중하지만 하나님을 믿는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셨다. 하나님이 살게 하신다. 하나님은 영혼을 지으신 영혼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만이 우리 생명의 주인이시다.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 안에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신다.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고 이해하게 하신다.
` 성막의 성소 = 왼쪽에 금 촛대, 오른쪽에 진설병 상
- 촛대의 불을 밝히는 기름 = 올리브 기름 = 겨울 양식
- 진설병은 보리 떡 = 여름 양식을 주신 하나님
= 먹고, 사는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
=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다는 고백이다.
` 하늘이 보이도록 초막(장막)을 친다.
초막, 장막은 우리 육신을 표현할 때 사용되었다.
고후5:1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전15:42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을 몸을 심지만, 썩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43비천한 몸을 심지만, 영광스런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또한 약한 몸을 심지만, 능력 있는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44자연적인 몸을 심지만, 영적인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자연적인 몸이 존재한다면, 영적인 몸도 존재합니다.
47첫 사람은 땅의 흙에서 나왔고,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났습니다.48땅에 속한 사람들은 땅에 속한 그 사람과 같고, 하늘에 속한 사람들은 하늘에 속한 그분과 같습니다.49우리가 땅에 속한 사람의 형상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52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릴 때, 눈 깜짝할 사이에 죽은 자들이 썩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아나며, 우리는 변화될 것입니다.
- 과학은 지구가 미래에는 사라진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당신은 사라질 미래를 믿는가? 영원한 세계를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가?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2. 초막절 행사
`두 가지 큰 행사를 한다.
1) 물을 붓는 관제 의식
- 대제사장은 실로암에 가서 물을 길어 왔다.
- 실로암은 본래 웅덩이였다.
- 인간의 수고로 만들어진 웅덩이.
- 히스기야 왕 때 기혼 샘에서부터 수로를 열어 연결.
- 샘은 하나님의 은혜를 말씀한다.
- 인간의 수고가 끝나고 은혜로 연결된 곳이다.
율법이 마감되고 복음이 시작되는 것이다.
- 실로암 물을 들고 수문을 통해 제사장 뜰로 간다.
- 수문을 통해 들어 올 때 제사장들은 찬송을 불렀다.
`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 구약의 축복의 생수에 대해서는 주보에 적어 두었다.
- 물을 떠오면서 찬송으로 신앙을 고백한다.
2) 번제단 옆에 버드나무 세움
` 번제단 남서쪽에는 버드나무 가지를 세워 둔다.
- 물이 없으면 곧 말라 죽는 이 나무를 보면서 그 주위를 돌며 시11:25의 기도문을 읽는다.
-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 구하옵나니 구원하소서 = 호산나
` 마지막 날에는 제사장의 뜰에 모두 들어 갈 수 있었다.
- 일곱바퀴를 돌았다. 버드나무 잎들을 발로 차서 턴다.
- 우리 인생이 이와 같구나. - 말라 죽는 인생이구나...,
- 소란스러운 이 시간에 소리가 울려퍼진다.
`요7:37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 장막절에 죽어가는 버드나무 = 인생의 모습.
- 이와 같이 죽어가는 인생이냐?
- 내게로 오라. 목마른 인생아~ 내게로 오라. 내게 와서 마시고, 살아라.
- 제단에는 물이 가득한데 옆에는 말라 죽어가는 버드나무
` 지난 시간에 오병이어 이적
뱃세다 = 고기잡는 마을 = 배고픈 사람들이 가득하다.
제단에 흐르는 물, 그 옆에 말라 죽는 버드나무
- 교회 안에는 예수님으로 인해 생명이 가득한데,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으므로 인해 말라 죽어가는 인생.
- 주님은 외치신다. 나를 영접하라. 나를 먹고, 나를 마시라. 나를 믿으라. 사는 길은 오직 그 길 뿐이다.
- 생명을 옆에 두고 죽어가는 인생
= 그것이 예수님 없는 인생이다.
` 예수님 믿는 분들은 다르다.
- 예수님께서 호산나가 되어 주신다.
- 생수의 강을 터뜨려 주신다.
`출17장 르비딤에서 먹을 물이 없다.
- 죽게 되자 모세가 기도하고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출17:6 ...,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
- 강물이 터져 나와 먹고 살았다.
- 이 말씀을 성경은 해석해 준다.
고전10:1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 쳐서 터진 바위 = 예수님이다. = 십자가 사건이다.
- 요7:39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이다.
- 이 사건을 성경은 영광의 사건이라고 하신다.
- 이 사건 후에 성령님이 임재하신다.
다시 읽어 보자. - 요7:37-39
- 나는 쳐서 깨진 바위처럼 십자가에서 죽을 것이다.
- 물이 나와 살 듯 너희는 나로 인해 살 것이다.
`왜 기쁨을 다 잃어버리고 슬피 우는가?
- 왜 절망하고, 한숨 쉬며, 우울한가?
- 왜 세상 낙을 탐닉하며 타락의 길로 달려가는가?
이유는 백 가지이지만 결론은 목이 말라서 그렇다.
- 갈증은 나는데 물이 보이지 않으니 아무 물이나 마신다.
`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는 것은 가물어서 그렇다.
- 왜 화가 나고, 소리를 지르고, 분노가 잦은가?
- 심령이 메말라서 갈라지고,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 숨이 막히고 죽을 것 같으니까 술을 들이붓고, 담배를 태우며 속을 끓인다.
- 책망하는 것이 아니다. 공감하며 함께 가슴 졸인다.
그럼에도 목사가 줄 수 있는 답은 예수님이다.
성경은 바다를 만드시고, 우주를 만드신 우주보다 크신 예수님 품으로 뛰어 들라고 하신다.
- 무엇이 인생의 갈증을 해갈시켜 주는가? 예수님이다.
-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께서 임재하시면 살고, 거기에 푸른 꿈이 피어나고, 꽃이 피고, 향기가 나고, 열매가 맺는다.
` 예수님 품으로 뛰어들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난다.
생수는 성령님이라고 말씀하신다.
메마른 심령을 성령님이 풍성하게 적신다.
광야에 비가 오면 만물이 기적처럼 살아난다.
눈길이 부드러워지고, 마음이 따뜻해 진다.
` 최근에 [유별난 게 아니라 예민하고 섬세한 겁니다]. 라는 책을 읽으면서 더 많이 성도님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예민하고 섬세한 것을 이해못하면 유별나다고 외면한다.
이해하려고 마음먹고 바라보면 외려 장점이 된다.
서로가 살아나는 복을 누린다.
` 교회 입구에 아스팔트, 흙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비가 며칠 오자 풀이 저렇게 자랐다.
물이 있으니 살아난다.
성령님이 오시면 살아닌다.
오장=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
육부 = 위,소장,대장,담(쓸개),방광
쭈굴쭈굴해진 우리 세포들이 성령님으로 인해 탱탱볼 된다.
` 아시다시피 나는 엄청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다.
보는 분들마다 “목사님! 쉬세요..., ” 그런데 내 속은 행복하고 즐겁다. 나는 신난다. 나는 좋은 척하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실제로 좋다.
아내에게 너무나 자주 고백하는 것이 있다.
난 참 행복합니다 난 참 행복합니다.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이유는 하나다. 내 속에 성령님께서 강물처럼 흘러 넘치시기 때문이다.
나는 예수님 믿고 지금까지 늘 성령충만을 사모하며 살아왔다. 성령님은 내 안에서 늘 임재하시고, 역사하신다.
내가 죄를 지으면 탄식하시며 슬퍼하신다. 그러나 여전히 강물처럼 흘러 넘치는 능력과 은혜로 나를 일으켜 세우신다.
내가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성경읽으면 내 안에서 춤추신다.
나는 이 설교를 쓰다가 감동과 감격으로 한참을 혼자 숨 고르기를 하였다.
` 나는 주례를 정말 많이 한 목사다. 옛날 주례사
신랑 송흥준 군과 신부 소혜정 양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부할 때나 가난할 때나 건강할 때나 병들 때나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남편과 아내의 도리를 다할 것을 서약하십니까?
검은 머리가 흰파뿌리가 될 때까지 사랑하겠습니까?
부부지간에도 아멘 하거들 하물며 성령님은 오죽하시겠는가?
여러분 자신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알라.
오늘 들은 말씀이 이해가 되고 믿어지거든 성령님께서 내 안에서 생수의 강으로 흘러 넘치고 계심을 기억하라.
성령님께서 고치시고, 새롭게 하시고, 소생과 회복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믿으라.
오늘이 그날이다. 당신이 완전히 새롭게 되는 날이다.
`서거하신 김대중 전대통령의 아내인 이희호 여사
- 민주주의 투쟁으로 사형선고받은 남편에서 손수 지은 한복, 손수 뜬 양말, 내의까지 다림질해서 들여보내며 편지
‘아셔야 합니다. 당신이 누구신지 아셔야 합니다. 다림질한 내의나 양말이나, 향수 냄새 나는 속옷을 입으시는 당신이 누구신지를 아시라고 이러는 겁니다. 당신은 평범한 소시민이 아닙니다. 당신이 아시라고 이러는 겁니다.’
오늘 목사는 왜 이렇게 설교하는가?
당신이 누군지 알라고 설교하는 것이다.
당신은 어둠에 헤메일 사람이 아니다.
당신은 절망으로 무너질 사람이 아니다.
당신은 질병으로 끝날 사람이 아니다.
당신은 이 교회의 기둥같은 사람이다.
당신은 이 교회 장로고, 안수집사고, 권사고, 집사이며, 온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하나님 자녀이고, 우리 가족이다.
` 며칠 전에 교회 성도님이 분당 우리교회 가을 사경회 영상을 보내주었다.
그 때 그 찬송이 가슴을 울렸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의 교회 부르심을 따라 일어나
거칠은 광야 외치는 소리로 거듭거듭 피어나라
성령이여 이 세대를 향해 주의 진리를 선포케 하소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사랑 우리 사랑 되게 하소서
닫힌 문들아 열릴찌어다 모든 세대여 일어나라
주 예수께 무릎 꿇고 경배드리세 죽음 이기신 평화의 왕
성령이여 임하소서 초대교회 역사 같은 권능으로 모든 교회 일으켜 주소서 일어나라 빛 발하라
승리의 기 높이 들고 전진하라 주님 오실 길 예비하라
닫힌 문들아 열릴찌어다 모든 세대여 일어나라
` 우리 가정에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 아이들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나의 전성기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 교회의 전성기 아직 오지 않았다.
오늘 내 모습을 보고 절망하지 않는다. 지금의 암담한 상황만을 보고 낙심하지 않는다.
나에게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오늘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시면 우리의 전성기가 이제 시작될 것이다.
`사58:11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 나는 물 댄 동산이 될 것이다.
- 은혜의 강물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 계21:6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 5다시 밤이 없겠고
- 오늘부터 다시 살아나서 새로운 삶을 살라.
- 성령님의 생명 강가에서 자신을 다시 발견하라.
- 생명수가 당신의 배에서 쏟아나겠다고 하셨다.
- 오늘 이 시간 성령님을 모셔들입니다. 내 안에 오셔서 생수의 강물이 흘러 넘치게 하옵소서.
기도: 나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다.
찬양: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