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0. 창46:28-34 부모를 감동케 하는 자녀가 되자.
●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지난 금요일은 어버이날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날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아버지를 포함 조부모도 생각하는 매우 의미 있는 날이며 기쁜 어버이날입니다.
그런데 간혹 어버이날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될 때도 있습니다. 노랫말 중에 불효자는 웁니다. 라는 가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적어도 이런 어버이날이나 어버이 주일에 만이라도 부모님을 생각하고 효에 대해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이유는 성서의 말씀이며, 인간의 도리(이치)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조시대에 어느 임금님이 서울을 떠나 개성을 좀 방문하게 됐습니다. 마침 어느 병석에 누워있는 어머니가 아들에게 요청하여 임금이 행차하는 곳으로 죽기 전에 임금님 얼굴을 먼발치에서라도 보게 해달라는 것,
아들은 어머니를 업고 오십리 길을 걸어 멀리서 보게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임금님은 금 백냥과 쌀 한 섬을 상으로 주었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옆 마을 불효자는 돈을 벌기 위해
어머니가 원치 않는데도 강제로 업고 임금님이 행차하는 곳으로 가서 길에서 왕의 얼굴을 보게 했다고 합니다. 역시 이 소식이 임금님에게 들어갔는데, 신하들은 그 아들에게 벌을 주라고 하였는데, 임금님은 아니다.
그 아들에게도 전의 아들처럼 금 백냥을 주라고 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 임금님이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효도는 흉내를 내서라도 해야하는 것이 효도라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효도를 해야하는데, 흉내도 내지 못하고, 생각으로도 잊고 살지는 않는지요?
오늘 본문에는 야곱의 아들 요셉의 아름다운 모습이 나오는데,
요셉은 어려서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은 아들이었는데 다른 형제들이 요셉은 시기하여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하다가 애굽의 상인에게 팔아먹은 것입니다. 아버지 야곱은 아들이 날 짐승에게 잡혀 먹혔다고 다른 아들들이 말하는 바람에 그렇게 되어 요셉을 잃은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짐승에게 잡혀 죽은 것이 아니라 다른 형들이 요셉만 사랑하는 아버지가 미웠고, 요셉도 미워서 이런 일을 저질렀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이스라엘에 흉년이 들었을 때 양식을 사러 애굽으로 갔는데, 애굽에서 양식을 팔아 장사를 하는 사람이 바로 요셉의 형들이 팔아먹은 요셉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으며,
죽은 줄알고 팔아 먹고 사라지고 다시 보지 않을 줄 알았던 동생이,
죽지 않고 살아 아버지 야곱을 기다리고 오시라고 마차와 먹을 영식을 가득히 보게 된 것입니다.
요셉이 아버지 야곱을 감동하게 한 것처럼 우리도 감동을 드리자.
1. 형제간에는 잘해야 하지만 복수나 보복이나 미워하지도 말자.
2. 어려움 중에도 낙심하지 말고 부모님의 얼굴에 먹칠하지 말자.
3. 형제들 간에 진정으로 우애하고 용서와 사랑을 나누자.
그러나 우리가 기억하고 있지 말아야 할 것은 영적 부모는 누구인가?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행위가 아름답고 좋은 거룩한 자녀로 바라지만
아가페쉬운성경
겔23:1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한 어머니에게 두 딸이 있었다. 3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집트로 가서 창녀가 되었다. 이 남자 저 남자가 그들의 몸에 손을 대었고,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4 언니의 이름은 오홀라였고, 동생의 이름은 오홀리바였다. 그들은 내게 속한 사람이었고, 각기 아들과 딸을 낳았는데 오홀라는 사마리아이고,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다. 5 그런데 오홀라가 나를 버리고, 그 연인인 앗시리아에게로 갔다. [겔]23:36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심판하겠느냐? 그렇다면 그들이 저지른 혐오스런 모든 짓들을 일러 주어라. 37 그들은 간음하였고, 사람을 죽여 그 피가 손에 남아 있다. 그리고 우상과 간음하였으며, 심지어 그들이 내게서 낳은 자녀들까지 불에 태워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다. 38 또한 그들은 나에게 이런 짓을 했다. 곧 그들은 내 성전을 더럽혔으며 내 안식일도 더럽혔다. 39 자기 자녀를 우상들에게 바치던 바로 그 날에, 내 성전에 들어와 내 성전을 더럽혔다. 이것이 그들이 내 성전에서 저지른 짓들이다.
1. 형제간에는 잘해야 하지만 복수나 보복이나 미워하지도 말자.
지금은 한 자녀 가정이 많습니다
산업화와 도시화 맞벌이 여성 활동으로
집에서 자녀를 돌보던 시대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둥이들이 많은데 외둥이들은 두뇌적으로는 영리하다고 똑똑하다고 하지만
다둥이들에 비해 이기적이고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아이 하나 잘 키워 보겠다는 현대의 젊은이들 힘들어도 조금 더 노력해서 다둥이는 아니라도 둘 정도 키우면서 형제간에 경쟁력도 자라가고 돌보고 지도하는 힘을 키워주면 어떨까요
1) 가인의 질투
물론 형제들이 있어서 당장 눈앞에 손해 피해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 알 수 있고
@에서와 야곱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에서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창세기 25장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이었더라
@유다는 며느리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 낳았습니다.
창세기 38장
24. 석달쯤 후에 혹이 유다에게 고하여 가로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을 인하여 잉태하였느니라 유다가 가로되 그를 끌어 내어 불사르라
27. 임산하여 보니 쌍태라
28. 해산할 때에 손이 나오는지라 산파가 가로되 이는 먼저 나온 자라 하고 홍사를 가져 그 손에 매었더니
29. 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 형제가 나오는지라 산파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터치고 나오느냐 한고로 그 이름을 베레스라 불렀고
30. 그 형제 곧 손에 홍사 있는 자가 뒤에 나오니 그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2) 미움은 시기, 질투 살인까지
@ 가인은 살인자요
@ 베레스는 터친자요
@ 에서는 이긴자요
@ 야곱은 속인자요
@ 요셉은 형들을 시기, 질투하게 한자다
3) 그래도 어려울 때는 형제가 최고입니다
잠17장 17. 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니라
@ 야곱이 형 에서를 속였지만 결국에는 형이 그리워서 돌아왔다.
@ 요셉은 형들이 자기를 팔았지만 용서하고 도와준다.
@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 형제 싸움도 그렇다.
4) 형제 싸움은 집안 망신이며 부모 가슴에 못 박는 것이다
다윗은 암논이 다말을 강간한 것을 보고
압살롬이 암논을 죽인 것을 보았다
5) 우리의 자녀들이 이렇게 되길 원하면 기도하고 믿음으로 키우자.
[시]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133: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2. 어려움 중에도 낙심하지 말고 부모님의 얼굴에 먹칠하지 말자.
사람이 어려우면 이성을 잃는다
올바른 가치관이 떨어집니다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왜냐하면 발등의 불 때문입니다
그럴지라도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흔들리지 말아야합니다
1) 부모님 얼굴을 잊지말라
곁길로 가다가도 돌아서라
유혹에서도 흔들리지 말라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마태복음 21장
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 그 둘 중애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1> 입으로만 순종하지 말고 사랑하지 말고 진심으로 사랑하라.
2> 나의 생각이나 행동이 부모님께 합당한지 생각해보라.
@탕자의 비유
누가복음 15장 13.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14.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훙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 나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면, 깨닫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라.
2> 부모님은 언제나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
문둥병 자의 아버지
@ 8남매 아들6, 딸 2/ 막내 아들이 문둥병으로
@ 격리 시켜야 하기에 누구에게 맡기든지, 버리든지
@ 소문을 듣고 소록도로 향하여 사흘 길을 걸어갔다.
@ 그렇게 버린 아들, 40년이 지나 시골 고향 집에 가서 그리워 찾기로
@ 자식들 잘키워 남부럽지 않았으나, 큰아들집도 시간이 갈수록 눈치
@ 소록도에 가서 막내 아들과 살기로 하다.
진심을 담은 아들, 눈치 보지 않고 살기로 하다.
2)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키우셨는지 생각해보라
어머니 마음
어머님 은혜
노래가사
3) 부모는 짚신 장사/ 우산 장사 아들을 보며
@ 맑은 날은 짚신 장사 아들 잘되겠지가 아니라
우산장사 아들 우산 안팔리는 걱정을 한다
반대로 비오는 날엔 우산 잘 팔리는 아들 생각이 아니라
짚신 장사 망쳤다고 걱정합니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는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에는 그저 부족한 자식 없는 자식 아픈 자식 걱정 뿐입니다
형제들에게 서운함이 있어도 부모님 생각하며 용서와 이해 사랑으로
격려하고 기다리시면 더 좋아집니다
1> 부모는 자녀가 힘든 것만 보고 계신다.
2> 부모는 형제가 다 잘 되는 것을 원하신다.
3> 자식은 부모 생각 형제 생각 없이 자기만 잘 되길 원한다.
3. 형제들 간에 진정으로 우애하고 용서와 사랑을 나누자.
어버이날 부모님께 최고의 선물은 형제우애
가족화목
가화만사성입니나
콩알 하나라도 나눠먹는 형제자매남매 되길
힘들면 고통 나눠분담하고
좋은일은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조심할 것은 잘 된것도 좋은것도 과하지 않게 조심하는것이 예입니다
힘든것도 혼자 극복하려는것도 좋은듯 하지만 지치면 도움을구하라
물질적으로는 못 해도 마음은 얼마든지 도움줄수있다
결혼전에는 마음껏 소통했어도 결혼 후는 조심스러워집니다
그래도 형제자매남매는 끊을수 없습니다
1) 양보하는 자녀
형님먼저 아우먼저 양보하다가 둘 다 손해를 본지라도
결과보다 과정을 간직하게하라
양보는 희생입니다
양보는 손해이기도합니다
성경은 주는자가 복이라고합니다
논리 이치가 아니라
신앙이며 신뢰입니다
@아브라함은 조카에게 좋은 땅을 양보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희생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세상의것 배설물로 생각하고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약함을 자랑했습니다
[창]46:29 요셉이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아비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 목을 어긋맞겨 안고 얼마 동안 울매 30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가하도다
2) 부모를 즐겁게 하라
부모님을 기쁘게 하라
잠언 23장 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를 인하여 즐거울 것이니라
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3) 돌아가신 뒤 후회하지말라
엡6장 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잠언 27장 10.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 자녀가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하게하라
@ 지난주 승리가 할아버지 산소 주소를 보내달라는 것이다
@ 아무것도 아닌데 친구만나러 평택왔는데 산소에 가겠다는 것입니다
@ 내 생전에 아들에게 감동을 먹기는 처음인듯합니다.
소록도에 내다 버린 자식을 찾은 아버지는
잘 키운 7남매는 아버지에게 눈치를 주었지만,
내다버린 문둥병 걸린 자식은 치료를 받아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보는 순간 미움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랑하는 눈을 주었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아버지를 사랑하게 되었으냐?
나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저주해도 시원치 않을 텐데~~
아들이 하는 말은 아버지 주님의 사랑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나는 주님의 사랑을 알고 나서 아버지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온실에서 내가 키운 화초보다가 나를 즐겁게 할 줄 알았는데,
쓸모 없어 보여 내다 버린 잡초같은 아들을 자연이 키우게 한 아들이 나를 책임져주게 하신답니다.(이것은 주님이 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지난 금요일은 어버이날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날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아버지를 포함 조부모도 생각하는 매우 의미 있는 날이며 기쁜 어버이날입니다.
그런데 간혹 어버이날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될 때도 있습니다. 노랫말 중에 불효자는 웁니다. 라는 가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적어도 이런 어버이날이나 어버이 주일에 만이라도 부모님을 생각하고 효에 대해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이유는 성서의 말씀이며, 인간의 도리(이치)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조시대에 어느 임금님이 서울을 떠나 개성을 좀 방문하게 됐습니다. 마침 어느 병석에 누워있는 어머니가 아들에게 요청하여 임금이 행차하는 곳으로 죽기 전에 임금님 얼굴을 먼발치에서라도 보게 해달라는 것,
아들은 어머니를 업고 오십리 길을 걸어 멀리서 보게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임금님은 금 백냥과 쌀 한 섬을 상으로 주었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옆 마을 불효자는 돈을 벌기 위해
어머니가 원치 않는데도 강제로 업고 임금님이 행차하는 곳으로 가서 길에서 왕의 얼굴을 보게 했다고 합니다. 역시 이 소식이 임금님에게 들어갔는데, 신하들은 그 아들에게 벌을 주라고 하였는데, 임금님은 아니다.
그 아들에게도 전의 아들처럼 금 백냥을 주라고 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 임금님이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효도는 흉내를 내서라도 해야하는 것이 효도라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효도를 해야하는데, 흉내도 내지 못하고, 생각으로도 잊고 살지는 않는지요?
오늘 본문에는 야곱의 아들 요셉의 아름다운 모습이 나오는데,
요셉은 어려서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은 아들이었는데 다른 형제들이 요셉은 시기하여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하다가 애굽의 상인에게 팔아먹은 것입니다. 아버지 야곱은 아들이 날 짐승에게 잡혀 먹혔다고 다른 아들들이 말하는 바람에 그렇게 되어 요셉을 잃은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짐승에게 잡혀 죽은 것이 아니라 다른 형들이 요셉만 사랑하는 아버지가 미웠고, 요셉도 미워서 이런 일을 저질렀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이스라엘에 흉년이 들었을 때 양식을 사러 애굽으로 갔는데, 애굽에서 양식을 팔아 장사를 하는 사람이 바로 요셉의 형들이 팔아먹은 요셉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으며,
죽은 줄알고 팔아 먹고 사라지고 다시 보지 않을 줄 알았던 동생이,
죽지 않고 살아 아버지 야곱을 기다리고 오시라고 마차와 먹을 영식을 가득히 보게 된 것입니다.
요셉이 아버지 야곱을 감동하게 한 것처럼 우리도 감동을 드리자.
1. 형제간에는 잘해야 하지만 복수나 보복이나 미워하지도 말자.
2. 어려움 중에도 낙심하지 말고 부모님의 얼굴에 먹칠하지 말자.
3. 형제들 간에 진정으로 우애하고 용서와 사랑을 나누자.
그러나 우리가 기억하고 있지 말아야 할 것은 영적 부모는 누구인가?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행위가 아름답고 좋은 거룩한 자녀로 바라지만
아가페쉬운성경
겔23:1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한 어머니에게 두 딸이 있었다. 3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집트로 가서 창녀가 되었다. 이 남자 저 남자가 그들의 몸에 손을 대었고,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4 언니의 이름은 오홀라였고, 동생의 이름은 오홀리바였다. 그들은 내게 속한 사람이었고, 각기 아들과 딸을 낳았는데 오홀라는 사마리아이고,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다. 5 그런데 오홀라가 나를 버리고, 그 연인인 앗시리아에게로 갔다. [겔]23:36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심판하겠느냐? 그렇다면 그들이 저지른 혐오스런 모든 짓들을 일러 주어라. 37 그들은 간음하였고, 사람을 죽여 그 피가 손에 남아 있다. 그리고 우상과 간음하였으며, 심지어 그들이 내게서 낳은 자녀들까지 불에 태워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다. 38 또한 그들은 나에게 이런 짓을 했다. 곧 그들은 내 성전을 더럽혔으며 내 안식일도 더럽혔다. 39 자기 자녀를 우상들에게 바치던 바로 그 날에, 내 성전에 들어와 내 성전을 더럽혔다. 이것이 그들이 내 성전에서 저지른 짓들이다.
1. 형제간에는 잘해야 하지만 복수나 보복이나 미워하지도 말자.
지금은 한 자녀 가정이 많습니다
산업화와 도시화 맞벌이 여성 활동으로
집에서 자녀를 돌보던 시대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둥이들이 많은데 외둥이들은 두뇌적으로는 영리하다고 똑똑하다고 하지만
다둥이들에 비해 이기적이고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아이 하나 잘 키워 보겠다는 현대의 젊은이들 힘들어도 조금 더 노력해서 다둥이는 아니라도 둘 정도 키우면서 형제간에 경쟁력도 자라가고 돌보고 지도하는 힘을 키워주면 어떨까요
1) 가인의 질투
물론 형제들이 있어서 당장 눈앞에 손해 피해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 알 수 있고
@에서와 야곱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에서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창세기 25장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이었더라
@유다는 며느리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 낳았습니다.
창세기 38장
24. 석달쯤 후에 혹이 유다에게 고하여 가로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을 인하여 잉태하였느니라 유다가 가로되 그를 끌어 내어 불사르라
27. 임산하여 보니 쌍태라
28. 해산할 때에 손이 나오는지라 산파가 가로되 이는 먼저 나온 자라 하고 홍사를 가져 그 손에 매었더니
29. 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 형제가 나오는지라 산파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터치고 나오느냐 한고로 그 이름을 베레스라 불렀고
30. 그 형제 곧 손에 홍사 있는 자가 뒤에 나오니 그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2) 미움은 시기, 질투 살인까지
@ 가인은 살인자요
@ 베레스는 터친자요
@ 에서는 이긴자요
@ 야곱은 속인자요
@ 요셉은 형들을 시기, 질투하게 한자다
3) 그래도 어려울 때는 형제가 최고입니다
잠17장 17. 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니라
@ 야곱이 형 에서를 속였지만 결국에는 형이 그리워서 돌아왔다.
@ 요셉은 형들이 자기를 팔았지만 용서하고 도와준다.
@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 형제 싸움도 그렇다.
4) 형제 싸움은 집안 망신이며 부모 가슴에 못 박는 것이다
다윗은 암논이 다말을 강간한 것을 보고
압살롬이 암논을 죽인 것을 보았다
5) 우리의 자녀들이 이렇게 되길 원하면 기도하고 믿음으로 키우자.
[시]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133: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2. 어려움 중에도 낙심하지 말고 부모님의 얼굴에 먹칠하지 말자.
사람이 어려우면 이성을 잃는다
올바른 가치관이 떨어집니다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왜냐하면 발등의 불 때문입니다
그럴지라도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흔들리지 말아야합니다
1) 부모님 얼굴을 잊지말라
곁길로 가다가도 돌아서라
유혹에서도 흔들리지 말라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마태복음 21장
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 그 둘 중애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1> 입으로만 순종하지 말고 사랑하지 말고 진심으로 사랑하라.
2> 나의 생각이나 행동이 부모님께 합당한지 생각해보라.
@탕자의 비유
누가복음 15장 13.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14.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훙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 나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면, 깨닫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라.
2> 부모님은 언제나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
문둥병 자의 아버지
@ 8남매 아들6, 딸 2/ 막내 아들이 문둥병으로
@ 격리 시켜야 하기에 누구에게 맡기든지, 버리든지
@ 소문을 듣고 소록도로 향하여 사흘 길을 걸어갔다.
@ 그렇게 버린 아들, 40년이 지나 시골 고향 집에 가서 그리워 찾기로
@ 자식들 잘키워 남부럽지 않았으나, 큰아들집도 시간이 갈수록 눈치
@ 소록도에 가서 막내 아들과 살기로 하다.
진심을 담은 아들, 눈치 보지 않고 살기로 하다.
2)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키우셨는지 생각해보라
어머니 마음
어머님 은혜
노래가사
3) 부모는 짚신 장사/ 우산 장사 아들을 보며
@ 맑은 날은 짚신 장사 아들 잘되겠지가 아니라
우산장사 아들 우산 안팔리는 걱정을 한다
반대로 비오는 날엔 우산 잘 팔리는 아들 생각이 아니라
짚신 장사 망쳤다고 걱정합니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는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에는 그저 부족한 자식 없는 자식 아픈 자식 걱정 뿐입니다
형제들에게 서운함이 있어도 부모님 생각하며 용서와 이해 사랑으로
격려하고 기다리시면 더 좋아집니다
1> 부모는 자녀가 힘든 것만 보고 계신다.
2> 부모는 형제가 다 잘 되는 것을 원하신다.
3> 자식은 부모 생각 형제 생각 없이 자기만 잘 되길 원한다.
3. 형제들 간에 진정으로 우애하고 용서와 사랑을 나누자.
어버이날 부모님께 최고의 선물은 형제우애
가족화목
가화만사성입니나
콩알 하나라도 나눠먹는 형제자매남매 되길
힘들면 고통 나눠분담하고
좋은일은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조심할 것은 잘 된것도 좋은것도 과하지 않게 조심하는것이 예입니다
힘든것도 혼자 극복하려는것도 좋은듯 하지만 지치면 도움을구하라
물질적으로는 못 해도 마음은 얼마든지 도움줄수있다
결혼전에는 마음껏 소통했어도 결혼 후는 조심스러워집니다
그래도 형제자매남매는 끊을수 없습니다
1) 양보하는 자녀
형님먼저 아우먼저 양보하다가 둘 다 손해를 본지라도
결과보다 과정을 간직하게하라
양보는 희생입니다
양보는 손해이기도합니다
성경은 주는자가 복이라고합니다
논리 이치가 아니라
신앙이며 신뢰입니다
@아브라함은 조카에게 좋은 땅을 양보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희생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세상의것 배설물로 생각하고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약함을 자랑했습니다
[창]46:29 요셉이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아비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 목을 어긋맞겨 안고 얼마 동안 울매 30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가하도다
2) 부모를 즐겁게 하라
부모님을 기쁘게 하라
잠언 23장 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를 인하여 즐거울 것이니라
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3) 돌아가신 뒤 후회하지말라
엡6장 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잠언 27장 10.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 자녀가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하게하라
@ 지난주 승리가 할아버지 산소 주소를 보내달라는 것이다
@ 아무것도 아닌데 친구만나러 평택왔는데 산소에 가겠다는 것입니다
@ 내 생전에 아들에게 감동을 먹기는 처음인듯합니다.
소록도에 내다 버린 자식을 찾은 아버지는
잘 키운 7남매는 아버지에게 눈치를 주었지만,
내다버린 문둥병 걸린 자식은 치료를 받아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보는 순간 미움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랑하는 눈을 주었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아버지를 사랑하게 되었으냐?
나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저주해도 시원치 않을 텐데~~
아들이 하는 말은 아버지 주님의 사랑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나는 주님의 사랑을 알고 나서 아버지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온실에서 내가 키운 화초보다가 나를 즐겁게 할 줄 알았는데,
쓸모 없어 보여 내다 버린 잡초같은 아들을 자연이 키우게 한 아들이 나를 책임져주게 하신답니다.(이것은 주님이 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