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님은 병점관장님,이후선선수,제자들과 현재 트레이닝을 하고있습니다 수업이없는 시간에는 별도로 스트렝스훈련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
관장님께서 스트렝스훈련전 춘비운동 개념에 운동을 간혹 알려주시면 모든수업이 끝난뒤 삼삼오오 모여 트레이닝을 시작합니다 이미 1라운드가 시작되며 눈은 감겨오고 몸은 느려지고 땀이 흐르고 멘탈도 흔들리기 시작합니다..이게 웜업이라니..다들 안감힘을 쓰며 셋트를 채워가며 하나둘 비명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물론 제가 가장크게 비명을 지르죠ㅎㅎㅎ 더 강해져야겠어요😤😤😤 잠깐하는 훈련도 힘든데 관장님은 매주 목요일 가장 혹독한 훈련을 시작합니다
병점본주짓수 김옥명관장님을 주축으로 훈련이 시작되지요 훈련이 끝나는 시점은 관장님이 더이상 리커버리할 수 없을정도에 한계점까지 도달합니다
몸을 움직이며 트레이닝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명으로 관장님은 1대다수로 훈련에 임합니다
긴시간동안 관장님은 자기자신과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며 트레이닝을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나는 시합을 위해 저렇게까지 내 모든걸 토해내며 열심히 준비했는지 돌아보게됩니다 진짜 대단합니다
훈련에 도움을 주고있는 저희들은 평소 스파링보다 더 섬세하게 관장님에 상태를 느끼고 같이 호흡하며 한계까지 몰아칩니다
1대다수로 7~8분이라는 시간동안 저희는 돌아가며 훈련을 도와드리는데 도와드리는 저희들 조차 한계가 옵니다..적시적소에 김옥명관장님께서 교대를 시켜줍니다..그래도 정말 죽을맛입니다
하지만 함께하는이유는 우리들보다 준비하는 관장님이 더 힘들다라는걸 모두가 알기에 그리고 제자로써 스승님에게 받은게 너무 많아서 이렇게라도 도움을 드릴수있다면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관장님이 준비하는 기간동안 많은걸 배우시고 느끼고 시합에서는 더없이 많은것들을 오감을 통해 느끼고 오실꺼라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