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이야기 관악산에 다녀오다...

[북극성(신길원)]

토요일날 정미와 둘이서  서울대 공학관에서 출발해서 학의능선 인적이 드문 숲속길...

이름이 있을법한 멋진바위가  많은데 ....감탄만 할뿐...???

소나무도 분재처럼 멋있고,

모델도 멋있는데,  사진사가 영 초보라서...

지나가는 아저씨보고 부탁해서 ..둘이서 찰칵....

학의능선에서 연주대가는길에 숲속에서 점심을먹고. 휴식중에....

숲속에 둘이 누워, 옛추억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모르고....

연주대에서

연주대에서 서울대쪽으로 내려오는 계곡에

 참외하나 담가 놓고,

  발 담구고 있으니  모든피로가 확 풀리네,

관악산입구 호수공원에

장미공원에서  하얀 찔레꽃에 반해서 한컷 

야생화 체험관에서 친숙한 도라지꽃

이름모르는 야생화들.....

어릴적에 본 누에....참 신기하네요.

넘 즐거운산행이라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핸드폰으로  찍었어요.

미숙하지만  올려 봅니다.

[떡쇠(이민우)]

어머나 이뽀라~~~사진 찍어주셨던 아자씨 그냥 가버렸나요? 나같았으믄 에프터 청했을텐디ㅋㅋㅋㅋㅋ

[북극성(신길원)]

향우님 이시니까 예쁘게 봐주시거죠..

[한상수]

두분이서 오붓하게 즐산하구왔구만요~앞으루 그림 많이 잡아다가 올려주셔유~ㅋㅋ

[북극성(신길원)]

사진 올리는것이 서툴러서. 옆으로된 사진 ..바르게 잡을수가없구.. 영 ..초보라 몇번을 고치고...몇시간만에..

[미청(공금란)]

멋쟁이 신길원님 친구와 멋진 산행 하셨군요..

[북극성(신길원)]

미청님! 멋쟁이라니, 오늘 기분 최고!
옆에 계시면 한잔 했을텐데....

[서천사랑]

두분이 낭만적인 소녀 같애요 어쩜 이리 선한 모습들이 마음을 설래게 하나요ㅎㅎㅎ길원님 정미님 셀카속에 폴폴 피어나는 우정을 엿볼 수 있내요...

[북극성(신길원)]

ㅋㅋㅋ 둘이서 꼭 초등학생 같았어요.. 둘이서도 재미있다는것을 알았어요.

[해바라기(김금녀)]

산행즐기는 모습이 아주 좋네요~언니들 이모습 많이 보여주셔요^^

[북극성(신길원)]

오랜만에 시간이 되어 산에가려니..다들 약속있구...정미가 나를위해 하루 봉사했지요.
고마운 친구...

[노공래]

얼레 둘이만 다녀오셨네...?
전화좀 하시지...금요일 오후 김포평야에서 번개맞아 요단강(산) 갔다 왔는디유~
...옆으로 찍은 사진은 발로차면 벌떡일어날 것인디유~ㅋㅋ

[북극성(신길원)]

바쁜 재무님!이시라 감히 전화 하기가 ...
근데 큰일 날뻔 했네..

[신진섭]

산도 멋있지만 정말로 모델들이쁘다..어쩜 저렇게 청순한모습들일까..그중에 한분은 우리조카여유~~ㅎㅎㅎ

[북극성(신길원)]

회장님! 청순이라뇨..이 나이에....아이구 쥐구멍....쑥스러워라...ㅋㅋㅋ
이쁘게 봐주신 삼촌 감사드려요.

[김연달]

밤하늘을 빛내는 북극성보다, 대낮에 관악을 빛내는 북극성이 훨 아름답네요~~^*^

[북극성(신길원)]

친구야...심하다..

[핸드폰(장종철)]

미소천사 길원씨 정미씨하고 산행 해서 좋았겠네 사진도 어쩌면 자연스럽고 평안하게 보이네요 초보가 찍은 솜씨가 아닌데 우린 그날 초딩 친구들하고 광명에 있는 구름산 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