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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부터는 이번 여행의 목적인 산행이다. 황산에서도 삼청산까지도 2시간30분을 달려야 도착을 한다. 중국은 워낙 땅이 넓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을 하는것은 보통 마실을 가는거라고 한다. 밥을 먹으로 이동을 하는것도 1시간 이동을 하는것도 여사다.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만난 너무나 진귀한 모습. 정말로 대단하다. 양옆으로 2대씩 총 20대를 싣었다. 중궁에서나 가능하겠지. 웃통을 까졌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세상에 이런일이???? 삼청산에 도착을 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바라본 모습. 아름다운 경치에 넘 즐거워하는 동상. 삼청산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을 한다. 케이블카 길이가 만만찮구나. 이 케이블카는 2460미터로 한 시간에 1200명을 수송을 한다.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15분이 걸린다. 구름이 살짝끼어도 오늘도 날씨는 멋지구나. 케이블카를 내렸어. 걸어가면서 만나는 잔도. 중국산을 걸으면서 만나는 산행길 잔도 짜릿하고 한편으로 아래를 보면은 아찔하다. 저 높은 곳에 일일히 만는것을 보니까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잠시 걷자마자 만나는 삼청산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코브라바위. 뒤에서 보면은 낙타를 닮았다. 아름다운 모습에 사진을 찍기에 바쁘다. 여기가 포토존이구나. 거망출산 (큰 뱀- 이무기가 산에서 나왔다는 뜻) 일명 코브라바위의 높이가 128미터 이다 코브라바위를 본다고 주이의 바위는 눈에 잘 들어오지를 않는다. 저 바위에 자라는 소나무는 너무나 도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가졌구나. 바위자체만도 넘 이쁜데 소나무까지 더 해 더욱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구나. 이런 바위는 바위가 아니라 그냥 돌덩이다 ㅎㅎㅎ 코브라바위의 밑의 잔도가 보인다. 정상쪽으로는 운해가 가득하다. 운해가 끼어 멋진 작품을 기대를 해 본다 아름다운 바위에 있으니까 잘 생긴 얼굴이 더 잘생겼네... 모래실 친구들 여기에 용정이도 함께했다면 더 이상 좋을 수가 없겠는데. 걸어온 잔도를 배경으로. 넘어지지않고 신기하게 붙어있다. 저기의 잔도의 높이도 아찔하다. 이제는 적응이 되어 여유있게 걷는다. 그냥 일반 도로를 걷는것 처럼 편안하다. 길이 넘 잘 만들어져 있다. 친구들아~~ 넘 행복하제.... 바위에 도로를 만든다는 자체가 대단하다. 잔도가 또 하나의 볼거리다. 우리가 일찍출발하여 케이블카를 타면서 줄도 크게 서지도않고 산에도 아직은 덜 붐벼 구경을 하기에 멋지다. 또 다른 멋진 바위가 우리를 기다린다. 코브라바위의 또 다른 방향에서 본 모습. 정상쪽에는 구름이 가득하다. 아래를 지나가면서 바라본 모습 팽귄 두마리가 있고 . 소나무가 아름다움의 극치를 더한다. 자세히 보면은 바위가 갈라져 있다. 옆으로 세워도 떨어지지가 않네.ㅎㅎㅎ 동방여신상 여신봉이라고 불리며 삼청산 삼절의 또 하나의 바위인 이 바위는 높이가 86미터이며 머리를 곱게 단장한 여인이 구름사이의 봉우리에 산 봉우리에 앉아 있는 듯 한 자태이며 긴 머리가 어깨에 드리워져 있다.
전망대에 올라와 본 모습.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에 그져 감탄을 한다.
손가락 바위를 배경으로. 다 함께
손가락 바위(오지봉) 뒤에는 운무가 가득하여 더욱더 멋있게 보인다. 아들도 넘 좋아한다. 팽귄바위가 여기서 보니까 연꽃을 닮았다. 옆의 잔도를 따라 올라온다. 여신봉에서 구름이 왔가갔다 한다. 소나무기 하나같이 이쁘구나.
희석이는 소시적에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라 만삭이라도 잘 걷는구나 ㅎㅎㅎ
아름다운 모습에 그져 마음이 즐겁다. 정상쪽에 올라본 또 다름 모습. 멋지구나 천하절경이 따로없구나. 경상도 말로 기똥차구나 ㅎㅎㅎ 위에 올라오니까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경치도 아름다워 마음이 넘 시원하다. 제수씨랑 추억을 남기기에 바쁘고. 삼청산의 정상에는 운무로 가득하고. 아아~~너무좋구나. 삼청산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자연경관으로 등록되어 있다. 멋진 소나무랑. 나 혼자만 들른곳. 소나무만 보아도 넘 아름답다. 운해가 끼어 더욱더 아름답다.
분재가 따로없다. 잠시도 눈을 그냥두지를 않게 만들구나. 보이는 소나무 마다 하나같이 명품이다. 잠자리가 있어 더 멋지다. 삼청산의 주봉인 1819미터의 옥경봉과 오른쪽의 옥허봉 산수화의 배경이 이렁곳이 아닐까???? 아름다움의 극치를 만끽하는 하루이구나.
희석아 넘 멋지구나~ 말의 머리를 닮았다고 마두석 마음 같아서는 정상을 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희석아 앞으로는 제수씨 손 많이 잡아줘라. 아슬아슬한 바위 오늘은 내가 신선이 된 기분이구나. 쌍유봉. 중국에는 뭐 든지 다 크구나 ㅎㅎㅎ 아무리 보아도 넘 신기하구나. 일아 넘 좋제. 이 배경이 최고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곳을 떠나지를 못하게 만드네... 재봉이가 꿈속에서 한번씩 나타나는 배경이란다. 앗 차가워의 마음이 순순해 이런게 꿈속에 나탄나나 ? ㅎㅎㅎ 그건 아닌것 같은데 남 아무리 꿈을 꾸어도 동네 뒷 산만 나오든데.... 동상들 죽이네 ㅎㅎㅎ 오늘은 날씨마져 넘 화창하여 정말로 복받은 여행이 되었다. 이정도 풍경을 구경을 할려면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데 ㅎㅎㅎ 재봉아 앞으로 덕을 많이 쌓아라. 이전에 니혼자 장가게 가니까 니가 덕이 복족해 비가 내려 제대로 구경을 못했잖아 ㅋㅋㅋㅋ 오늘은 엄홍길이가 되었서...
멋진 동굴도 지나고. 소나무의 매력에 푹 빠진다. 아찔한 잔도가 보이고. 보이는 나무들이 두견나무인데 봄에 꽃이 피면은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이제 서서히 하산을 하면서. 우리가 타고 올라온 케이블카가 보이고 한바퀴를 돌고 다시 원점으로 하산을 한다. 삼청산은 말 그대로 완전히 산책이다. 중국의 남근석 그 크기에 입을 못 다무네 ㅎㅎㅎ 쌍유봉이랑 둘이 궁합이 잘 맞겠구나 ㅋㅋㅋㅋㅋ
아쉬운 하산을 하면서...
오늘의 점심 현지식에 적응을 하는것 보니까 중국에 눌러앉고 싶구나 ㅎㅎㅎ 땀흘리고 먹는 한잔의 맥주가 최고이구나. 저녁에는 다시 황산으로 돌아와 한식으로 삼겹살 파티. 역시 우리 입맛에는 한식이 최고구나. 소주도 한잔 걸치고 내일의 황산 산행을 위하여 호텔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하고 잠자리에 든다. |
출처: 눈사람의 산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눈사람
첫댓글
신선이 따로 없네요
구경 잘하구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너무멋지내요 꼭가보고싶내요 구경잘했어요~ ~
네
고맙습니다
와우~~~~!!!!!넘 머찌네요...꼭 가보고 싶네요...ㄳㄳ
네
꼭 한번 가보세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앉아서 멋진 산 감상 잘 하엿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