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단 고성 통일전망대>
촬영지 : 통일전망대 =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481 촬영일 : 3018년 8월 2일. 날씨는 흐리고 무더움.
통일전망대는 몇 해 전에 가보았지만 새로운 무엇이 있는가 하고 인근 해변에서 휴양을 겸해서 서울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하였 다 날씨는 차 안에서는 더운 줄 모르고 갔지만 금년에는 예년에 없는 무더운 날씨라고 다 도로는 가는 동안 의외로 차가 밀리지 않고 순탄하게 도착 수속을 마치고 전망대에 올라 사진을 찍었다.
현재 통일전망대는 우리가 차를 타고 갈 수 있는 가장 북쪽 지역이다 북에 가족을 남겨두고 온 사람들이 통일을 염원하며 혹은 학생들의 교육의 장으로서 통일전망대를 많이 찾았다면 지금은 타 지역이 여행을 보고 가는 관광명소 코스 중의 하나로서 자리 잡고 있다 통일전망대는 북한과 바로 바로 마주한 지역이다 때문에 출입신고가 필요하다.
입장시간은 동절기인9시에서 3시 50분까지 장이 가능하고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하절기는 9시에서 5시 50분까지 가능하다 그 밖에 기간은 9시부터 4시 50분 까지 입장 가능하다 출입신고는 내부로 들어가면 통일전망대 신청서를 접수하는 곳이 있다 입장료는 일반인 3000원 65세 이상은 1500백원 이다 주차료는 4000원대형은 6000원이다.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서는 우선관람을 하려는 모든 사람들의 인적정보를 작성하여야 하는데 현재 거주하고 있는 거주지 대표자의 생년월일 차량번호 차종 전화번호 등 출입신청이 완료되면 타고 왔던 차량을 이용 통일전망대 까지 간다 전망대는 2층짜리 건물로 1층에는 간단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2층에는 북한쪽을 볼 수 있고 멀리 북한 초소가 눈에 들어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