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경제 이슈 한눈에 살펴보기 ◆
◐종목업종◑
O국제 거래 시장에서 밀, 옥수수, 콩 같은 곡물의 선물 가격이 급등. 국제유가(WTI 선물 가격 기준)도 급등.
-미국 시장 거래 기준으로 밀과 옥수수의 가격은 4%대 상승률을 보이고, 콩은 2.79%가 상승.
-국제 유가는 리비아에서 카다피 군이 공세를 재개해 반군이 다시 밀리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리비아 사태의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106.72달러(전일대비 2.35% 상승)까지 올라,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 기록.
O국내 식/음료업체들이 일본 대지진으로 큰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의미 있는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오히려 대지진 영향으로 일본 내 유통망이 망가지거나 소비 심리가 악화돼 수출에 악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한다고.
-라면 / 생수 / 즉석국 등 구호품 성격 중심의 식품 아이템의 대일 수출이 늘어났지만, 대부분 일본 내 교민 중심으로 소비되고 있다는 것.
-또 증가 규모도 큰 의미를 어려운 물량에 그친다는 평가.
-일본의 식품 반입 규정이 까다로워 실제로 수출이 단기에 급증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라고.(이데일리)
O대우인터내셔널은 상품선도 거래로 인해 229억원의 예상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
-대우인터내셔널 측은 손실이 발생한 주요 원인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힘.(아시아경제 머니투데이)
O제약업계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연말까지 5개 효능군별로 가장 비싼 약 가격을 최고가보다 20% 낮은 가격으로 낮출 방침이라고.
-건강보험 재정 안정을 위해 지난해 1차적으로 3개 효능군에 대해 최고가 의약품 가격을 20% 하락시킨 데 이어, 2차 조정 작업이라는 것.
-정부는 다음달 구체적인 약값 인하 대책을 발표할 예정.
-특허가 지난 오리지널 약이 지나치게 비싸거나, 터무니 없이 비싼 복제약의 가격 거품을 제거한다는 것이 보건복지부의 설명.(매일경제 조선일보)
OOCI는 대만 업체에 3332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을 2013년부터 2019년말까지 공급한다고 공시.(아시아경제 머니투데이)
OSK텔레콤은 오늘(1일)부터 일부 요금제에 대해 휴대폰 할부지원금을 최대4만 800원 정도 축소한다고. 휴대폰 구매 가격이 그만큼 상승하는 셈.
-5만 5000원과 6만 5000원 요금제에 가입하는 소비자를 제외하고, 할부지원 규모를 기존의 16만 800원에서 12만원으로 축소한다는 것.
-KT와 LG유플러스도 조만간 보조금 축소에 나설 전망.(서울경제 한국경제등 다수신문)
O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 3고로 건설을 위해 신디케이트론 등을 통해 국내 및 해외에서 총 1조 5000억 원 가량을 조달한다고.
-1조원은 산업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에서 신디케이트론으로 끌어오고, 나머지는 해외에서 조달할 예정.(한국경제 첫 판에만 게재)
O삼성화재는 지난2월의 영업이익이 9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2.5% 늘어났다고 공시.(머니투데이 아시아경제)
O삼성전자는 5세대 LCD 라인(천안사업장의 5라인과 6라인)의 증설을 추진한다고.
-노트북과 모니터 등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
-새로 증설되는 신규 라인은 내년 상반기 가동 예정.(이데일리)
O금호타이어 노사는 1일(오늘) 직장폐쇄를 풀고 오후부터 정상조업에 드어가기로 잠정 합의했다고.(연합뉴스)
O국내 LPG(액화석유가스) 업체들은 정유업계의 클린 디젤(경유) 차량 확대 홍보에 긴장하고 있다고.
-정유업계의 클린 디젤 홍보가 결국엔 택시(100% LPG 차량)에도 확대된다면, LPG 업체들의 영업이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
-정유업계는 클린 디젤에 대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적다면서, 포럼과 토론회를 열고 신문과 TV 등에 광고를 하는 등 클린 디젤을 적극 홍보.
-LPG업계에서는 정유업계가 당장은 버스에 욕심을 내는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에는 일반승용차와 택시까지 넘볼 것이라고 의심.(동아일보)
O효성 / 진흥기업=효성은 진흥기업에 운영자금으로 360억 원을 대여했다고 공시.(연합뉴스 머니투데이)
OLIG손해보험의 지분 11.7%가 신한은행과 전북은행 등에 담보로 제공되어 있어, LIG건설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해, 이 지분의 처분될지에 관심.
-LIG건설의 대주주들이 (주)LIG에 LIG손해보험 지분을 담보로 맡겼고, (주)LIG는 이 가운데 지분 11.7%를 은행에 담보로 맡겨, LIG건설이 필요한 자금을 마련해 줬다는 것.
-은행 차입금은 1300여 억원으로 알려짐.
-가정해서, 이 지분이 증시에 나와서 특정인이 매입할 경우 LIG손해보험의 경영권 향방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관측.
-LIG 측은 (주)LIG가 대출금을 상환할 능력이 충분하다면서, 은행의 지분 처분으로 인한 경영권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국경제)
O케이디씨정보통신 / 아이스테이션= 케이디씨는 아이스테이션으로부터 충북 청원 소재 토지와 건물을 111억 원에 취득한다고 공시.(아시아경제 머니투데이)
O미래컴퍼니=LG디스플레이에 70억원 규모의 LCD제조장비를 공급한다고 공시.(아시아경제)
O한국주철관=조달청과 1131억원 규모의 배관용 주철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머니투데이)
O환인제약=자사주 7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처분한다고 공시.(아시아경제 연합뉴스)
O유니테스트=서울경제신문 취재진과의 통화를 통해 올해 실적을 낙관.(서울경제)
◐경제환경◑
O(미국 증시 혼조)
-다우존스지수 ━0.25% (30.88 포인트) ⇒ 12319.73
-나스닥지수 ╋0.15% (4.28 포인트) ⇒ 2781.07
-S&P500지수 ━0.18% (2.43 포인트) ⇒ 1325.83
O( 油價 / 金 / 달러貨 / 美國債 금리 )
-국제 유가(뉴욕시장의 WTI 최근월 인도분 기준)는 2.45 달러(2.35%) 상승한 배럴당 106.72 달러를 기록.
-국제 금 시세(최근월 물 기준)는 15.00 달러(1.05%) 상승한 온스당 1439.90 달러.
-달러 인덱스(6개국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는 0.14% 하락한 76.00을기록
-미국채(10년 만기물) 금리는 0.035%포인트 상승한 연 3.47%를 기록.
O곡물 및 기타 원자재 가격의 전일 대비 변동률(미국 거래 시장 기준)
-밀 4.95% 상승 / 옥수수 4.52% 상승 / 콩 2.79% 상승
-면화 3.39% 상승 / 설탕 0.37% 하락
-구리 0.78% 상승
O대만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625%에서 1.750%로 0.125%포인트 인상.
-대만은 수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데다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져 기준금리 인상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고.(아시아경제)
O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원전 발전용량 목표를 하향 조정하면서, 태양광 발전 시설은 더 많이 건설할 것이라고 밝힘.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발전 용량의 목표치 조정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고.(아시아경제)
◐기타환경◑
O금융위원회는 전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자본시장 제도개선 민관합동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한국형 헤지펀드 도입 방안을 논의.
-다양한 헤지펀드 관련 규제 완화 방안이 거론됨. 금융위원장이 헤드펀드에 대한 규제 완화를 강조했다고.
-증권 거래 제도에 대해서는 복수의 정규 거래소보다는 증권사끼리의 대체거래시스템(ATS)을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는 입장을 정리.(중앙일보 등 다수신문)
매일경제
l 대기업 계열사 대출우대 폐지… 우리은행, 개별기업 위주로 엄격 평가, 효성·LIG 꼬리자르기 제동 (매경1)
l 원화값 30개월만에 최고치… 7.5원 올라 1096원, 코스피 2100대 회복 (매경1)
l 비상장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통한 편법상속에 과세 추진… 불법성 입증 어려워 과세 걸림돌 (매경3)
l 신공항 재추진, 박근혜 전 대표… 다시 빼든 ‘신뢰’ 카드, 갈등 불가피 (매경4)
l 안잡히는 물가, 4월 식탁 더 불안하다… 음료이어 라면도 들썩, 오늘 3월 물가동향 발표 (매경6)
l 국내기업 위안화 결제 늘어… 현지진출 기업 77%, 결제 통화 변경 (매경6)
l 고가 약값 20%까지 거품 빼기로… 건강보험 재정 안정 목적 (매경6)
l 브라질·호주에 달러·엔화 밀물… 일본 지진·중동사태로 주춤했던 자금유입 다시 봇물, 호주달러 사상최고, 헤알화는 2년7개월만에 최고 (매경10)
l IMF, 세계경제 후퇴위험… 美·日 성장률 전망 낮춰, 각각 -0.2%p (매경10)
l IAEA, 후쿠시마 원전 반경 40km 대피시켜야… 바닷물 방사능 기준치 4385배로 최고, 원전 인근서 시신 1000여구 발견 (매경10)
l 은행들 현대건설 매각차익 4조원대… 외환은행 주총서 배당금 주당 850원 원위치 노조 반발 (매경11)
l 삼성, 차부품 확대 의욕 강해… 위르티제 르노삼성 사장, 전기차도 공동 설계중 (매경13)
l 막올린 서울모터쇼… 10일까지 전시, 4D 영상관도 마련, 올해 출시될 신차 볼 기회 (매경14)
l SKC, 태양전지 필름 생산 3배로… 현재 1200t에서 2012년까지 4000t 수준으로 (매경14)
l 태블릿PC 거의 공짜로 산다?… 이달말 신제품 출시 앞두고 재고털기 (매경16)
l STX, 인도네시아 석탄광구 인수… 칼리만탐 킨탑 지역 탄광 지분 40%, 3000만달러에 인수 (매경16)
l LED 中企 구조조정 회오리… 동부, 업계1위 화우테크 인수, 삼성·LG·SK도 진출 (매경17)
l 제주 삼다수, 없어서 못팔아… 구제역·일본지진으로 수요 급증 ‘품귀’ (매경18)
l 한전산업, 양양광산 가치 뻥튀기 방치 의혹… 2조 넘는다 소문에 주가 3배 급등, 실제가치는 1500억 불과 (매경20)
l 외국인 12일 연속 바이코리아… 이틀새 1조 순매수, 코스피가 원자재보다 수익률 높아 (매경20)
l 한국형 헤지펀드 장애물 없앤다… 구조조정기업에 50%이상 투자규정 폐지 추진, 주식 대안거래소 개설 (매경21)
l 日 대지진 여파로 주문 몰려… 에스앤에스텍 기업설명회, 올해 매출 510억 목표 (매경21)
한국경제
l 코스피 사상 최고 눈앞, 이제 ‘2200 고지’ 넘본다… 두달만에 2100 탈환, 4월 ‘4대변수’ 점검 (한경26)
l 中 소비자물가 고점 찍고 빠르게 안정… 중 긴축∙경기 모멘텀 부활 (한경26)
l IFRS 어닝시즌 뜰 종목은 음식료∙비철금속株 ‘주목’… 상반기 업황 호전 기대, 순이익∙PER ‘착시’ 주의 (한경26)
l 동부그룹, 코스닥 화우테크 인수… 계열사 하이텍∙CNI, 증자 참여 (한경26)
l 뜨거운 ETF시장, 상반기 ETF 100종목 시대 열린다… 운용사 주도권 경쟁 가열, 자산총액 7조원대 육박 (한경27)
l OCI ‘3총사’ 나란히 사상최고가 ‘터치’… 원전 우려에 태양광 고성장 전망 (한경27)
l 신세계∙유진기업 ‘자회사 상장’ 덕 볼까… 지분가치 상승∙현금유입 기대 (한경27)
l 국내펀드 2.4%플러스, 해외펀드 눌러… 1분기 성적 해외펀드는 -1.2%, 하이중소형주플러스 14% 최고 (한경28)
l 투자제한 없애 헤지펀드 키운다… 자문사∙증권사도 헤지펀드 운용, 레버리지 300% → 400% 확대 (한경1,3)
l 주식매매 독점시대 끝, ‘제2거래소’ 생긴다… 거래소∙장외시장 중간형태, 비용 낮추고 효율성 제고 (한경3)
l 주택시장 5년 불황, 대기업 계열 건설업체도 못버틴다… DTI로 묶고 보금자리 쏟아내 민간아파트 설 자리 빼앗겨, “무분별 사업확장 탓” 시각도 (한경4)
l 은행 “톱5 아니면 대출 거절”… 신용등급 ‘A3-’ 이하 CP는 거래 끊겨 (한경4)
l 돈줄 막히고 일감마저 줄어, 해외공사 따봐야 남는 것 없어… 공사물량 4년째 감소, 해외시장서도 과당경쟁 (한경5)
l LIG건설 때문에 LIG손보 경영권 바뀌나… 금감원, CP판매 우리투자證 검사 (한경8)
l 원∙달러 환율 1100원 붕괴, 물가안정엔 도움… 수출경쟁력 타격 우려, 당국 개입 불구 하락 못 막아 (한경8)
l 몸집 키우는 美기업, M&A 식욕이 살아났다… 1분기 2670억달러로 84% 늘어, 인수가격도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 (한경12)
l 日 제조업경기 2년래 최저… 대지진 여파, 3월 PMI 46.4 ‘경기위축’ (한경12)
l 오바마 “석유수입 2025년까지 3분의 1 감축”… 원전∙신재생에너지 확대 (한경12)
l 기아차 “내년 3월 제네시스급 K9 출시”… 현대차 “올 해외증설 계획없어”, 르노삼성 “삼성과 전기차 협력” (한경15)
l 수혈없이 수술하는 ‘철분주사제’… JW중외제약 ‘페린젝트’ 출시 (한경21)
l 주성엔지니어링, 572억 장비 공급… LG디스플레이와 계약 (한경21)
전자신문
l 일본대지진, 반도체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가격 상승 도미노… 낸드 5~15% 상승, D램도 10개월 만에 반등
l 파인테크닉스, 홍콩 상장 추진 ‘글로벌 시동’… 홍콩 자회사를 통한 간접 상장, 공모 규모는 670억원
l 삼성전기, 협력사와 3000억원 규모 설비·원자재 국산화 추진
조선일보
l 올 美금리 0.5%p 인상 가능,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l 2월말 정부 공적자금 101조1천억 회수… 회수율 60%
l 뉴욕 혼조 마감, 다우 1Q 상승률 1999년 이후 최고… 1분기 6.4% 상승
중앙일보
l 캠벨, 한미FTA 이행법안, 곧 의회 제출… 북한산 제품 무관세 혜택 부여
l 日, 국가비축 LPG 첫 방출키로… 4만t 방출 예정, 지진으로 도호쿠 지방 LPG기지 7곳 중 4곳 피해
l LG화학 네 형제, 10년 만에 31배 자랐다… LG화학, LG생활건강, LG생명과학, LG하우시스 분할 이후 큰 폭 성장
동아일보
l 직장폐쇄 금호타이어 노사 정상조업 잠정 합의… 1일 정상조업 합의
l 지상파-유료채널 재송신 분쟁 다시 불붙나… MBC·SBS ‘스카이라이프 재송신 중단하겠다’, 지상파-케이블TV 갈등도 잠복 중
l 美 대기업 CEO들은 ‘경기전망 낙관’… 1분기 경제전망지수 113, 2002년 조사 이후 최고치
공시사항
l 추가상장 : 엔터기술(35만주)
l 대선조선 : 파생상품 손실 발생 ( 통화선도 및 옵션거래 790억 규모)
l 대원제약 : 자기주식 처분 결정 (14만주)
l 환인제약 : 자기주식 처분 결정 (70만주)
l 아큐픽스 : LG CNS에 40억 규모 전송설비 공급 계약 체결
l 미래컴퍼니 : LG디스플레이에 70억규모 LCD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l 푸른기술 : 삼성SDS에 90억규모 장비 공급 계약 체결
l 이케이에너지 : 대표이사 횡령, 배임협의 발생 (8.5억)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 아일랜드: 4개 은행에 240억유로의 자본확충 필요
→ 경제장관은 재자본화 비용 350억유로 준비 언급
→ ECB로부터 현재까지 지원받은 금액은 887억유로..
- ECB: 아일랜드 국채 담보 최저신용등급의 적용을 중단
→ 추가 신용등급 강등시에도 ECB 대출을 받을 수 있어..
→ 포르투갈 국채 10년물 8.2% / 아일랜드 10년물 10.1%
→ 포르투갈 전년 재정적자 GDP 8.6%.. 정부 목표치(7%) 상회
- G20재무장관 회담(난징): 위안화의 IMF특별인출권 편입 논의
→ 환율시장 안정위해 IMF 권한은 강화되어야.. 사르코지
→ 현재 SDR에 달러, 유로, 엔, 파운드 포함
단, 위안화 변동환율제 필요
◆ 미국: 나스닥 차별적 상승.. 1분기 증시 수익률은 6~7%대
- 2월 공장주문: 전월비 0.1%감소.. 예상치(0.5%) 하회
→ 운송장비 제외시 0.1%증가.. 7개월쨰 증가세 / 방위산업 제외시 0.5%
- 시카고 PMI: 71.2pt → 70.6pt.. 예상치(69.9pt) 상회
-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 6,000건 감소 / 4주평균은 소폭 상승
-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 : 인플레 목표치 구체화 필요(피츠버그 강연)
→ 에너지 및 상품가격 충격으로 인플레이션 변동성은 불가피..
지금이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제시할 시점이다
- 타룰로 연방은행 이사: 은행들의 자기자본 기준 강화가 필요
→ 은행은 비정상적인 지원없이 시스템 스트레스 손실 흡수에 나서야 함
- 주요주 등락: 원자재주 선전 vs. 소비, 금융주 약세
→ 유가 상승으로 헤스, 옥시덴탈 등 에너지주 강세.. 대형정유주는 하락
→ 인플레이션 및 소비심리 약화.. 월마트(-0.6%), JC페니(-2%) 등 부진
◆ 유럽: 아일랜드 은행권 스트레스테스트.. 동반 약세
- 아일랜드 중앙은행: 4개 은행에 240억유로의 자본 확충이 필요할 것
→ 경제장관은 재자본화 비용 350억유로 준비 언급, 단 법인세 인상 반대
→ ECB로부터 현재까지 지원받은 금액은 887억유로.. 아일랜드 중앙은행
- ECB: 대출시 아일랜드 국채를 담보로 요구했던 최저신용등급 적용 중단
→ 추가 신용등급 강등시에도 아일랜드 은행들은 자국국채 담조로 ECB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아일랜드 정부의 경제조정 프로그램은 긍정적..
- 무디스: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 추가 강등 경고 / CDS상승세
→ 포르투갈 국채 10년물 8.2% / 아일랜드 10년물 10.1% 까지 상승
→ 포르투갈 전년 재정적자 GDP 8.6%.. 정부 목표치(7%) 상회
- 주요국 은행주 약세: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은행시스템 우려도 제기
→ 소시에떼(-3.4%), 크레디아그리꼴(-3.6%), 유니크레딧(-3.7%) 등
vs. 자동차주 강세 지속: BMW(0.3%),르노(0.8%) 다임러(0.3%) 상승
◆ 중국: 긴축관련 우려 잔존.. 하락 / 대만은 기준금리 인상
- 3거래일째 약세.. 인민은행의 인플레이션 억제 우려감 지속
→ 금융주 하락.. 공상은행은 3년래 대출증가폭 최소를 예상
→ 신은만국증권: 올해 4월 및 6~7월에 기준금리 인상할 전망..
- 동팡전기(-1.6%): 정부가 원자력 생산목표를 하향 조정..
- 세무당국: 구글의 중국 계열사 3곳의 탈세혐의 조사중..
→ 4,000만위안선 추정.. 2008년 10월에도 2곳이 2000만 위안 세금포탈
- G20재무장관 회담(난징): 위안화의 IMF 특별인출권 편입 논의
→ 환율시장 안정위해 IMF 권한은 강화되어야.. 위안화 등 이머징 통화도
특별인출권(SDR) 바스켓에 편입되어야 한다.. 사르코지 대통령
→ 현재 SDR에 달러, 유로, 엔, 파운드 포함 / 단, 위안화 변동환율제 필요
→ 위안화 절상에 대한 압박수위는 다소 낮아져.. 환율 불일치는 고쳐야..
- 대만: 은행간 10일물 대출금리 0.125%p 인상
◆ 일본: 경기회복 및 문제복구 기대감.. 상승
- 3월 제조업PMI는 46.4pt.. 2년래 최저치
- 반면, 미국 민간고용 증가 등 기대감 + 엔 약세로 수출주들은 호조
→ 도요타(0.6%), 어드밴테스트(3.8%), 니콘(3.5%), TDK(2%) 등
- 간 나오토 총리: 후쿠시마 원전을 해체할 필요가 있다.. 교도통신
→ 도쿄전력은 1~4호기 해체할 것.. 5,6호기도 냉각기능 손상..
→ 2030년까지 14개 원전의 추가 건설계획도 재검토할 것
◆ MENA: 국제유가 동반 상승.. WTI 2.3%, 두바이 0.6% 등
- 카다피는 동부 라스 라누프 탈환.. 3월 7일 WTI고점은 106.95$선
→ 3월 리비아의 석유생산량은 72%감소.. 일평균 39.9만배럴
◆ 금일 주요일정
- 1일: 한국 CPI / 미국 실업률,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 중국 PMI
<일간 펀드리서치(04/01, 하나대투증권 Wealthcare센터)> : 단기급등 부담 속에 경계성 매물 지속
1. 펀드시장 동향
[전체 펀드시장] 주식형 등 유형 전반의 자금이탈에도 불구하고 MMF 유입으로 전체펀드 설정액 증가. 특히 채권혼합형의 경우 사모펀드 자금이탈 전환되면서 순유출
[국내주식형 펀드] KOSPI 강세 속에 신규자금 유입 둔화되면서 전체자금 순유출 규모 확대. 성장형(-830억원), 테마형(-120억원), 배당형(-100억원), 가치형(-80억원) 등 전유형 순유출
[해외주식형 펀드] 선진국 중에서 미국펀드(+10억원), 이머징에서는 인도펀드(+20억원)가 소폭 유입. 원자재펀드(+30억원)도 순유입 지속했으나, 해외펀드 전반의 자금이탈은 지속
2. 국내주식시장 동향 및 전망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강화되며 지수 2,100p를 상향 돌파함에 따라 투자심리도 크게 호전되는 모습임. 한국 증시는 연중 최고치 수준을 빠르게 회복한 몇 안되는 국가중에 하나이며, 주식시장의 강한 상승 탄력은 2분기 장세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판단됨. 다만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하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 속에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 극복과정 필요
3. 해외주식시장 동향
[미국] 원자재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3월 비농업부문 고용 개선에 대한 기대 형성. 그러나 고용 개선으로 양적완화 조기 종료 우려가 나타남. 2월 공장주문은 4개월만에 감소하고, 3월 PMI지수가 71.2에서 70.6으로 하락하면서 나스닥은 상승하고, 다우지수는 하락
[유럽] 3월 유로존 소비자물가 +2.6% 상승으로 기준금리 인상 전망, 아일랜드 은행에 240억유로가 추가로 투입되어야 한다는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등으로 지수 약세
[일본] 3월 PMI제조업지수가 46.4로 2년래 최저치를 보였으나, 윈도우드레싱 등으로 수출주 및 은행주 등 오르면서 지수 상승
[중국] 골드만삭스가 중국증시의 투자의견을 상향조정. 그러나 공상은행이 올해 대출이 3년래 가장 적은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금융주가 하락하고, 금리인상 우려로 지수 약세. 홍콩H는 글로벌증시 상승 등으로 오름세 이어짐
[인도] 최대 부동산개발업체인 DLF가 다이와증권의 투자의견 상향조정으로 상승하고, 외국인이 주식을 매수하면서 지수 상승
[브라질] 중앙은행이 2012년말까지 물가상승률을 4.5%로 맞추려던 계획을 연기하면서 금리가 하락하고 주가지수 상승
[러시아] 유럽증시 하락이 부담이 되었으나 국제유가의 큰 폭 상승 등으로 지수 강세
[원자재] WTI유가가 리비아 사태 장기화 우려 등으로 30개월래 최고치 기록. 금가격도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상승
♣ 삼성 4월 모델포트폴리오: 상승은 지속, 탄력은 둔화 (삼성증권 오현석/전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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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 4월이 시작됩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4월 되시길 바랍니다.
- 신규편입: 두산인프라코어, SK, LIG손해보험
- 편입제외: 우리금융, 현대건설, KT
중기 바닥을 통과: 첫째, 주가가 일련의 불확실성을 충분히 반영했다. 중동사태와 일본지
진에 따른 심리적 충격은 일단락됐다. 둘째, 미국과 중국 경제는 사이클은 다르지만, 각자
정상궤도에서 순항하고 있다. 중국 긴축은 이미 7~8부 능선을 통과했다.
셋째, 외국인의 공격적 매도가 마무리됐다. 선진시장 선호현상이 완화될 것이며, 자금이탈도
진정될 것이다. 수급불균형 해소를 의미한다. 넷째, 실적 조정은 견딜만한 수준이다.
이익의 가시성이 떨어지는 업종을 중심으로 민감도 분 석을 한 결과, 시장 전체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2분기 전략: 리스크 프리미엄 하락이 주가의 레벨-업으로 연결될 것이다. 국내 변수에선
“물가압력과 금리인상 속도, 1분기 실적발표와 조정 폭, 국내자금 유입규모”를 주목해야
한다. 해외변수에선 “유가와 상품가격 안정 여부, 포르투갈 구제금융 처리, 미국 QE2 종료
영향, 엔/달러 환율 동향”이 민감한 변수다. 강세장을 예상하고 있지만, 2100p대에서
시세탄력은 둔화될 수 있다. 1순위 주도주인 자동차·화학·정유업종의 템포조절을 의미한다.
수익률 평준화 관점에서 또는 업종 로테이션 측면에서 볼 경우 IT·기계·철강·금융업종 등
2순위 업종이 상대적 우위를 점할수 있다. 업황 사이클의 바닥 통과가 주가의 버팀목이다.
Newspaper Screen(2-2)
2011년 4월 1일(금요일)字/투자정보팀
◐증시智慧◑
♣ 버스와 지하철 안에 가득한‘대중(大衆) 스마트(Smart)’
-스마트 시대라고, 뭐 별다를까? 역시나!
평범한 날에는 버스나 지하철 속에서 하루 2시간 반 정도를 보내야 한다. 현대인의 성스러운 의식! 바로 출근과 퇴근이다. 요즈음 버스나 지하철 안의 분위기는 ‘스마트(Smart)’하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따위의 스마트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심심한 나머지 가끔은 살짝 엿본다. 어떤 경우엔 옆자리에 앉은 탓으로 어쩔 수 없이 ‘스마트’의 작동을 세밀하게 구경할 수 있다.
TV 시청, 드라마 보기, 영화 한 편 때우기, 고스톱 게임, 각형 맞추기 게임, 약간 더 수준이 있어 보이는 복잡한 게임, 포털 페이지를 이리저리 훑어보기, 연예계 뉴스 보기, 일반 뉴스 검색, 단문 주고 받기, 음악 감상, 자기가 찍은 사진 감상 등이 자주 눈에 들어온다. 솔직하게 얘기하면, 이 외의 다른 스마트 한 장면(?)은 목격한 적이 거의 없다. 유독 자주 애용하는 버스에서만 이 모양인지 잘 모르겠지만…
모바일 인프라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얻고, 판단하고, 소통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는 이른바 ‘스마트 세대’가 왔다는데, 그리고 스마트 기기들이 세상을 ‘스마트’하게 변화시킬 것이라는 얘기를 자주 접했던 것 같은데,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목격하는 ‘스마트 현장’은 뭔가 거시기하다.
미국에서 실시된 조사 결과를 보면, 매일 접하는 버스나 지하철의 모습이 국제적으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최근 연구보고서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패드 사용자들 가운데 독서에 이 스마트기기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미미했다.
애플의 아이패드 사용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분야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7.7%가 웹서핑을 꼽았다. 다음으로 23.6%가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많이 쓰고, 11.5%는 게임에, 그리고 10.2%는 비디오 시청을 중시한다고 밝혔다. 독서는 ‘기타 앱 사용’에 파묻혀서 응답 비율도 제대도 나오지 않았다.
사람의 집중력은 유한(有限)하다. 한 쪽에 집중력이나 시간을 빼앗기면 다른 여러 방면을 등한시하게 마련이다. 스마트 기기를 통해서 게임하고 단문 보내기 등에 집중하다 보면, 금단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쉽게 중독된다는 경고도 잇따르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거창한 이유로 스마트 기기를 구입하지 않았다. 결단코 지갑 사정이 썰렁한 때문이 아니다. 쉽게 얘기해 구더기 무서워 장 담그지 않는 꼴이다. 얼마나 스마트한가? <양홍모>
◐종목업종◑
O국제 거래 시장에서 밀, 옥수수, 콩 같은 곡물의 선물 가격이 급등. 국제유가(WTI 선물 가격 기준)도 급등.
-미국 시장 거래 기준으로 밀과 옥수수의 가격은 4%대 상승률을 보이고, 콩은 2.79%가 상승.
-국제 유가는 리비아에서 카다피 군이 공세를 재개해 반군이 다시 밀리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리비아 사태의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106.72달러(전일대비 2.35% 상승)까지 올라,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 기록.
첫댓글 좋은정보..담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