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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레길 걷기 경기 이천 설봉공원 도자기축제장에 다녀와서
이순자 추천 0 조회 133 17.05.14 23:0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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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5.14 23:24

    첫댓글 무릎이 시원치 못해서 많이 걷거나 경사가 심한 길은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이 무리가 되어, 봄이 된지도 오래 되었으니
    수도권인근의 공원이나 식물원 등지에 가보려고 하고있었는데, 이천의 설봉공원이 좋다고해서 지하철 경강선을
    처음으로 타고 이천으로 가니 설봉공원에서 마침 이천 도자기축제도 하고 있어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잘 쉬고 잘 보고 돌아왔습니다.
    '2017 경기 세계도자 비엔날레'가 5월 28일까지이니, 신분당선을 타고 판교에 가서 경강선을 타고 가면
    시간도 많이 걸리지않고 이천역에서 설봉공원 입구가는 버스를 타면되니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네스코문화유산인 이천시가 자랑스럽습니다.

  • 17.05.15 07:18

    판교가 집가까이 있는데도 경강선을 아직도 타보지 못했습니다
    마침 좋은 곳은 소개해주셔서 이번 주일에는 한번 다녀올 계획입니다
    이천은 오래전부터 도자기로 유명한 곳이라 축제가 해마다 열리고 있는것을 알고 있는데?
    설봉공원의 호수를 낀 아름다운 자연이 싱그럽기만 하네요
    명장들이 만든 도예들의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도예에 대한 섬세한 기술을 볼 수 있고 도자기들을 파는 상점들의 물건 가득한모습이 분주하게 보이네요
    우리나라 혼례 연지곤지 기획전도 흥미로울거 같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05.15 07:56

    네, 저도 경강선을 처음 타 보았는데 경강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판교에서 시작되는 경강선을 판교에서 타서 우리는 자리 걱정은 안하고 편안히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설봉공원에 아름다운 호수가 있고 좀 더 걸을 수 있으면 공원의 아름다운 곳을 두루 가 볼 수도 있었을텐데
    친구랑 간식먹으며 수다(^&^)떠는 것이 더 좋아서, 아니 무릎도 편치않으니 쉴겸 잘 만들어 놓은 쉼터에서
    시간도 보내고, 날로 그 기법이 발전되어가는 도자기도 감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좋은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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