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해서 자유놀이 시간에 종이접기가 시작되었네요.
개골개골~개구리 몇 마리~
비오는 날, 나들이 가다 들린 버스정류장
"버스 타고 싶다" 누군가 한 말에 나도나도~
민들레 씨앗이 날아간 빈둥지로
목걸이, 팔찌만들기
민들레 꽃대로는 들꽃다발 만들기, 하늘이들이 척척 놀잇감 만들기에 재미납니다.
탁자가 미끄럼도 되고
아리, 사진 찍어주세요. 포토존이 되기도 해요.
요 멋진 카페의 설계자는 봄이.
화랑마을로 봄긴나들이 갔어요.
뒤에 오던 성빈이 "난 머리가 바깥으로 자꾸 나가~"
순우야 꽉 잡아, 서연이와 합작놀이 즐기는 순우
암벽등반도 거뜬히 해내는 형님들
요건 이렇게 올라가는 거야, 아리에게 자랑하느라 바쁜 아이들
여기 좀 보세요. 까르르 히히 신난 하늘이들
흥무공원 터널을 신나게 통과하는 하늘이들
민들레는 다시 해시계로 변신.
콩벌레다!
자연물만다라
"아리, 찰흙이 필요해요." 그릇 만들거에요.
오늘은 다이아몬드놀이
굴속에 보석이 많아요. 다이아몬드랑 하트보석.
다이아몬드 로봇놀이로 변형
왕놀이 중이랍니다. 왕이 시키는대로 해야한다네요.
오늘은 흙그릇을 만드는 중입니다.
마을도 세워지네요.
그릇만들기에 모여들더니
하트접시, 반지, 나뭇잎접시, 구불구불그릇, 방구그릇은 어느 것일까요?
물댐놀이, 굴속에서 커다란 물이 흘러나와요.
신나게 주전자로 물을 나르며 홍수를 상상하는 아이들.
댐을 건설하느라 힘 쓴 날입니다. 내일도 할거라고 하네요. 내일은 댐으로 물을 막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