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도 다채롭게 크랙, 슬랩 골고루.
날씨도 변화 무쌍하게 햇볕 쨍했다 구름에 가리워 달궈진 등을 식혀주고 "오늘 참 등반하기 좋은 날씨야" 했는데.
하강시작 이제 겨우 한번 내려갔는데 갑자기 내린 소낙비로 바위는 물이 줄줄 흐르고 장비며 몸이며 홀딱 젖었는데 이제 끝인가 하면 또 내리고 또 내리고.
아주 아주 다양하게 길이 길이 남을 경험을 했네요.
재미난길 경험케 해주신 대장님, 함께 하신 악우님들 감사합니다.
또 다른 길에서 반갑게 또 뵈요.
어제의 흔적 조금 올립니다.
첫댓글 등반 말구 기회 주신 지인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편안히 등반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하루였어요 날씨까지 ㅎㅎㅎ
집밥도 좋았구요 다음에도 함등기대합니다
현해님
사진이 좋아ㅡ요
저도 찍는다고
찍었는데. ㅎ
현해님 만큼
못 하네요
많은 순간
잡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이사이
코칭도
감사했습니다
그러게요
하루가 다양하게 경험치가 되었습니다.
등반의 최종목적지는
무사히 집에도착하는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