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동호회에서 무슨 위스키을 마셔라고 할지 몰라도 아주 오래 숙성된 위스키을 맛보는것은 와인테스팅에 도움이 될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아니더라도 한번쯤 이런 기회를 가져보는것도 좋을듯해서요^^
신선한 딸기에 생크림과 맛난 빈티지샴폐인으로 시작해서
메인인 발렌타인 30년과
로얄 샬르트 38년
50년된 1955년 디저트 와인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풀코스로 마셔 볼려고 합니다.
좋은 기회니까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날자 / 02. 16 / 토요일
시간 / 저녁 6시30분
장소 / 하늘소
준비물 / 즐거운 마음
테스팅비 / 10분이면 15만냥이구요. 12분이면 12만냥입니다.
식사비 포함이구요.
참고로 로얄샬르트38년 롯데에서 168만원에 팔고 있습니다.
입금은
부산은행
043-12-051063-0 / 이명고
신청후 24시간안에 꼭 꼭 입금하여 주세요.
바인을 사랑할분과 사랑하는 분만 신청 가능합니다^^
[머니투데이 홍기삼기자][롯데칠성, 100만원대 30년산 스카치블루 출시…업계, '권위' 확보위해 경쟁]
위스키업계가 1%대 최고급 주당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고연산 전쟁에 돌입한다.
롯데칠성은 13일 스카치블루 탄생 11주년을 맞이해 오는 18일 ‘스카치블루 30년산(700ml, 100만원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카치블루 30년산’은 스코틀랜드에서 브렌딩된 최상급 스카치위스키 30년산 원액을 수입해 롯데칠성이 부평공장에서 수작업을 통해 생산된다. 크리스탈 느낌의 유리 용기에 고급 금장으로 라벨을 인쇄했다. 최첨단의 DNA라벨을 적용해 위조할 수 없는 스카치블루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롯데칠성은 이번 스카치블루 30년산 출시로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SBI), 스카치 블루 스페셜(17년산), 스카치블루(21년산) 등과 더불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제품간의 시너지 효과로 대폭적인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스카치블루 30년산’ 출시를 계기로 딜럭스급, 수퍼딜럭스급 등 1%대 최고급 위스키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위스키시장의 0.4%에 불과한 수퍼딜럭스급에는 현재 롯데칠성의 스카치블루30, 진로발렌타인스의 로얄살루트38, 발렌타인30, 하이스코트의 랜슬럿30, 글렌피딕30, 맥켈란30 등이 경쟁하고 있다.
위스키업계가 이같이 고연산 위스키를 잇달아 내놓는 이유는 위스키브랜드에 대한 권위와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 최고급 위스키 소비는 중국, 인도,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주도하고 있다”며 “고연산 위스키에 대한 상징성 때문에 업계가 앞다퉈 경쟁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위스키시장 점유율은 디아지오가 33%, 진로발렌타인 32.7%, 롯데칠성 19.2%, 하이스코트 4.9% 등이다.
첫댓글 와인과 장소 여러가지 도움을 주신 4분은 이미 신청 받앗습니다. 좋은 기회니까 8분까지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8분-
일단, 신청합니다. 13일 건진결과 나오는데 의사선생님이 별탈 없다하면...^^
별탈없이 참석할 것입니다. -해피설보내시길!!!-
오늘 나온 건진결과를 보니 별 다른 이상이 없다네요 = 확실히 참석합니다!^^... 요즘 건진은 신체연령도 나오네요 신기해라, 다행히 몇살 더 젊다니 와인 덕인가?!
추카추카^^ -다같이 건배로 추카주를 대신하겠습니다-
아쉽군요... 요날 입사 동기 집들이가 있어서리... 즐와, 즐키(?) 하시옵소서...
즐키~ ㅋㅋ
음...도우미는 어케되나요 ? (양주마시는데 도우미없음 뭔가 허전하까 시프가...^^;;)
잿밥에 관심많은 라비꺼님. ㅋㅋ~
도우미 -> 徒(무리도) 偶(짝우) 美(아름다울미) : 무리를 지워 짝을 이루는 아름다운 미녀들... 필수악세사리는 짤짤이에 의상은 미니스커트에 란제리룩인 이들을 말씀 하시는 건가요?
석정 청심이 참석합니다.석정의동의는 아침에 구하겠습니다. 지금은 취침중이므로...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네!!! 가족 모두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우짜노 수업만 아니면 내혼자 4인분 신청해서 다 마시고 오고 싶은데...월.화 요일중 이런 모임 한 번 더 하세요. 케빈님
좋은 코냑을 구해서 한번 더 하겠습니다.
거제도엔 빨리 다녀오셨군요... 전 이제야 들어와, 연휴동안의 공백을 매꾸고 있는 중입니다..^^
고픈님 인사가 늦어서 미안합니다.구정 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제 인사가 때론 너무 이를 때가 있지요.. ^^;; 요근래는 늦은 밤에 들어와 이른 새벽까지 둘러보다 나가다 보니...이런 일들(뜬금없는 새벽인사나 늦은 밤 인사들)이 잦음을 이해하십시오~.^^
다들 위스키에 대한 호기심이 약한가 봅니다. 좋은 위스키는 좋은 와인처럼 거부감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발렌타인 30년생 두번 마셨지만 목 넘김은 일반 위스키같아도 넘어가고나면 진짜 편안합니다. 그래서 로얄샬르트38년이 진짜 궁금합니다. 21년은 생각보다는 21년의 깊이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더 더욱 기대합니다^^ -기대한당38년위스키-
위스키는 룸싸롱에서 마시거나 혹은 밤에 잠 안올 때 나이트캡으로 간단히 언더락스해서 마시던게 대부분이어서 테이스팅한다니 왠지 낯설다는....ㅎㅎㅎ / 잼나게 맛나게 드세욤..^^
감사합니다^^ , 한줄 메모장 시음기라도 올리겠습니다.
국내 들어온 30년 이상된 위스키가 몇개 더 있네요. 게시물 수정해서 자료 한개 올렸습니다. 현재 8분입니다.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추가 신청은 저에게 전화든 문자든 쪽지로 신청하여 주시면 감사합니다. -일단마감-
위스키는 폭탄으로 말아먹어야 제맛인뎅...저렇게 께작 께작 먹으면 맛엄서요....ㅋㅋ
그럴까요^^
리무쟁님과 포도님 꼭 조인하십시오.
맥주나 와인엔 제가 좀 강한데.....ㅎㅎ 위스키라하심 찐빵이한텐 쥐약이나 다름없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