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필요한 만큼이 축복이다 김옥춘 과하면 해가 되나니 넘치거든 차고 넘치거든 나누어라 나눔이란 축복이요 행복이요 아름다움이다 지나침은 아름다움일 수 없다 차고 넘침은 축복일 수 없다 비가 그렇지 않더냐? 바람이 그렇지 않더냐? 햇살이 그렇지 않더냐? 눈이 그렇지 않더냐? 부족함이 재해이듯 과함도 재해다 적당함이란 필요한 만큼이란 축복이요 행복이요 아름다움이다. 과하면 해가 되나니 넘치거든 차고 넘치거든 나누어라 자연이 하늘이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이다 2005.12.23
| 죽어서도 사는 법 김옥춘 내 가족을 내 목숨처럼 귀히 여기고 사랑하면 내 가족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며 내 이웃을 내 목숨처럼 귀히 여기고 사랑하면 내 이웃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며 내 민족을 내 목숨처럼 귀히 여기고 사랑하면 내 민족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며 인류를 내 목숨처럼 귀히 여기고 사랑하면 인류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며 우주를 내 목숨처럼 귀히 여기고 사랑하면 우주 만물의 영혼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다. 200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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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까닭 김옥춘 기적 때문이라면 과학자나 기술자를 구세주라 했겠지요 병 때문이라면 의사를 구세주라 했겠지요 가난 때문이라면 사업가나 자선가를 구세주라 했겠지요 귀천을 가리지 않은 인간존중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은 인간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 가난과 고통을 외면하지 않은 인간사랑 몸소 실천하신 사랑이 아직도 우리 가슴에 살아있기에 앞으로도 사람들 가슴에 살아있을 것을 믿기에 우리는 당신을 구세주라 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기도합니다. 당신의 실천했던 사랑을 닮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기도합니다. 기적을 만들 수 있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기도합니다. 행운을 만들 수 있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2005.12.27
| 소주 김옥춘 소주 맛 쓰더이다. 모양새 어설픈 내 삶을 그대로 닮은 쓴맛이더이다. 소주 맛 달더이다. 찬바람 매몰찬 내 가슴에 뜨거운 눈물 한방울들인 듯 한순간 뜨거워 단맛이더이다. 소주 맛 따뜻하더이다. 모양새 어설픈 내 삶에 찬바람 매몰찬 내 가슴에 눈물처럼 고이는 따뜻한 맛이더이다. 소주 맛 내 맛이더이다. 모양새 어설퍼도 뜨거운 가슴으로 살고 싶은 찬바람 매몰차도 열정으로 살고 싶은 딱 내 모습 닮은 내 맛이더이다. 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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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루의 소망 김옥춘 고된 삶 중에 오늘 하루 당신의 위로가 되고 싶습니다. 고된 삶 중에 오늘 하루 당신의 휴식이 되고 싶습니다. 외로운 삶 중에 오늘 하루 당신의 미소가 되고 싶습니다. 외로운 삶 중에 오늘 하루 당신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06.2.24
| 삶 김옥춘 높고 험하기에 산 오를만하더라. 고단하고 힘겹기에 인생 살아볼 만하더라. 높을수록 용기가 솟고 고단할수록 의지가 굳더라. 무겁다고 두고 가지 않는 것이 삶이더라. 힘들다고 주저앉지 않는 것이 삶이더라. 200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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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김옥춘 평생 짐이라 했소? 평생 아픔이라 했소? 무자식 상팔자라 했소? 삶이란 무거울수록 축복 아니겠소? 자식이란 사는 동안 가장 큰 축복이라오. 2006.2.24
| 술맛 김옥춘 만남주는 달더라. 설렘 맛이더라. 꽃 피는 맛이더라. 이별주는 쓰더라. 상처에 물 붓는 아픈 맛이더라. 가슴속에 똬리 트는 사랑의 맛이더라. 단맛보다 쓴맛이 술맛이더라. 이별주가 제대로더라. 20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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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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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