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 월요일 간추린뉴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굿모닝! 주말 잘 쉬셨나요?
오늘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
특히 충청 이남지방과 제주엔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전남 남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지형의 영향으로 200㎜ 넘는 비가 오는 곳도 있어 침수 및 산사태 등 안전사고에 유의..
서울 기온 23 ~ 26도 분포,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 내리며 더위 주춤, 건강조심 하시길~~!!
●국회의장·4당 원내대표 오늘 회동,
8월 국회일정 논의
●23일 올해 첫 전국단위 민방위 훈련,
유사시 대비훈련
●3년간 누적적자 2조원, 한국GM,
한국 떠나나..
●공정위, 대형 유통업체
갑질땐 최대 3배 피해배상
●청소년은 탄산음료,
노인은 커피믹스가 당 과잉 요인
●간호사 구인 절벽, 갈수록 심해..
내년 12만명 부족
●北악몽서 벗어난 美 증시,
나흘만에 반등, 금값도 계속 올라
●美안보수장들
"미.북전쟁 임박 없다" 전쟁가능성 부인
●美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금 4천500억원 잭팟 터져
●트럼프 “베네수엘라
국민 위해 군사옵션도 검토”
●이집트 열차 참변, 최소 43명
사망,130여명 부상
■ 민주당, 靑 전방위 지원할 13개
전담TF 순차 가동, 핵심 국정과제 실현 및 새 정부에서 치러지는 첫 정기국회 입법대전을 앞두고 전열 정비도/민주당 "野, 위기설 강조, 北문제 해결에 도움 안 돼" 백혜련 대변인 13일 서면 브리핑, "안보 망쳐 놓은 세력이 위기설 강조"
■한국당 오는 17일 文정부 국정 100일 평가 토론회 개최키로.. 증세·북핵 대응 등 정기국회 앞 존재감 부각
◇ 국민의당, 8·27 전대 당권 경쟁 후보들, 오늘 첫 TV토론회 개최, 당 혁신방안과 지방선거 승리 전략 놓고 치열한 논쟁 예상 ◇ 바른정당,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인재 영입, 홍보전.. 지도부 총출동
■ 설전서 외교전' 방향 튼 트럼프, 북미 긴장 완화하나.. 트럼프,中시진핑·佛마크롱
등과 잇따라 전화통화, '군사 옵션' 가능성 유지하되 '외교적 해결' 시사, 美월가도 낙관, 키신저 "결국은 미중외교 될 것"
■시진핑에 북 도발 막아달라면서 ‘무역전쟁’ 예고한 트럼프, 中경제제재로 북핵해결·G2견제 '일석이조' 노려.. 14일 ‘중국 지적재산권 위반여부 조사’ 행정각서 서명 예정, ‘슈퍼 301조’ 가동 가능성, 중, 북핵 연계한 압박에 강력 반발, 트럼프, 김정은 직접 담판 통한 빅딜 노리는 듯..
■인도軍, 中국경에 4만5000명 집결, 대함미사일 300여기 도입도 추진, 분쟁 중인 둥랑, 전운 감돌아 中원유 수입 통로'
인도양, 실제 충돌하면 봉쇄할 수도
■美 백인우월주의, 트럼프 묵인에 ‘기세 등등’, 남부 연합 '전쟁 영웅' 동상 철거두고 시위 확산, 버지니아주에서 대규모 집회, 유혈 충돌, 3명 사망 30여명 부상, 트럼프
의 인종 차별주의적 발언과 정책이 백인 우월주의 집단에 힘을 실은 결과 ‘올 것이 왔다’는 평가
■ 수능 개편안 발표후 '3가지 눈치작전', 학부모들 "이렇게 늦게 발표해도 되나" ◇일반고냐 특목고냐?
내신 영향력 커질 것으로 예상
"특목고 보내도 되나" 문의 늘어..
교사 "나도 솔직히 모르겠다"
◇어느 과목에 집중할까?
상대평가 국어·수학 중요해져..
◇사교육은 어떻게?
학원 벌써 신설 과목 수업 개설
■김부겸장관, 최근 경찰 지휘부에서 벌어진 SNS 게시글 삭제지시 논란과 관련해 경찰 수뇌부와 함께 대국민 사과,
김 장관, 경찰청 회의 참석해 질책·경고, "부끄럽고 죄송한 일", 당사자에 '비방·반론' 중단 지시, 일단 李철성청장에 힘실어준 듯.. 강인철 교장 징계여부 등 변수
■창업 시대' 절반이 식당·숙박업,
그중 절반은 2년도 못 버텨.. 2년 생존확률 47%, '생계형 창업'의 빛과 그림자, 1년간 창업 80만건 시대, 카페 등 '생계형'에 45% 쏠려.. 과밀 창업, 과다 경쟁 심각, 생산성 좋고 고용창출 기대되는 기술개발·연구 스타트업 등 '혁신형' 주도의 생태계 만들어야..
■콜센터의 반격… "진상 고객님, 전화
먼저 끊을게".. '전화 끊을 권리' 확산, 콜센터 직원 85% 말폭력 경험 기업·
지자체 강경 대응 나서자 막말 전화 60% 줄어 들기도.. 짜증나는 ARS 등은 개선해야
■한 언론사 여론조사, 85% “부자증세 잘했다”, 72% “복지 위해 세금 더 낼 수도”
.. 대기업·자산가·고소득층 증세, 경제적 상층 빼곤 지지 압도적, 60대도 73%가 긍정 평가, 증세 지지, 4개월 전보다 상승, 보수층도 62%가 공감 나타내..
■위기의 한국 자동차 산업, 中서 47%, 美서 9% 판매 감소, 가성비로 세계 잠식
했던 한국車, 저가 중국車와 고급 일본車 사이 갈팡질팡하다가 '샌드위치' 신세
日언론들 "한국車 가격경쟁력 중국에 뺏긴 뒤 아무 반격 못해".. '쇳물부터 車까지' 수직계열화가 IT업체와의 '열린 협력' 방해, 첨단기술 경쟁력 떨어뜨려
■대통령 안보참모 박선원 "美전술핵 들여와야.. 北이 핵·미사일 포기하도록, 주고받기 협상용 카드로 써야.. 北, 괌 고립후 핵우산 빈틈 노려 72시간내 한국 집어삼킬 계산, 현 상황선 항시적 핵위협 시달려.. 전술핵 있다면 사드도 필요 없어… 중국과의 마찰 해소 가능하다. 김정은과 보위집단 흔들려면 北정권교체 심리전도 전개해야"
■사드 전자파·소음 기준치 이하 확인, 그래도 발사대 4기 추가 배치까지는 '험난', 주민 반발 여전, 추가 배치 '오리무중', 정부 "17일 공청회, 주민 설득 노력 계속"
■검찰, 국정원 민간인 ‘댓글부대’ 자료 넘겨 받아.. 국정원 TF, 조사결과 전달할듯.. 청와대 보고 뒤 심리전단 규모 확대, MB가 지시 내렸는지 확인이 관건, 선거법 위반 등 혐의 적용 가능성, ‘문화계 블랙리스트’, 채동욱 전 총장 뒷조사 배후, ‘아스팔트 보수 지원’ 등 적폐청산 TF가 조사 중인 14개 사건 중 범죄 혐의를 적용할 만한 사건에 집중될 전망
■택시운전사 본 文대통령 "光州 진실규명이 남은 과제", 5·18 다룬 영화에 눈물 흘려.. 과거 野시절에도 '영화 정치', 盧 前대통령 소재 '변호인' 보고 "민주주의 위기" 정치 재개 시사, 원전사고 소재로 한 '판도라(2016)'.. 취임 이후 脫원전 정책에 영향
오늘도 전국 흐리고 비, 더위 주춤, 건강주의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한주되시길~~^♡^
첫댓글 전세계가 불안한
현시점....
비오는 월욜
그래도
즐 하루 되어요~^^
징금다리연휴
먼바다
칼치 잡으러 나갑니다
다행히 지금바다에는
비는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