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얘가,,얼른 공부해!!!*_*"
"잠시만,,대낭금 하잖아!"
샥~!
역시 우린 모녀지간.
울엄마도 대낭금을 조아하듯이 나두 대낭금을 조아한다.
글구 날아봐라 울언니도 나와 울엄마가 조아한다.
'띵동~♩'
"얘.나래야 아빤가보다 문 좀 열어드려,,"
"응,"
"아빠,오셨어요?"
"어~그래,엄마하고 미래는??"
"=0=~대낭금 봐요,"
"니오빤?"
"컴퓨터."
"그래? 옷갈아입고 대낭금 봐야겠네,"
난 그소리에 문쪽을 바라보았다.
아마도 언니는 '참내,다 똑같네 똑같아,,'
똑같으면 어떠냐./
"엄마~배고파요."
울오빠다.
울오빤 배고프면 단 10분도 못기다리고 별 희한한 요리를 다해먹는다.
난 그거 한번 먹어보고 죽는 줄 알았다.
"알았어.밥 해줄께"
울엄마도 그걸 역시 경험해봐서 밥은 대충 빨리 해준다.
샤샤샥~!
끝~
"미래야,나래야,밥 먹어."
"와우~!밥이다 +_+ 냠냠~"
"주영아 밥 먹을 때 소리내지마,,"
"네~!"
"엄마, 나 밥 먹기 싫어,"
"그럼 뭐 해줘? 나래야? 응?"
"엄마,나두 이거 먹기 싫은데,,,"
"그럼 뭐 먹고 싶어--'"
"나 치킨~"
'콩-!'
"아야!"
"엄마, 나두 치킨 먹을래,"
"그래 나래야 잠시만 기다려, 치킨 시켜줄게."
앗싸~!
맛있는 치킨.
마침 tv에서는 가수뱅크가 방영됐다.
그걸 보면서 먹는 치킨 맛이란~
"치킨 왔다,. 치킨 먹어."
"오케바리! 맛있는 치킨이다."
"주영이 너는 먹지마, 밥도 세그릇씩이나 먹어놓고,"
"싫은데%_%"
"방에 들어가서 공부나 해!"
울엄마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그것땜에 쫀 울오빠는 암말두 않고 방으로 직행~.
다음 이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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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0대소설
그림-7
-º풀잎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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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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