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준회 카페는 여러 후배님들이 친목도모를 위하여 시작한 카페가 준비생분들의 질문의 과다함으로 질문에 답들을 하는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듯 합니다.
항준회카페의 기본은 현역. 예비역분들의 순수 모임방 입니다.
이제 내년 필기시험 준비도 6개월이 남지 않은듯 합니다.
그동안 너무많은 필기 기준에 대하여 알고,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는것으로 압니다.
또한, 일부 학원들의 전직 장교. 준사관을 이용하여 홍보하고 선전하고 과대 실적을 표현하고 하는것을 오해 하시는듯 합니다.
학원들은 영리업체로서 조금이라도 이익을 위한 부분을 찾아서 나서는 사람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여러분들이 하시는 것입니다
토잌. 통신면허. 체력검정. 한국사. 간부선발도구. 전부 너무나 잘아시는 부분들 입니다.
난립하고 선전하는 학원, 자신의 공부,
판단과 준비는 본인의 몫입니다.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은 합격하십니다.
면접의 2:1 이라는 유혹으로 일부 학원들의 전직 장교. 준사관 선배들이 도움을 주는것처럼 광고를 하니, 준비생 분들은 마치 학원을 다니면 저분들이 도움을 주는것이 있나하는 기대로 오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국방부 시험 체계는 필기. 면접 모두 누구도 개입하고 간섭하고 할수없는 입장 입니다.
물론 학원을 가시면 면접의 복장. 태도. 대답 방법들을 배우실수는 있겠죠?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진정한 국가관과 애국관을 바탕으로 성실함과 진실성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준사관이 되겠다는 각오로 임하시면 합격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을 위하여 더운 여름에도 불철주야 공부하시는 준비생 여러분.
합격. 불합격은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누가? 학원? 이 만들어 주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자신을 이루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내년도 준사관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더운 여름 준비생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현재 항공준사관 준비중입니다.
나이 40대 초반으로 현역상사 입니다.
나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데, 걱정안해되겠습니까..? 면접시 어떨지 걱정이 다소 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13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