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님과 함께하는 첫 번째 일요일 수업.
평일 수업과 달리 환하게 밝은 강의장에서
더 밝은 빛이나시는 가이아님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노동 가치의 몰락.
2022년 보통 사람들이 받는 월급 300만원은
10년, 20년 뒤에 어떤 느낌일까?
내가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볼수나 있었을까?
운이 아주 좋으면,
2042년이 되었을 때 밥을 사먹으면서
2022년 밥 값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강의를 통해
생각을 20년 앞당겨주신 것이다.
물론 생각만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하지만 이 생각을 발판삼아
인생의 좌표를 바로 잡아야 한다.
그래서 가이아님께서는
과거, 현재, 미래의 키워드를 짚어주셨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많은 키워드 말고,
진짜 시간이 지나도 남게되는 본질만을 남겨주셨다.
(어리석은 생각으로 시간낭비 말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가이아님께서 해주시는
'깨우침'을 주는 강의는
정말로 신의 선물과도 같다고 느낀다.
강의는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가 있고
지혜를 전달하는 강의가 있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반복과 숙달을 통한 훈련으로 가능하지만,
지혜를 전달하는 강의는
감히 아무나 할 수 없다.
영혼과 인생을 담아야만,
강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가이아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아끼시고 사랑하시는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삶의 지혜는 타인이 본인보다
진심으로 더 잘살기를 바라야만
해줄 수 있는 강의인 것 같다는 생각이다.
우리가 덜 고생하고,
더 빨리 성공하기를 바라시는
바라는 깊숙한 사랑임을 느꼈다.
살면서 사랑을 참 많이
받아오셨다고 말씀하신 가이아님.
그것은 어디서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함을 의미했다.
<부자엄마 투자수업>에도 적혀있듯,
음료수 하나로 운명이 달라지는 것 처럼
가이아님의 섬세한 마음을 글과 말로는 배울 수 없다.
그저 지금 이순간의 순도를 100으로
올리는 사람만 스스로 알게 될 것 같다.
사람에게는 돈의 그릇이
있다는 것도 참 흥미로웠다.
강의 때 직접 보여주신
등에 짊어진 가방의 크기와 무게처럼,
더 많고 무거운 가방을
들기 위해선 체격(그릇)을 키워야 한다.
체격을 키우는 과정에서의 자제력이
그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
가이아님의 가르침에 대한
은혜를 갚는 일은
(가이아님께서도 그렇게 하셨던 것 처럼)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느냐 보다
얼마나 괜찮은 사람이 되었는가가
더욱 중요한 것 같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면 사랑을 받게 될 것이고,
사랑을 받으면 모두가 도울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성공은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부자 트레이닝 후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1시 30분부터 무려 5시까지.
이날을 위해 지난 3일 밤을 새시며,
누구보다 뜨겁게
준비해주셨을 18주년 기념 특강.
신의 선물과도 같은 이야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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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을 꾹꾹 담아 써주신 <부자트레이닝> 후기 감사드립니다 리치님
'성공'이 아닌 '성장'을 향해 순도 100로 모든 것을 다하시는 가이아님의 소중한 강의, 가르침에 너무도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