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9시에 시작
생식으로 양배추 사과 당근 비트
어여쁜 님 선물주신 토마토도 한알
잠시
텀을 뒀다
찰시루떡 손바닥만한 것과 흰떡
크랜베리 아몬드까지 실컷 배불리고 밖에 나가 파종 좀 했어요
토마토 가지 등은 어데로 갔나?
일단 눈에 보이는 얘들 두어판 파종하니 그것도 일이라고 두어시간 도 안됐는데 배가 샐죽 또 먹기 시작
1시 이니 점심으로
홍합 끓여 놓은 국물하고 방풍 머위잎 뜯어 무쳐놓은 나물하고 밥 한주먹 먹고 보름전이던가 이마트서 사 놓은 홍어 한접시가 생각나
그때도 숙성된거였는데...
개봉하니 ㅋ하~~썩은 내가 진동하네 이거 대충 몇점 집어먹고
어제 마트서 사온 캬라멜팝콘
얘는 짭짤한데 옛날 살탕물 녹인 달고나를 위에다 뿌린듯한 맛
곧 질려
ㅎㅎ 이번엔 쵸콜릿 박힌 쵸코칩 쿠키
달달한 웨하스
하나만 먹어야지 하다 3개 먹음
옆에 코꼬도 반개 얻어먹음
쵸코칩도 3개 쓱
마지막 디저트로 직녀온니
찰시루떡과 보내주신 흰떡 전자렌지 징~~ 마무리. 오늘 종일 불량식품 먹자판
저 이렇게 먹고 내일 아침까지 위도 저도 셔요
2,3시까지 실컷먹고
아침까지 단식, 5개월 정도 되었나요
약 7키로 빠졌어효
감기 말기라 배대추도라지생강 삶은 물 먹는데 입천장이 헐었는지 쓰라림 홍어 덕?
첫댓글 아마도 홍어덕!
그러게요
별로 안 쏘던디 입은 정직한가봐요
7키로
감량에
근육은 잘 있는지요?
난
근육이 쭈 욱~~~~ㅠ
원래 근육이란게 없어서 ㅎ 잘 몰겄어효 얼굴은 폭삭 삭았지요 ㅎㅎ
@꽃그지 나이들수록
근육이 재산인디요~
근육갑부 되도톡 노력합시당
@두리(경기) 녜 눼~~~
@꽃그지
전 앞집 아줌니가 야채순대 주시길래 쪄서 먹고서 잤어요
오늘은 야채고 뭐고 암것도 못 먹었네요
전 4월 3일이면 3개월이네요 ㅎ
평소 주전부리 할 꺼리를 사다 놓으시는가 보네요
전 줘도 못 먹어요
과자에 첨가물 때문에 먹으면 가려워요 ㅠ
아 저보다 더하네요
전 먹는건 자윤데
제가 조심 하고있어요
혈압조절,고지혈
등 내가 해야하니
과자 떡 빵은 금물 이라는데 그것 빼면 묵글게 없지라
@꽃그지 그러게요
고기도 싫어 하시니~
전 고기 생선 좋아해서 자주 먹고요
채소류는 먹어야 좋다니 먹고요
저번에 코스트코 갔는데 밥 때가 지나서 배고프길래 시식 하는거 아무거나 먹고서 얼굴 피부도 막 이상하고
가스차고 설사하고 배 부분도 가려워서 긁으니 우둘두둘 했어요
가공식품은 너무 힘드네요
@해오름 헐~~전 지금도 그럴련지 모르는데
시골가서 우물물만 먹음 삼일 견디지 못하고 두두러기 나서
다시 도시 나와 수돗물 먹음 두두러기 가라 앉고...뭐죠
전 적당히 오염된것 먹고살이야 하나봐효 ㅎ
@꽃그지 우물물이 꼭 좋지는 않아요
이쪽 지역도 석회질이 많아서 지하수 못 먹어요
수도 안 들어오는 집은 생수 사다가 먹더라고요
단음식이 냉기를 부르는 음식이래서
좋다는거 다 먹어도 아직 수족 냉증 있는편인데 아침식후 커피대신 92퍼센트 다크초콜렛 한조각외 절제하려 극기 중인데 고문하시능구만요 ㅎ
안볼걸.. ㅋㅋ
ㅋㅋ 가끔 아주 가끔 드시는건 겐차나효
좋은 음식으로 닦아주면 되죠
ㅎㅎ 전 일주 단위로
불량식품 먹어줘요
한 석달간은 잘 지키다
살만한가봅니당
아침마다 엄마가 내려주시는 커피들고 출근해요. 동생이 오는날엔 동생이 내려서 포트에 담아주면 너무 고맙더라구요. 예전에 수족냉증이 심했는데 몇년전부턴지 추위도 덜 타고 손발도 따뜻해졌어요. 몇년간 홍삼을 먹어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1주일에 한 번 불량식품 회식하시는군유~
두부하고 콩은 언제 드시남유?
지키시느라 애쓰셔유.
저두 강화에 있음 좀 지키는 편인디....
전 어제 강화 들어와서
모처럼 두유 만들어 오늘 두 잔쯤~
3월 중순부터 외식을 많이 해서 4일간 조심해보자 합니다. 월저녁 중식 회식인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