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위해성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에서 또는 무관심에서 발생하는 일.
외래종이 들어와서 우리나라 생태계를 무너뜨리는 모습.
지난해 환경부는 생태계 위해성 평가를 시행해 핑크뮬리를 생태계 교란 식물 다음으로 높은 2등급으로 분류했다. 2등급은 생태계에 미치는 위해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향후 생태계 균형을 깨고 생물 다양성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으니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생물이라는 뜻이다. 1급 평가를 받으면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돼 수입·유통·재배 등이 금지된다.환경부 관계자는 “핑크뮬리가 생태계에 끼치는 위해성이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핑크뮬리 원산지는 미국으로, 주로 미국 서부나 중부 평야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습한 기후와 가뭄, 더위를 견디고 겨울을 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개화기는 9~11월로 흔히 조경용으로 식재된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건 2014년 제주도 휴애리 자연생태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분홍쥐꼬리새 : #핑크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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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교란 생물
뉴트리아, 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속 전종, 파랑볼우럭(블루길), 큰입배스, 꽃매미, 붉은불개미,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털물참새피, 물참새피, 도깨비가지, 애기수영, 가시박, 서양금혼초, 미국쑥부쟁이, 양미역취, 가시상추, 갯줄풀, 영국갯끈풀
첫댓글 뉴스에 다 갈아엎기로 했다네요
에고 ~~
생각없이 이쁘했네요
가을 들꽃이 부족해졌어요
코스모스 해바라기는 지금시기에는 없으니
그래도 가끔 농촌 들판에 벼가 익어
황금들녘을 보면 황홀에 빠지기도 합디다
저도 좋아했는데 좀 더 생각을 하며 살아야겠어요
처음 핑크뮬리 소개될때 외래종이라 찝찝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얼마전 방송에서 보니 아직 2급이라던데..
무리지어 피어있을땐 장관을 연출하지만 생명력이 강인하니 퍼지는건 시간문제겠죠?
무리로 있으니 장관 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