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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를 연고로 하는 FC충주 선수단이 대표이사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선수단은 어제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단 대표이사가 감독과 코치, 선수단 사이의 신뢰를
깨는 발언을 하는 등 팀 화합을 저해하고 있다며 공개 사과와 대표이사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또,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 않을 경우, 훈련과 경기 등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표 이사는 사퇴 의사는 없다며,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한 선수단에 대해 징계와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