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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어린이집 차량에서 5살난 어린아이가 질식사한 지 7시간이나 지나서야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함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20분께 경남 함양군 함양읍의 한 어린이집 승합차 안에서 이모(5)군이 숨진 채 발견됐던 것.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같은 날 오전 8시30분께 다른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집 차량을 타고 유치원에 갔는데, 오후에 아들을 데리러 간 이군 부모는 어린이집 관계자로부터 '아들이 오지 않았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이에 이군 부모는 승합차 내부를 확인하다 맨 뒷자리에 엎드려 숨져 있는 아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차량에서 잠 든 이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문을 닫아 이군이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날 함양군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에 육박할 정도로 찜통더위를 보였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한 뒤 업무상 과실치사죄로 입건할 방침이다.
출처 투데이코리아
아빠가 애를 유치원버스에 태우고 유치원에도착하는 동안 애가 잠이들었음 근데 애들이랑 담임선생님,원장선생님이
그냥 내리고 문을 닫아버린거임
7시간 동안 갇혀있어서 애를 병원에 데리고 가서 열을 쟀는데도 41도였음 버스안이 40도가 넘을 정도로 더운 날이었음.
엄마아빠가 울고불고 원장도 대성통곡하고 담임선생님도 무릎꿇고 있고 난리법석...
아빠가 애 눈을 감겼다고함. 완전 대박이지
근데 애가 유치원에 안왔는데도 담임선생님은 확인전화도 안하고 또 무슨 애들한테 나눠주는 카드가 있었나봐
그거 확인하라고 학부모들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그때 조차 담임선생님은 애가 없는걸 확인안한거지
진심 대박인건 아빠가 아들죽은걸 목격하고 눈을 감긴거임
아빠는 유치원측을 막 의심(확인전화도 안하고 그런거)하고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당..ㅠㅠㅠㅠ
+)애 어머니가 계속 우시면서 애 화장한 뼈..가루를 내 생일날 뿌렸어! 가루를 내 생일날 뿌렸어!! 내생일날..ㅠㅠ
이러셨음... 어머니께서 태어나신날 어머니아들 뼈는 뿌려진거임....
첫댓글 아 진짜ㅠㅠㅠ진짜 눈에넣어도안아플 막내아들......
불쌍해..
5살.. 애기를 잃은 부모마음은 ...ㅠㅠ얘가 죽어간거 생각하면...에효...
헐......원래 다 확인하지않나...내릴때도 애들 남아있는지없는지 다 확인하고 내리지않나...헐 대박이다
진심 대박인건 아빠가 아들죽은걸 목격하고 눈을 감긴거임
이게먼소리야??ㅠㅠ잘이해가안간다..ㅠㅠ
아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얼마나 가슴이아팟을꺼ㅏㅠㅠㅠㅠㅠㅠㅠ
하....함양??허류ㅠㅠㅠㅠ
미안 이해 안돼는데
아빠가 아들 눈 감긴게 왜 대박인거야??
미안..내가쫌 이해력이 딸려ㅠ;;
애가 부모보다 먼저 죽은거지... 부모가 자식죽는걸 봐야한다는 거지..그것도 5살..
그때까지애가죽은것도못발견했는데아빠가가장먼저발견해서눈감겨줬다는거아냐..?아니면미안ㅠㅠ
ㅇㅇ맞음맞음 유치원선생이 애 왜안왔냐니까 아빠가 애를 아침에 버스태워보냈는데 무슨말이냐고 그래서 선생이 놀래가지고 버스에 가보니까 애가죽어있었던거지 선생이 애 확인하고 바로 무릎꿇고 죄송합니다 그러더래 그래서 아빠가 아 무슨일이 벌어졌구나 생각했데...그리고 애를 발견한거지..
헐...헐..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
헐...어뜨케..
눈뜨고죽었어 ?ㅠㅠㅠ 아 너무하다.........ㅡㅡ
아..진짜 안됐다...ㅠㅠㅠㅠ
헐......어쩧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
애기어떡해...진짜....너무불쌍하다ㅠㅠ 부모님은 진짜 하늘이무너진듯이 힘들시겠다.. 확인좀잘하지
헐.......나도 예전에 유치원 차에서 자다가 나있는줄 모르고 닫았음...일어나니까 아무도 없어서 걍 창문 열고 띄어내림...ㅋㅋ 선생님 개 깜놀 그후로 난 항상 선생님 옆자리 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어떡해.........
ㅇ아이고..ㅠㅠㅠㅠ좋은곳으러가라
뭔소리야? 아빠가 죽은걸목격하고 눈을감긴게 대박이라는게? 그리고 유치원을 뭘 의심해??
왜 막 사극같은데보면 죽을때눈못감고죽잖아 충격받아서 눈을못감고애기가죽어버린거지..그래서아빠가 그걸보고 애기눈을감겨줬다는거..ㅠㅠ
아어떡해..죽은애기도불쌍한데부모마음도진짜찢어지겠다..담당교사는뭐했데 확인도안하고;요즘막 유치원썩은음식줬다느니 이런것도있고 난 내새끼 유치원보내기싫다
그래도 애가 안왔으면 찾아보기라도 해야 됄거아냐..애기어떡해ㅠㅠ
하늘가서 편안하기를....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ㅇ 티비에서 그러더라 시체가 원래 차가운데 얘는 뜨거웠다고....아 진심 대박임..아ㅠㅠㅠㅠㅠ
미치겠다...어린나이에........눈감겨줬을 아버지의 심정은 어땠을지 하.........
잘가 아가야
대박....미친거네 유치원 거기 부모들 애들다른데로 옮기겠ㄷ ㅏ
헐,,,창문 안열리나 ㅠㅠ 불쌍해너무 ㅠㅠ
헐 얼마나 뜨거웠으면... 7시간동안 온도가 안떨어짐.........ㄷㄷ
아진짜대박이다ㅠㅠ함양이랑엄청가까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불쌍하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요즘 유치원에 관한 사건들 많이 일어나는듯ㅠㅠㅠ 자기 자식이다 라고 생각하고 잘 돌바줘야지!!공짜도 아니고 돈받고 하는 일인데ㅜㅜㅜ
ㅠㅠ 새싹이 ㅠㅠ
진짜 뭐야 얘가 잇는지도 없는지도 몰라
확인좀잘하지 저애기어떡해 5살이면부모닝들이얼마나예뻐하셨을까..얼마나고통스러웟을지진짜..애기야하늘나라에서는행복해야되..ㅠㅠ
헐 ....유치원은 왜그러냐 얘가없엇음 확이이라도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