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간단하게 무대영상... 자기는 AI라고 자기 의견 말고 팬 의견을 들려줌
쩔어, 피땀, 아이돌, 불타, 낫투..... 어쨌든 뭘 좀 아는 녀석인듯
두번째로는 소우주 좋아한다고 하면서 방탄곡 추천해달라고 하기!!
걍 냅다 유명한 노래들 추천해줌...
그래도 마지막에 방탄 노래들은 다양하니까 누구든 취향에 맞는 곡 있을거라함(뭘 좀 많이 아는 녀석일세)
이쯤 되니 훼이크를 치고 싶어졌다.. 잘 지어낸다길래
'수학'by 방탄에 대해 설명 부탁함
하지만 잘 속지 않는 우리의 챗gpt.....그런 노래다위는 없다네
솜씻너 된 기분
괜히 아미들 생각하니 포유스 생각나서 물어보기💜
하지만 이땐 까먹고 있었다...
챗지피티는 2021년 9월 이후의 일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마지막 곡이 퍼투댄인걸로 앎)
오타인줄 알고 냅다 포유 설명해줌 (미안)
드디어 나왔다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아미들 다들 알쟈나... 렛고 띵곡인거
갑자기 렛고 가사 해석을 물어보고싶어짐
그렇게 몇초만에 올라온 해석.
정구기 파트를 읽으며 오호~ 이런 뜻이었군 하다가
점점 이상함을 느낌
정국-지민 다음 남준 아니었나요,,,? 벌써 태형이의 코러스라고?
이상함을 감지한 나.. 드디어 내가 챗지피티의 창작 기능을 보는것인가
한번 더 물어봄
예예예
그렇게 아웃트로는 우리 리다님이 렛고를 19번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됨
근데 어이없는건 꽤 괜찮은 가사라는거
아무튼 그 이후로도 여러번 다시 물어봤지만 저 인공지능친구는 yeah와 19번의 let go를 잃지 못했다
마지막으로..(이건 걍 웃겨서)
마지막 훼이크.로 방탄의 랍스터 사랑에 대해 물어봤다
1. 방탄이 랍스터 먹방 라이브를 했고
2. 그것을 매우 즐겼으며
3. 팬들 사이에서 행복의 심볼이 됨
4. 방탄이 SNS와 인터뷰에서 스스로 랍스터소년단이라고 부름
5. 팬들은 방탄의 랍스터 사랑을 알고 콘서트와 이벤트에 랍스터를 자주 들고감(사랑을 보여준다는 뜻)
걍 말을 말자...
결론: 참 웃긴 녀석이다
첫댓글 ㅋㅋㅋㅋㅋ아니 렛고 가사 내용은 틀려도 너무 잘써서 당황스러운데..?ㅋㅋㅋ
긍까.. 일단 한국인인 나보다 잘씀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ㅋ Fans often bring lobsters to concerts....읽으면서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아미들이 진짜 저런 이벤트 했는 줄 알고 속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상상했다가 걍 웃겨서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