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볼만한 영화다.
스칼렛 요한슨의 입술이 자꾸만 신경쓰이고,
고고고고! 이러케 외치는 부분에서 연기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도..-.-;;;(이건 나만의 생각일지도...;)
황우석박사님의 줄기세포를
반대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더더욱.. 그 의견을 굳히게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 나쁜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걸
새삼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인간의 잔인함에 윽 소리 나오는..
한 번쯤은 꼭 봐줄 필요가 있는 영화다.
이곳에서 리뷰를 보고 갔었는데,
내용 전-혀 모르고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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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아일랜드]무시무시한,
유만구
추천 0
조회 895
05.08.01 14:1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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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재밌죠...저도 강추!!!
저도저도 강추 !!!!!!!!!!!!!!!!!!!!!!!!!!!!!!!!!!!
재밌어요ㅎㅎ 근데 그, 둘이서 도망치면서 죽는사람들 있잖아요.. 길거리에서 그냥 죽는 사람들. 너무 불쌍했었던 ㅜㅜㅜㅜㅜ;;
저도 내용 전혀~ 모르고 봤는데 처음에 무슨내용일까 궁금했었어요 ㅋㅋ 근데 정말 재밌었어요! 강추강추! 여주인공 볼수록 매력있고 이쁜거 같아요. 그리고 그냥 시시콜콜한 내용도 아니고 영화를 보면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인것 같네요.
나만 재미 없었나 ㅜㅜ 난 심야영화로봤는데 그냥 그저 그랬던..; 천군이 훨 낫던데;;
동감해요ㅎ 또한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에 깜짝깜짝 놀랐어요-_-
정말배우둘다 매력있고 영화스케일도크고 멋있죠..ㅋㅋㅋ
정말재밋고 스케일 큰 영화,ㅎㅎ
정말 재미있었어요>ㅁ<ㅋㅋㅋ
재밌긴했지만 결말이 무책임한;;;....저만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아 결말 무책임한거 동의합니다.!-.- 그거 그래노면 어떡하란건지;; 똑같은 사람들....-.-
재미있긴 한데 무너가 허무했던... ㅜㅜ 역시 심오한 영화는 심오해.. 그리고 정말 결말 무책임 한 것 같음.. 그 진짜 사람들은 어떡하라고...얼굴부터 지문 하나하나까지 다 똑같은데...ㅠ 비싼 돈내고 맞겼더니 완전 낭패....;
저도 결말이 좀 그렇네요. 아침에 보고 왔는데, 우리들보고 그 복제인간들의 미래에 대해 스스로 상상해 보라는건지, 나머지는 괜찮았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