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입구~오동도 거북선 조형물]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소노캄(Sono Calm) 여수(舊 엠블호텔 여수)
[세계 4대 미항 여수의 오동도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 위치한 소노캄 여수는 2018년과 2022년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별 등급제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하였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때 관람객들이 묵을 고급 숙박 시설 확충 명목으로 대명레저산업에서 건립하였다. 2012년 3월 16일 엠블호텔 여수의 개관식을 갖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당시 브이아이피(VIP)용 호텔로 운영되었다. 대명리조트가 2019년 10월 소노호텔 & 리조트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글로벌 체인 호텔로의 도약을 꾀하고자 소노캄 여수로 이름을 바꾸었다. 지상 26층 규모로, 총 311개의 객실과 최대 6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볼룸을 비롯해 5개의 연회장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오션뷰 객실과 엑스포뷰 객실로 나뉜다. 소노캄 여수 최고층(26층)에 있는 레스토랑 마레첼로(Mare E Cielo)에서 오션뷰를 즐기면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소노호텔&리조트(Sono Hotel&Resort)는 대명소노그룹에서 지은 휴양지이며 소노펠리체(Sono Felice), 쏠비치(Sol Beach), 소노캄(Sono Calm), 소노벨(Sono Belle), 소노문(Sono Moon) 등 크게 5 가지 유형이 있다.]
[오동도 입구~오동도 거북선 조형물]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소노캄(Sono Calm) 여수(舊 엠블호텔 여수)
[오동도 입구~오동도 거북선 조형물]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소노캄(Sono Calm) 여수(舊 엠블호텔 여수)와
그 우측에 보이는
여수 베네치아호텔&리조트
[오동도 입구~오동도 거북선 조형물]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오동도
오동도, 3∼4월 붉은 동백꽃으로 물드는 한려해상국립공원 기·종점
장빈 기자
아주경제 기사 입력 2019-03-14 09:59
768m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 연인과 함께 걷기 좋은 2.5km 자연 숲 터널식 산책로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3시간 13분쯤 가면 ‘여수EXPO역’에 도착한다. 여수EXPO역 관광안내소 옆에 있는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15분쯤 지나면 붉은 동백꽃으로 물든 한 섬에 다다른다. 오동도다.
오동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있다. 넓이는 12만5620.4m², 해안선 길이는 14㎞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다.
오동도 안에는 동백나무, 시누대(악기재료로 쓰인 대나무의 일종) 등 200여 종의 상록수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다. 용굴, 코끼리 바위, 신이대 등 기암절벽이 섬 전체를 감싸고 있다. 오동도는 대표적인 동백꽃의 섬이다. 오동도에 살고 있는 3000그루가 넘는 동백나무에선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3∼4월에 오동도 전체가 만발한 동백꽃들로 인해 붉게 물든다.
‘이순신 장군이 오동도에서 군사를 조련하고 시누대를 잘라 화살로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섬이지만 오동도는 방파제(길이: 768m)로 육지와 연결돼 있어 쉽게 갈 수 있다.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걸으면 오동도에 도착한다. 이 길은 2006년 당시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했다.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 오동도로 들어갈 수도 있다. 오동도에 들어서면 방파제 끝에서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 길 옆으로 오동도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있다.
동백열차는 1996년부터 운행하고 있는데 최대 탑승 인원은 104명이다. 연중 무휴로 운행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오후 6시로 평일은 30분 간격, 주말은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동절기 11월∼3월은 오전 9시 30분~오후 5시에 운영한다.
오동도에는 두 개의 전설이 전해진다. 하나는 '고려 말에 오동도에 오동나무 열매를 따 먹기 위해 봉황이 날아든다는 소문을 공민왕이 듣고 “오동도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버리라”고 명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아름다운 한 여인이 도적떼로부터 정절을 지키기 위해 벼랑에서 창파에 몸을 던졌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오동도 기슭에 정성껏 무덤을 지었는데 북풍한설이 내리는 그해 겨울부터 하얀 눈이 쌓인 무덤가에 동백꽃이 피어나고 푸른 정절을 상징하는 시누대가 돋아났다. 그런 이유로 동백꽃을 '여심화' 라고도 부른다'는 이야기다.
1만6529m² 넓이의 잔디광장 안에는 70종이 넘는 야생화가 심어진 화단과 기념식수동산 등이 있다. 전디광장에는 임진왜란 때 많은 전과를 올린 거북선과 판옥선이 전시돼 있다. 이 전시장 앞의 돌비석에는 ‘약무호남(若無湖南), 시무국가(是無國家)’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잔디광장 바로 옆에는 음악분수대가 있다. 음악분수대는 음악에 맞춰 웅장함과 시원함을 과시한다. 가동시간은 평일엔 오전 11시∼오후 10시 15분, 주말엔 오전 10시∼오후 10시 15분이다. 저녁에는 조명과 함께 가동한다. 매시간 정각과 30분에 공연한다. 공연 시간은 15분이다. 음악분수대는 동절기(12∼2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장애인 등도 어렵지 않게 여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
음악분수대가 있는 중앙광장에는 여수엑스포기념관도 있다. 여수엑스포기념관에선 여수엑스포 유치 성공 과정, 오동도에 대한 영상과 입체영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중앙광장 동쪽에 있는 방파제는 낚시하기에 좋다.
중앙광장을 지나 맨발공원을 따라 올라 가다 보면 오동도의 애달픈 전설비가 나온다. 시누대로 무성한 양 갈래의 길을 걷다 보면 오동도의 또 다른 매력에 빠진다. 시누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시누대 터널이 나온다. 시누대 터널을 지나면 후박나무·동백나무 군락지에 도착한다.
오동도 등대는 오동도 정상에 설치된 등대다. 지난 1952년에 설치돼 매일 밤마다 10초에 한 번씩 46km 남짓의 남해 먼 바다를 비추며 여수·광양항을 오가는 배들에 안전한 길잡이가 돼 주고 있다. 원유와 철광석을 가득 싣고 광양항을 향해 오는 배들도 오동도 등대를 보는 순간 비로소 ‘항해를 무사히 마쳤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다고 한다.
오동도 등대에는 남해의 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평소 여행하기 힘든 독도 등대, 거문도 등대, 어청도 등대를 가상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 등대홍보관이 설치돼 있다.
오동도 등대 앞마당에 있는 빨간 달팽이 모양의 ‘느림보 우체통’은 등대에서의 추억을 1년 후에 배달해 주고 있다. 주말에는 음악회, 사생대회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어 가족 나들이에도 적합하다.
해양수산부는 올 3월 ‘이달의 등대’로 ‘오동도 등대’를 선정했다. 이에 앞서 해수부는 2016년 오동도 등대를 ‘아름다운 등대 16경’ 중 하나로 선정했다.
연인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싶다면 2.5km 길이의 ‘자연 숲 터널식 산책로’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 이 산책로는 동백꽃이 지는 날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걷기에 좋다. 미로 같은 산책길 옆으로 펼쳐진 해안은 대부분 암석 해안이다. 병풍바위와 소라바위, 지붕바위, 코끼리 바위 등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유람선 탑승 위치는 방파제 입구에 있는 유람선 선착장이다. 유람선 코스는 ‘오동도→거북선대교→장군도→돌산대교→오동도’다. 모터보트는 방파제 위의 동백열차 매표소 옆에서 탑승한다. 모터보트 코스는 가격마다 다르다.
유람선과 모터보트를 타면 오동도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와 병풍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오동도는 장애인 등도 어렵지 않게 여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6년 오동도를 ‘열린관광지’로 선정했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노인, 영유아 동반 가족을 배려한 시설을 확충한 장애물 없는 관광지다.
오동도는 완만한 경사로와 매끄러운 포장길로 이동이 편리하다. 매표소 선반 높이를 100mm 낮추어 휠체어 이용자도 쉽게 표를 구입할 수 있다. 장애인 전용 주차장의 보행 통로는 휠체어로 이동하기가 수월하도록 넓게 만들었다. 주차는 최대 5대까지 가능하다.
◆1.5Km 구간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 운행
동백열차에는 승·하차 휠체어 전용 리프트가 있어 장애인들도 큰 불편 없이 승·하차할 수 있다.
장애인 화장실에는 완충형 등받이, 센서형 세정 장치, 2단 슬라이딩 자동문, 내부 손잡이를 설치했다.
점자표지판과 점형블록 안내표지판, 벽·바닥·진입로에 설치된 점자 표시로 시각 장애인들도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영유아 동반 가족들을 위해 오동도 곳곳에는 유아거치대 및 기저귀 교환대, 유아변기가 준비돼 있다. 유모차·수동휠체어·보행보조기 대여도 가능하다.
오동도 입구 공영주차장 엘리베이터를 타면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공원 승강장에 도착한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자산공원 승강장과 돌산공원 승강장 사이를 이동한다.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로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10대(5인승)와 일반 캐빈 40대(8인승), 총 50대가 운행 중이다. 아시아에선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거북선 대교의 옆을 지난다.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면 지상에서 보는 여수 앞바다와는 다르게 항공 촬영된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아름다운 경치를 직접 볼 수 있다.
낮에는 햇빛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크리스탈 캐빈을 타면 마치 바다 위를 걸어가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하면 여수의 바다는 더욱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다. 여수해상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여수의 해가 질 무렵 노을은 그 황홀함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밤에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면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장군도와 해양공원의 아름다운 밤바다 조명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여수시 박람회길에 있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다. 해양레저관광지로 새롭게 개장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하는 '빅오쇼'(BIG-O SHOW)는 물과 불, 빛, 소리의 향연으로 구성된 최첨단 뉴미디어쇼다.
아름다운 소리와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감상하면서 높이 67m의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 남해안 등을 바라보며 짜릿함을 느낄 수도 있다.
‘스카이플라이’는 ‘주제관’ 옥상에서 ‘아쿠아리움’까지 로프에 의지해 바다 위 하늘을 난다. 길이는 왕복 300m다.
여수 오동도
사계절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
주소 : 여수시 오동도로 222
다시 만나는 오동도는 한층 더 마음에 와닿는다. 새로 단장된 황톳길, 잘 다듬어진 시누대길
빽빽한 나뭇잎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황금빛 눈부신 햇살은 결코 이 지상의 것이 아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 하여 오동도라 불린다. 섬 전체에 동백나무가 빼곡하여 동백섬으로도 유명한 여수의 상징이다.
오동도에 서식하는 동백은 말 그대로 동백(冬柏)으로 온 섬을 붉게 물들인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오동도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한다.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을 만큼 운치가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동백을 이야기하자면 항상 가장 먼저 여수 오동도가 떠오른다. 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에선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오동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는 자산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향일암과 더불어 한려수도 서쪽 관광루트의 시작점이 되고 있다.
오동도는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섬에 들어서면 방파제 끝에서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길 옆으로 오동도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나있다.
오동도에는 두 개의 전설이 전해진다. 고려 말. 오동도에 오동 열매를 따 먹으러 봉황이 날아든다는 소문을 듣고 공민왕에게 고하여 공민왕이 오동도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버리라고 명하였다. 아리따운 한 여인이 도적떼로부터 정절을 지키기 위해 벼랑 창파에 몸을 던졌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오동도 기슭에 정성껏 무덤을 지었는데 북풍한설이 내리는 그 해 겨울부터 하얀 눈이 쌓인 무덤가에 동백꽃이 피어나고 푸른 정절을 상징하는 시누대가 돋아났단다. 그런 연유로 동백꽃을 '여심화' 라고도 부른다는 전설이 있다.
섬외곽을 도는 순환산책로를 따라...
음악분수대가 있는 중앙광장을 지나 맨발공원을 따라 올라 가다 보면 오동도의 애달픈 전설비가 나오고 시누대로 무성한 양 갈래의 길을 걷다 보면 오동도의 또 다른 매력에 빠져들기도 한다. 시누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시누대 터널을 지나 섬 외곽을 도는 순환산책로로 나뉜다.
오동도에는 동백과 더불어 시누대가 곳곳에 자라 있는데, 옛날 이곳에서 이순신이 군사를 조련하고 시누대를 잘라 화살로 사용했다고 한다. 시누대 터널을 지나면 후박나무, 동백나무 군락지를 만날 수 있고, 오동도에서 가장 넓고 길게 바다로 나간 갯바위가 나오고 곧, 하얀 등대가 서 있는 오동도 정상에 닿는다. 오동도 등대 주변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바람골 입구에서 중앙광장과 오동도 서쪽 방파제 입구로 갈라지는 산책로 길이 나오고 중앙광장으로 내려오면 거북선과 판옥선의 모형과 “약무호남 시무국가”란 비석이 중앙광장에 있고 그 옆으로는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어 동절기를 제외하고 운영하고 있다.
중앙광장에는 여수엑스포 기념관이 있어 여수엑스포 유치 성공 과정과 오동도에 관한 영상과 입체영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4D영상 체험관도 가족단위로 체험할 수 있다.
중앙광장의 또 다른 매력인 유람선선착장에서 오동도를 일주하거나 돌산대교, 향일암, 금오열도를 유람할 수 있는 유람선이 출발한다. 이곳 중앙광장에서 역으로 오동도 순환산책로도 감상할 수 있다.
오동도 안에 자리한 테마공원에는 25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는 등대가 있고, 음악 분수공원, 맨발공원이 있다. 1952년 처음으로 불빛을 밝힌 오동 등대는 여수항과 광양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은 물론 해마다 20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2.5km에 이르는 자연 숲 터널식 산책로는 동백이 지는 날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걷기에 좋은 장소이다. 미로 같은 산책길 옆으로 펼쳐진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바위와 병풍바위와 소라바위, 지붕바위, 코끼리 바위 등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겨울부터 봄까지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발그레한 볼을 붉히는 오동도. 2011년 여수시는 오동도 산책로에 깔려 있던 기존 콘크리트 구조물을 모두 걷어내고, 인공 황톳길로 이루어진 웰빙 트레킹 코스를 조성해 찾는 이들에게 한층 더 기쁨을 주고 있다.
[오동도 입구~오동도 거북선 조형물]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여수 엑스포항의 방파제
오동도 안내도
오동도 카멜리아(좌)와 거북선 조형물(우)
오동도의 거북선 조형물과
능선에 보이는
오동도 등대
오동도의 거북선 조형물
오동도 음악분수
오동도 음악분수
[오동도~오동도 입구] 구간
오동도 서방파제에서 바라본
여수 엑스포항의 방파제에 있는 등대
[오동도~오동도 입구] 구간
오동도 서방파제에서 바라본
일몰 풍경
[오동도~오동도 입구] 구간
오동도 서방파제에서 바라본
일몰 풍경
[오동도~오동도 입구] 구간
오동도 서방파제에서 바라본
일몰 풍경
[오동도~오동도 입구] 구간
오동도 서방파제에서 바라본
소노캄(Sono Calm) 여수(舊 엠블호텔 여수)
2023년03월31일(금요일) 심야 출발 2023년04월02일(일요일) 귀경 여수시 [백야도&개도&하화도&오동도&추도&사도&낭도] 여행기 회비 : 310,000원[승선료, 1박3식 숙식비(2인1실) 포함] 24번 좌석(맨뒤 앞 우측 창가 좌석) 2023년 03월 31일(금요일) 24:00시~2023년 04월 01일(토요일) 04:20시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 전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여수 화양반도와 백야도를 연결하는 백야대교를 건너서 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 339-3 번지에 있는 백호산 등산로 입구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355km) [4시간20분 소요] 2023년04월01일(토요일) 여행일정 산 : 여수시 백야도 백호산(白虎山) [백호산의 공식 명칭은 옥정산이다. 주민들은 산의 형태가 호랑이 모양이고, 돌의 색이 흰 이끼 같다 하여 백호산이라 부른다. 정상 아래에는 연대를 알 수 없는 1km의 산성터(안에는 밤나무가 심어져 있다)와 적의 침입을 알리는 봉수대가 있다. 백호산은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남해의 다도해를 한눈에 관망할 수 있다. 특히 해돋이·해넘이가 장관이다. 길을 따라가면 산마을 끝에 작은 샘이 있다. 산에 오르기 전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거나 물통을 채울 필요가 있다. 지역민들은 이 샘물이 여수에서 제일이라고 자랑한다.] 산행코스 : [ 백호산 등산로 입구 버스정류장-백호산 1봉-백호산 2봉-백야리 버스정류장-백야리사무소-백야 선착장 ] (3.66km) 일시 : 2023년 04월 01일(토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여수시 화정면 최저기온 11도C, 최고기온 20도C] 산행코스 및 산행 구간별 산행 소요시간 (총 산행시간 1시간30분 소요) 04:20~04:48 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 339-3 번지에 있는 백호산 등산로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출발하여 백야도(白也島) 백호산(白虎山) 1봉(281m) 정상으로 이동 04:48~04:55 휴식 04:55~05:03 백호산 최고봉인 2봉(286m) 정상으로 이동 05:03~05:05 사진촬영 [백호산 최고봉인 2봉(286m)을 기준으로 북쪽에는 여수 화양반도가, 북동쪽에는 백야항과 그 뒤로 여수의 소경도와 대경도가, 동쪽에는 돌산도의 최고봉인 봉황산(460m)이, 동남쪽에는 제도와 그 뒤로 금오도가, 남쪽에는 개도가, 남서쪽에는 하화도와 상화도가, 서쪽에는 낭도와 그 뒤로 고흥반도가, 서북쪽에는 둔병도와 조발도가 위치한다.] 05:05~05:50 백야리 버스정류장을 거쳐서 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에 있는 백야 선착장으로 하산하여 산행 완료 백야도 백호산 산행지도 05:50~06:52 전남 여수시 개도 화산항으로 가는 여객선 승선권을 구입 후 여객선 승선 대기 (여객선 운임 : 4,500원) [2023년 04월 01일 전라남도 여수시 일출시각 : 6시17분] 06:52~07:17 여객선을 타고 백야 선착장을 출발하여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721-1 번지에 있는 개도 화산항으로 이동 [25분 소요] 산 : 여수시 개도(蓋島) [천제봉&봉화산&배성금&청석금] [개도의 북쪽에 여수반도, 북동쪽에 돌산도, 남동쪽에 금오도(金鰲島), 서쪽에 고흥반도가 있다. 면적은 8.76㎢이고, 해안선 길이는 25.5㎞이다. 화정면의 동쪽에 위치하며, 화정면에서 제일 큰 섬이다. 주위의 작은 섬들을 거느린다는 뜻으로 ‘개(蓋)’ 자를 써서 개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는 봉화산과 천제봉이 개의 두 귀처럼 보여 개섬이라 하였다고도 전해진다. 남부에는 봉화산(烽火山, 335m)·천제봉(天祭峰, 328m) 등 비교적 높은 산들에 의해 암석해안이 발달해 있으며, 북쪽으로 갈수록 고도는 낮아진다. 섬 중앙부에는 저평한 구릉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그 전면의 만입부는 제방을 쌓아 경작지로 조성되었다.] 산행코스 : [화산항~개도 중학교~봉화산~천제봉~사람길 2코스~배성금~청석금~청석포 해수욕장~화산항] (약 8.6km) 일시 : 2023년 04월 01일(토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여수시 화정면 최저기온 11도C, 최고기온 20도C] 2023년4월1일 여수시 개도 오전 만조시각 : 07시04분 2023년4월1일 여수시 개도 오후 간조시각 : 13시30분 산행코스 및 산행 구간별 산행 소요시간 (총 산행시간 3시간49분 소요) 07:17~07:43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721-1 번지에 있는 개도 화산 여객선터미널에서 산행출발하여 개도 중학교로 이동 07:43~08:21 천제봉(328m, 天祭峰) 정상으로 이동 08:21~08:25 사진촬영 후 휴식 08:25~08:38 개도(蓋島) 최고봉인 봉화산(335m, 烽火山) 정상으로 이동 [개도 최고봉인 봉화산(335m) 정상을 기준으로 북쪽 천제봉 뒤로 제도와 그 너머로 백야도가, 북동쪽으로 자봉도와 그 뒤로 돌산도가, 동쪽으로 개도의 청석포 해수욕장과 그 뒤로 월호도와 화태도가, 동남쪽으로 금오도와 그 뒤로 연도가, 남쪽으로 남해바다가, 남서쪽으로 외나로도와 내나로도가, 서쪽으로 고흥군의 마복산과 그 뒤로 천등산이, 서북쪽으로 하화도와 낭도와 그 뒤로 고흥군의 팔영산이 위치한다.] 08:38~08:43 사진촬영 후 휴식 08:43~09:10 사람길 2코스를 거쳐서 배성금으로 이동 [개도 최고 전망대인 ‘배성금 벼랑’은 126m 높이의 깎아지른 천길 낭떠러지다.] 09:10~09:13 사진촬영 09:13~09:34 청석금으로 이동 [푸른빛이 도는 암반인 청석금은 요즘 떠오르는 백패킹 장소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다. 바다를 끼고 솟은 평평한 암반은 많은 사람이 놀만 큼 넓어 예전에는 개도 주민 전체가 모여 화전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09:34~09:40 휴식 09:40~09:50 청석포 해수욕장으로 이동 [청석포는 태풍과 파도가 거센 지역으로, 돌의 색깔이 푸른빛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09:50~10:22 갯마을 식당으로 이동 10:22~10:48 갯마을 식당에서 개도 막걸리를 마시면서 휴식 (개도 막걸리 1병 : 3,000원) 10:48~11:06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721-1 번지에 있는 개도 화산 여객선터미널로 원점회귀하여 산행 완료 개도 봉화산 산행지도 11:06~12:10 하화도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 12:10~12:33 여객선을 타고 개도에서 하화도 선착장으로 이동 [23분 소요] (여객선 운임 : 3,000원) 12:33~12:35 하화도에 있는 ‘와쏘 식당’으로 이동 12:35~12:58 ‘와쏘 식당’에서 백반정식으로 점심식사 탐방지 : 여수시 하화도(下花島) [하화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에 속한 섬이다. 여수 앞바다에 점점이 떠있는 365개 섬 가운데 하나다. 백야도와 금오도, 개도, 낭도, 사도 등 주변 다른 섬들에 비해 덜 알려져 있다.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게 최근이다. 섬의 벼랑을 따라 한 바퀴 도는 '꽃섬길'이 개통되면서다. 임진왜란 때 인동 장씨가 피란 와 정착하면서부터 꽃이 많아 화도라 불렀다지만 옛날까지 갈 필요도 없다. 주민들 말로는 30~40년 전까지도 하화도는 동백과 구절초(선모초), 진달래 등으로 덮여 있었다고 한다. 꽃이 사라진 건 외부인들이 약으로 쓴다며 온갖 식물을 마구잡이로 채취해 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키 큰 나무들이 자라 숲을 이룬 탓도 있다. 한동안 ‘꽃 없는 꽃섬’이 됐던 이곳에 둘레길과 야생화공원 등이 만들어지면서 하화도는 다시 꽃섬의 이름값·꽃값을 하게 됐다. 봄이면 유채꽃·제비꽃 등이, 가을이면 구절초와 부추밭의 부추꽃도 한몫을 한다.] 탐방코스 : [하화도 선착장-애림민 야생화공원-꽃섬다리-막산 전망대-꽃섬다리-큰산 전망대-순넘밭넘 구절초공원-시집골 전망대-남끝 전망대-하화도 선착장] (5.61km/2시간) 탐방일 : 2023년 04월 01일(토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여수시 화정면 최저기온 11도C, 최고기온 20도C] 2023년 04월 01일 여수시 하화도 오후 간조시각 : 13시32분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2시간12분 소요) 12:58~13:03 전남 여수시 화정면 하화리에 있는 하화도 선착장에서 산행출발하여 애림민 야생화공원으로 이동 13:03~13:17 꽃섬다리로 이동 13:17~13:23 사진촬영 13:23~13:26 막산 전망대로 이동 ['막산'은 섬의 서쪽 끝자락에 자리한 마지막 산이다. 그 앞으로 장구도가 떠 있다. 섬의 모양이 장구처럼 생겼다. 하화도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작은 섬이다. 전망도 좋다. 차분히 조망할 수 있도록 나무 의자도 놓여 있다. 여름에 절벽을 붙잡고 피어난 노란 원추리도 애틋하다.] 13:26~13:28 사진촬영 13:28~13:31 꽃섬다리로 회귀 13:31~13:44 큰산 전망대로 이동 [큰산은 해발 118m로 하화도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다. 전망대에는 나무널판이 깔려있다. 주변의 다도해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나로호를 쏘아 올렸던 고흥 외나로도의 나로우주센터도 다도해 풍경에 들어 있다.] 13:44~13:48 사진촬영 13:48~13:55 순넘밭넘 구절초공원으로 이동 ['순넘밭넘'은 순(사람이름)의 밭이 있던 작은 고개를 가리킨다.] 13:55~13:58 사진촬영 13:58~14:13 시집골 전망대로 이동 14:13~14:20 사진촬영 14:20~14:44 남끝 전망대로 이동 14:44~14:46 사진촬영 14:46~15:10 전남 여수시 화정면 하화리에 있는 하화도 선착장으로 원점회귀하여 하화도 탐방 완료 15:10~15:40 하화도 선착장 근방에 있는 카페에서 딸기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휴식 (아이스크림 : 5,000원) 15:40~15:56 하화도에서 백야도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 15:56~16:46 여객선을 타고 하화도에서 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에 있는 백야 선착장으로 이동 [50분 소요] (여객선 운임 : 6,900원) 16:46~16:50 “좋은사람들” 버스에 승차하여 출발 대기 16:50~17:45 “좋은사람들” 버스로 백야 선착장을 출발하여 백야도와 화양반도를 연결하는 백야대교를 건너서 여수시 여수시민로 8 번지에 있는 ‘낭만포차38번 낭만여장부’로 이동 (28.8km) [55분 소요] 탐방지 : 여수시 [ 하멜 등대 & 낭만포차 거리 & 오동도(梧桐島) ] 탐방코스 : [ ‘낭만포차38번 낭만여장부’~하멜 등대~낭만포차 거리~오동도 입구 주차장~오동도 서방파제~오동도 거북선 모형~오동도 음악분수~오동도 서방파제~오동도 입구 주차장 ] 탐방일 : 2023년 04월 01일(토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여수시 수정동 최저기온 11도C, 최고기온 20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50분 소요) 17:45~17:50 여수시 여수시민로 8 번지에 있는 ‘낭만포차38번 낭만여장부’에서 탐방 출발하여 하멜 등대로 이동 [하멜등대는 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했던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있다. 무인등대로 최초 점등일은 2005년 1월 28일이며, 광양항과 여수항을 오가는 선박을 위해 불을 밝혀준다. 등탑의 높이는 10m이고, 광파표지(빛을 이용하여 그 위치를 표시하는 신호장치)의 광학적 광달거리는 11㎞, 명목적 광달거리는 8㎞에 이른다."지금은 저 바다 위에 가득한 허공뿐이나 / 한 시절 이 땅에 네덜란드 젊은이들이 / 시대의 아픔을 안고 살다가 하늬바람 일던 그 날 밤 / 귀향의 돛을 높이 올려 저 수평선을 넘어갔다오 / 이 땅에 한도 두고 정 또한 두고…… / 그 겨울 유난히 바람 잦고 오동도 동백꽃은 더더욱 붉었다 하더이다." - 하멜등대에 새겨진 비문 하멜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소속 선원으로 1653년 제주도에 표류, 1663년 7월 여수의 전라좌수영으로 배치되어 잡역에 종사하면서 억류 생활을 이어가다, 1666년 7명의 동료와 함께 탈출에 성공했다. 2년 후 네덜란드로 귀환해 한국의 지리, 풍속, 정치, 군사, 교육 등을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 '하멜표류기'를 썼다. 등대 인근에 하멜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담은 전시관과 높이 1.2m, 무게 140kg의 하멜 동상이 있다. 이 동상은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 호르큼에 세워진 하멜 동상과 같은 규모이다.] 17:50~17:53 사진촬영 17:53~17:57 낭만포차 거리로 이동 17:57~18:06 전남 여수시 수정동 332-35 번지에 있는 오동도 입구 주차장으로 이동 18:06~18:16 오동도 서방파제와 거북선 모형을 거쳐서 오동도 음악분수로 이동 [이 구간을 이동하면서 소노캄(Sono Calm) 여수(舊 엠블호텔 여수)를 조망할 수 있다.] [여수 하면 오동도, 오동도 하면 동백꽃이 연상될 정도로 동백꽃이 유명한 섬이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여수 중심가에서 승용차로 10여 분만 가면 닿는 오동도 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다시 768m 길이의 방파제 길을 15여분 걸으면 오동도에 도착한다. 면적 125,620.4m²(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시누대 등 200여 종의 각종 상록수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다. 또한, 16,529m²(5,000여 평)의 잔디광장 안에는 70여 종의 야생화가 심어진 화단과 기념식수동산 등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유용하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월 중순경에는 약 30% 정도 개화되다가 3월 중순경에 절정을 이룬다. 섬 전체에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탐방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고, 종합상가 횟집에서는 인근 남해 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을 맛볼 수 있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 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도 있다. 유람선과 모터보트는 오동도입구 선착장에서 출발해 오동 일대 해안의 아름다운 풍광과 병풍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오동도는 24시간 개방하고, 입장요금은 없다. ] [세계 4대 미항 여수의 오동도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 위치한 소노캄 여수는 2018년과 2022년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별 등급제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하였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때 관람객들이 묵을 고급 숙박 시설 확충 명목으로 대명레저산업에서 건립하였다. 2012년 3월 16일 엠블호텔 여수의 개관식을 갖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당시 브이아이피(VIP)용 호텔로 운영되었다. 대명리조트가 2019년 10월 소노호텔 & 리조트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글로벌 체인 호텔로의 도약을 꾀하고자 소노캄 여수로 이름을 바꾸었다. 지상 26층 규모로, 총 311개의 객실과 최대 6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볼룸을 비롯해 5개의 연회장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오션뷰 객실과 엑스포뷰 객실로 나뉜다. 소노캄 여수 최고층(26층)에 있는 레스토랑 마레첼로(Mare E Cielo)에서 오션뷰를 즐기면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소노호텔&리조트(Sono Hotel&Resort)는 대명소노그룹에서 지은 휴양지이며 소노펠리체(Sono Felice), 쏠비치(Sol Beach), 소노캄(Sono Calm), 소노벨(Sono Belle), 소노문(Sono Moon) 등 크게 5 가지 유형이 있다.] 18:16~18:23 사진촬영 후 휴식 18:23~18:35 전남 여수시 수정동 332-35 번지에 있는 오동도 입구 주차장으로 회귀하여 탐방 완료 [하멜 등대&낭만포차 거리&자산공원&오동도] 지도 18:35~18:42 “좋은사람들” 버스에 승차하여 출발 대기 18:42~19:03 “좋은사람들” 버스로 전남 여수시 수정동 332-35 번지에 있는 오동도 입구 주차장을 출발하여 여수시 국동남6길 49-10 번지에 있는 여수 유탑 유블레스로 이동 (5.1km) [21분 소요] 19:03~19:20 여수 유탑 유블레스 653호 객실로 입실하여 짐 정리 19:20~19:30 여수시 국동남6길 49-10 번지에 있는 여수 유탑 유블레스를 출발하여 걸어서 여수시 국포1로 26 번지에 있는 ‘거북이 식당’으로 이동 (530m) [10분 소요] 19:30~20:50 여수시 국포1로 26 번지에 있는 ‘거북이 식당’에서 ‘잎새주’ 소주와 ‘테라’ 맥주를 반주로 하여 게장 정식으로 저녁식사 [저녁식사 비용 : 3만원] 20:50~21:00 여수시 국포1로 26 번지에 있는 ‘거북이 식당’을 출발하여 걸어서 여수시 국동남6길 49-10 번지에 있는 여수 유탑 유블레스로 회귀 (530m) [10분 소요] 21:00~21:30 여수 유탑 유블레스 653호 객실에서 샤워 21:30~23:00 여수 유탑 유블레스 653호 객실에서 TV를 보면서 휴식 23:00~ 여수 유탑 유블레스 653호 객실에서 취침 2023년04월02일(일요일) 여행일정 05:00~05:55 여수시 국동남6길 49-10 번지에 있는 여수 유탑 유블레스 653호 객실에서 기상하여 샤워 후 짐 정리 05:55~06:04 “좋은사람들” 버스에 승차하여 출발 대기 06:04~06:18 “좋은사람들” 버스로 여수시 국동남6길 49-10 번지에 있는 여수 유탑 유블레스를 출발하여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102 번지에 있는 오동도 호텔로 이동 (5.2km) [14분 소요] 06:18~06:45 오동도 호텔 2층에 있는 식당에서 돌게장 정식으로 아침식사 06:45~07:38 “좋은사람들” 버스로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102 번지에 있는 오동도 호텔을 출발하여 화양반도와 조발도를 연결하는 조화대교와 조발도와 둔병도를 잇는 둔병대교와 둔병도와 낭도를 이어주는 낭도대교를 경유해서 낭도 여산마을 입구에 있는 주차장으로 이동 (38.5km) [53분 소요] 07:38~07:42 낭도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추도로 가는 비정기선 승선 대기 07:42~07:55 비정기선을 타고 낭도 선착장을 출발하여 추도 선착장으로 이동 [13분 소요] 탐방지 : 여수시 추도(鰍島) [섬 이름이 한자로 미꾸라지 ‘추(鰍)’ 자인데 화정면 관내에서 아주 작은 섬이라 고기 중에서 작은 미꾸라지에 비유하여 ‘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래는 취나물이 많이 자생하여 ‘취’ 자를 썼으며 이것이 변음되어 ‘추도(鰍島)’라 하였다고도 한다. 낭도리에 속하는 추도(鰍島)는 여수 화양반도 앞바다에 떠 있는 화정면에서 가장 작은 섬이다. 여자만(순천만)의 입구이자 가막만의 변두리쯤 되는 곳.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운 낙도, 섬 중의 섬, 새끼 섬이다.] 탐방코스 : [ 추도 선착장~공룡발자국 화석산지~선문해벽~추도 선착장 ] (약 0.6km) 일시 : 2023년 04월 02일(일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여수시 화정면 최저기온 11도C, 최고기온 20도C] 2023년 04월 02일 여수시 추도 오전 만조시각 : 07시40분 2023년 04월 02일 여수시 추도 오후 간조시각 : 14시06분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50분 소요) 07:55~08:01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에 있는 추도 선착장에서 산행출발하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로 이동 08:01~08:15 사진촬영 08:15~08:25 선문 해벽으로 이동 08:25~08:40 사진촬영 후 휴식 08:40~08:45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에 있는 추도 선착장으로 원점회귀하여 추도 탐방 완료 여수시 [사도&추도] 지도 08:45~09:06 추도에서 사도로 가는 비정기선 승선 대기 09:06~09:11 비정기선을 타고 추도에서 사도로 이동 [5분 소요] 탐방지 : 여수시 [ 사도(沙島) & 간도(중도=中島) & 시루섬(증도=甑島) ] [사도는 일곱 개의 섬이 하나로 묶이는 아름다운 섬이다. 면적 0.36km2, 해안선 길이 6.4km인 본섬 사도를 중심으로 추도와 중도(간도)·증도(시루섬)·장사도·나끝·연목 등 일곱 개의 섬이 빙 둘러 마주하고 있다. 음력 정월 대보름이나 2월 보름을 전후로 2~3일 동안과 4, 5월의 썰물 때마다 사도와 추도 사이의 약 750m 바닷길이 약 10m의 폭으로 열려 장관을 이룬다. 본도와 추도·간도·시루섬·장사도·나끝·연목 등 7개의 섬이 디귿 자로 연결돼 한 개의 섬으로 나타난다. 일명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자연 현상이다. 사도와 추도 사이로 바닷길이 열리면 청각, 미역 등의 해초도 채취할 수 있다. 평소에 드러나지 않던 암초가 보이기도 한다. 지명 유래를 보면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 하여 모래 사(沙) 자와 호수 호(湖) 자를 써 '사호도'라 불렀는데 행정 구역 개편 때 사도라 하였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래는 섬 주위에 모래가 많아 '사도'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사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에 딸린 섬으로, 여수에서 27km 지점에 위치하며, 동북쪽에 여수 화양반도의 화양면이, 북서쪽에 고흥반도가 자리 잡고 있다.] 탐방코스 : [ 사도 선착장-사도 공룡화석지 -사도교- 간도 양면해수욕장-시루섬 거북바위-얼굴바위-고래바위-용미암(공룡 화석지)-간도-사도교-사도 둘레길-해안산책로-포도나무집 민박 ] (약 3km) 일시 : 2023년 04월 02일(일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여수시 화정면 최저기온 11도C, 최고기온 20도C] 2023년 04월 02일 여수시 사도 오전 만조시각 : 07시39분 2023년 04월 02일 여수시 사도 오후 간조시각 : 14시05분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1시간30분 소요) 09:11~09:16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210-13 번지에 있는 사도 선착장에서 산행출발하여 사도 공룡 화석지로 이동 [사도 선착장에 티라노사우루스 조형물이 있다.] 09:16~09:18 사진촬영 09:18~09:20 사도(沙島)와 간도(中島로도 부름)를 연결하는 사도교(沙島橋)로 이동 [사도교 아래에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가 있다.] 09:20~09:23 간도(中島로도 부름) 양면해수욕장으로 이동 09:23~09:29 시루섬(증도, 甑島)에 있는 거북바위로 이동 09:29~09:32 시루섬에 있는 얼굴바위로 이동 09:32~09:35 시루섬에 있는 고래바위를 지나서 용미암(공룡 화석지)으로 이동 09:35~10:00 사진촬영 후 휴식 10:00~10:15 사도(沙島)와 간도(中島로도 부름)를 연결하는 사도교(沙島橋)로 회귀 10:15~10:41 사도 둘레길을 거쳐서 사도 마을에 있는 포도나무집 민박(전남 여수시 화정면 사도길 32)으로 이동 여수시 [사도&추도] 지도 10:41~11:40 포도나무집 민박(전남 여수시 화정면 사도길 32)에서 카스 맥주를 반주로 하여 백반정식으로 점심식사 [카스 캔맥주 2캔 : 1만원] 11:40~11:45 포도나무집 민박에서 사도 선착장으로 이동 11:45~12:16 낭도 남포등대로 가는 비정기선 승선 대기 12:16~12:20 비정기선을 타고 사도 선착장에서 낭도 남포등대로 이동 [4분 소요] 산 : 여수시 낭도(狼島) [ 둘레길 1코스 & 상산 & 여산마을 갱번 미술길 ] [낭도(狼島)는 섬의 모양이 여우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낭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 상산이다. 여산 마을, 규포 마을, 규포 선착장, 역기미 삼거리에서 상산을 오르는 4개의 등산로가 있으며, 섬의 남쪽과 동쪽 해안에는 ‘낭만 낭도 섬 둘레길’ 3개 코스를 조성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여수 화양면에서 고흥군 영남면으로 이어지는 77번 국도는 조발도, 둔병도, 낭도, 적금도 등 4개의 섬을 5개의 다리로 연결한다. 2011년 착공한 이 다리들의 총연장 길이는 17km로 3908억 원이 투입되어 2020년 준공되었다. 이전에는 여수에서 고흥까지 가려면 순천을 경유해야 했고, 그 거리는 84km에 약 1시간30분이 소요되었다. 5개의 다리가 건설된 77번 국도를 이용하면 거리가 30km로, 54km가 단축되므로 30분이면 갈 수 있다.] 산행코스 : [ 낭도 남포 등대~천선대~신선대~쌍용굴~신선대~낭도 해수욕장~안흥찐빵~쉼판터 전망대~역기미 분기점~상산 정상~역기미 분기점~쉼판터 전망대~낭도 여산마을 갱번 미술길~도가 식당~ 낭도 여산마을 입구에 있는 주차장 ] 일시 : 2023년 04월 02일(일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여수시 화정면 최저기온 11도C, 최고기온 20도C] 2023년4월2일 여수시 낭도 오전 만조시각 : 7시45분 2023년4월2일 여수시 낭도 오후 간조시각 : 13시58분 산행코스 및 산행 구간별 산행 소요시간 (총 산행시간 2시간52분 소요) 12:20~12:32 낭도 남포등대에서 출발하여 낭도 둘레길 1코스의 천선대로 이동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노닐었다는 천선대도 대단한 풍경을 선사한다. 침식이나 파도에 의해 형성된 단애는 퇴적층의 절경이다.] [낭도(狼島) 둘레길 1코스는 (낭도 중학교~낭도 해수욕장~신선대~천선대~산타바 오거리)를 걷는 길이다.] 12:32~12:40 낭도 둘레길 1코스의 신선대로 이동 12:40~12:46 신선대와 쌍용굴을 탐방 [신선대는 신선이 살 만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주변에 주상절리, 쌍용굴, 신선샘이 있으며, 바다 건너 고흥 우주발사전망대가 보인다. 우주선 발사 시에 뷰 포인트가 되는 곳이다.] 12:46~13:00 낭도 둘레길 1코스의 낭도 해수욕장으로 이동 13:00~13:10 상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안흥찐빵으로 이동 13:10~13:37 쉼판터 전망대로 이동 13:37~13:58 역기미 분기점으로 이동 13:58~14:03 낭도 최고봉인 상산(278.9m, 上山) 정상으로 이동 [낭도 최고봉인 상산(278.9m)을 기준으로 북쪽에는 둔병도와 조발도가, 북동쪽에는 여수 화양반도가, 동쪽에는 백야도와 그 뒤로 돌산도의 최고봉인 봉황산(460m)이, 동남쪽에는 상화도와 하화도와 그 뒤로 개도가, 남쪽에는 외나로도가, 남서쪽에는 내나로도와 나로1대교가, 서쪽에는 고흥의 팔영산이, 서북쪽에는 적금도가 위치한다.] [상산 정상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조망이 시원치 않다.] 14:03~14:12 사진촬영 후 휴식 14:12~14:55 낭도 여산마을 갱번 미술길을 거쳐서 전남 여수시 화정면 여산4길 5-2 번지에 있는 ‘100년 도가 식당’으로 이동 [낭도(狼島)는 동경 127°34′, 북위 34°37′에 위치한다. 여수에서 서남쪽으로 26.2㎞, 화양반도(華陽半島)의 남쪽 3.6㎞ 지점에 있다. 인근에 적금도(積金島)·둔병도(屯兵島)·조발도(早發島)·상하화도(上下花島)·사도(沙島) 등이 있다. 면적은 5.33㎢이고, 해안선 길이는 19.50㎞이다. 섬 남단에는 남포등대가 있다. 섬의 형태가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낭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지질은 대부분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다. 낭도산(狼島山, 280.2m)이 위치한 섬 동쪽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구릉지이다. 해안은 만(灣)과 곶(串)이 교대하여 이어지고 있어 해안선의 드나듦이 복잡하다. 만입부(灣入部)는 대부분 사빈해안(沙濱海岸)을 이루고 있으며, 파랑에 노출되는 남쪽에는 암석해안이 발달해 있다. 연평균기온은 14.4℃, 1월 평균기온은 2.1℃, 8월 평균기온은 24.1℃, 연강수량은 1,247㎜이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346명(남 148명, 여 19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202세대이다. 취락은 섬 중앙의 만안(灣岸)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17㎢, 밭 0.61㎢, 임야 3.13㎢이다. 주민의 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농산물로는 감자·고구마를 비롯하여 보리·쌀·무·마늘 등이 생산되고, 염소와 소 등의 가축이 사육되고 있다. 연근해에서 감숭어·멸치·장어 등이 주로 잡히며 김·굴·피조개 등의 양식도 행해지고 있다. 주변 해역은 봄과 여름에 제주난류가 북상하여 난류 어족이 많이 모여들어 좋은 어장을 형성한다. 근해 수산업의 중심지로서 수산가공업이 발달해 있다. 여수 백아도에서 정기여객선이 매일 운항된다. 여산초등학교는 2001년 3월에 안일초등학교 여산분교장이 되었다가 2012년에 폐교되었다. 중학교는 화양중학교 낭도분교장이 있다.] [낭도 갱번미술길은 여산마을 마을길을 쉼터,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여수 지역 예술작가들의 조각 및 벽화, 마을주민 사진 등으로 꾸민 길이다. 낭도 갱번미술길’의 ‘갱번’은 ‘갯벌’의 사투리로, 이 명칭은 주민들의 아이디어다.] 14:55~14:59 ‘100년 도가 식당’에서 낭도 젖샘 막걸리 4병을 구입 [8천원] [낭도의 명물로 100년 전통의 막걸리인 '낭도젖샘 막걸리'를 꼽는다. 젖샘에서 난 물로 빚은 막걸리다. 이웃하고 있는 섬 사도에 젖샘과 젖샘바위가 있는데, 옛날에 아이를 낳은 산모가 정성을 다해 빌면 젖이 많이 났다고 한다.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이 샘물로 씻으면 젖이 샘처럼 솟았다고도 전해진다. 낭도의 골목길에서 만난 임연태 시인의 詩 '젖샘막걸리'도 애틋하다. 젖샘막걸리의 유래가 고스란히 읽힌다. '…아이 낳고 젖 모자라는 여인들이 찾아와/ 치성 드리고 마시면 젖이 잘 돌았다는/ 전설의 샘이 바로 젖샘이니/ 그 샘물로 빚은 술은/ 술이 아니라 젖이라 해야겠네// 하루의 노동을 마치고/ 잦아드는 파도 끝에 앉은 사내들/ 빈 젖 물고 자라난 탓에/ 유난히 배고픔을 참지 못한다는 사내들/ 밥 삼아 들이켜는 술/ 이름만 들어도 어머니 젖내가 느껴지는 술// 이름만 들어도/ 저절로 배가 불러지는 술' 술이 목구멍을 타고 술술 넘어가고, 맛도 부드럽고 깔끔하다. '낭만낭도'의 격을 한껏 높여주는 막걸리다.] 14:59~15:12 낭도 여산마을 입구에 있는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낭도 탐방 완료 여수 낭도 지도 여수 [낭도 둘레길&상산 등산로] 지도 15:12~16:21 ‘100년 도가 식당’에서 구입한 낭도 젖샘 막걸리를 마시면서 휴식 16:21~22:15 “좋은사람들” 버스로 낭도 여산마을 입구에 있는 주차장을 출발하여 낭도와 둔병도를 이어주는 낭도대교와 둔병도와 조발도를 잇는 둔병대교와 조발도와 화양반도를 연결하는 조화대교를 경유하여 서울 양재역으로 귀경 (370km) [5시간54분 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