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릴리 (Diamond lily)
겨울에 5도 이상을 유지하면 꽃이 잘 자라는 릴리꽃입니다. 상사화랑 구분이 잘 안되기도 합니다. 키우기 쉽고 꽃이 화사합니다. 물은 겉 흙이 마를 때 주세요. 깊이 심어야 꽃을 볼 수 있는 특징도 기억하면 좋습니다.
에일리 (Phalaenopsis/Moth orchid)
꽃이 아름답고 단아한 에일리는 선물용으로 사랑받습니다. 집에서도 키우면 관리를 특별히 하지 않아도 꽃이 잘 핍니다. 양지를 좋아하고 빛이 잘 드는 반 양지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구피아 (Cuphea)
꽃이 귀엽고 앙증맞은 구피아는 쿠페아 혹은 쿠피아라고 불립니다. 세심함을 의미하지만 키우기는 비교적 쉽습니다. 그래서 잘 관리하면 일년 내내 꽃을 피웁니다. 그래서 9번의 꽃피는 식물이라고 불립니다.
페튜니아 (Petunia)
페튜니아도 집에서 키우기 좋은 화초입니다. 꽃이 만발하면 집을 수놓기 좋은 화려함이 특징입니다. 꺾꽂이를 이용해 번식이 가능한 6월의 꽃입니다. 물은 흙이 마를 때 듬뿍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