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팦] Will Jay - House I Used to Call Home

[뮤직러버]

Will Jay 는 1996년생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독일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미국에서 성장했죠. 
4살 때 처음 피아노를 배웠고, 어릴 때부터 여러 곳에서 공연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America's Got Talent 11' 에 참가하여 음악성을 인정받았고, 
이것을 계기로 아메리칸 아이돌 제작자가 참여하여 만든 다문화 그룹 'IM5' 의 멤버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그룹 활동을 하면서도 밴드 Linkin Park 와 Josh Groban 의 앨범에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하며 커리어를 쌓았고, 중국 TV 프로그램 'The Voice of China 4' 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준비하게 되었죠. 얼마간의 준비 시간이 지나 
2017년 첫 솔로 EP앨범 'Will Jay' 를 발표, 탄탄한 음악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고 
2020년에는 첫 정규 앨범 'Perfectionist' 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컨템포러리 팝의 
다양성을 담아냈습니다.

오늘 소개할 'House I Used to Call Home' 는 따뜻한 보컬과 편안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팝 음악입니다. 
새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 상황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정들었던 옛 집의 추억들을 가사로 담아낸 
아주 서정적인 감성의 곡인데요. 그럼 'House I Used to Call Home' 편안하게 감상하시죠.


 Will Jay - House I Used to Call Home 

It was here on this floor that I learned to crawl

여기 이 바닥에서 기어다니는 방법을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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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took my first steps in the upstairs hall

위층의 복도에서 첫 걸음마를 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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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back then how it seemed so big to me

이상하죠 그땐 복도가 어찌나 커 보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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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still see the marks on the closet door

장롱 문에는 아직도 표시가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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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and dad started measuring me at four

엄마 아빠는 네 살 때부터 제 키를 재주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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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was always my favorite spot for hide and seek

장롱은 숨바꼭질할 때 숨기 제일 좋은 곳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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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to whoever lives next I have only one request

이 집에 머물 다음 주인에게 한 가지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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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se me that you'll take care Of the place that knew me best

나를 가장 잘 아는 이 공간을 잘 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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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pack my memories and go

저는 이만 추억을 싸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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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you'll have room to make your own

그래야 당신의 추억을 채울 공간이 생길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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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e good to the house That I used to call home

내가 집이라 부르던 이 곳을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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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the window where I would sneak out at night

저 창문을 통해 밤에 몰래 외출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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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 my first kiss right under the back porch light

현관 뒤에 있는 전등 밑에서 첫 키스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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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he broke my heart didn't leave my room for weeks

실연당한 후에는 몇 주 동안 내 방에서 나가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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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backing out of the driveway

18살, 차를 몰고 집을 떠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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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though everything was about to change

삶의 모든 게 송두리째 변화하는 시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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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d be there at the end of the street waiting for me

집은 늘 같은 자리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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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to whoever lives next I have only one request

이 집에 머물 다음 주인에게 한 가지만 부탁드려요

​

Promise me that you'll take care Of the place that knew me best

나를 가장 잘 아는 이 공간을 잘 돌봐주세요

​

I'll pack my memories and go

저는 이만 추억을 싸서 떠나요

​

So you'll have room to make your own

그래야 당신의 추억을 채울 공간이 생길 테니

​

Just be good to the house That I used to call home

내가 집이라 부르던 이 곳을 잘 부탁해요

​

I'll pack my memories and go

저는 이만 추억을 싸서 떠나요

​

So you'll have room to make your own

그래야 당신의 추억을 채울 공간이 생길 테니

​

Just be good to the house That I used to call home

내가 집이라 부르던 이 곳을 잘 부탁해요

​

Now I've gathered my things in a cardboard box

내 모든 짐을 이 박스에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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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 the old blanket I thought was lost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오래된 담요도 찾았네요

​

It's the last time that I'll feel this floor under my feet

이 바닥의 촉감을 느끼는 것도 마지막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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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m leaving this house never looked so small to me

저는 이제 떠나려고 하는데 이 집이 이렇게 작게 느껴지긴 처음이네요

[님의향기]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뮤직러버]

향기님 ~~
가을향기가 짙어지네요
조석으로 싸늘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운이 가득한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람니다 !

[독일병정]

잘 듣고 갑니다

[뮤직러버]

병정님 반가워요

2023년 10월 13일 金曜日
높고 푸른 가을하늘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날
찬 바람에 나뭇잎이 휘날리는 아침
가을 햇살이 알알이 채워지는 열매처럼
행복[幸福]과 건강[健康] 가득 채우는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