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게시글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국가에서 하는 일중에서 만 45세까지 하는 것이 바로 민방위훈련이다 내일 아침 6시 30분까지 동네에 모여서 종이 쪼까리 하나 제출하면 끝나는 일인데... 벌써 민방위도 제대하는 것 같다... 군 제대를 하면 동원예비군에 참가... (별로 할일이 없음에도 가기 싫어했는데^^) 그리고는 지역예비군훈련 참가... (운동화 질질 끌고 개구리복 헐렁하게 입고 폼잡았지?) 예비군 끝나고 나면 민방위대원... (새벽바람 맞으면서 동네 한바퀴면 끝나는데...) 이제 그것도 마지막이라하니 서글프다는 생각이 팍~~온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이겠제? 그렇다고 가는 세월을 우예 잡겠노 마는 있는 동안만이라도 열심히 살아야 할낀데... 그것도 내 마음처럼 안되니...에휴~~ 여하튼 내일은 새벽에 일어나서 민방위훈련에 가야하니 오늘은 일찍 잘란다...^^ |
|
첫댓글 민권아 고맙다!! 너 아니였어면 몰랐을건데 모자쓰고 완장 차야되나???
아! 깜박햇다.비상 사태시 이렇게 응소 능력이 업어서...마누라 출동 시켜도 될란가? 민권아 고맙다.X됏다 ㅎㅎㅎ
아 올해로 민방위도 마지막이구나...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쯥 한데 난 얼마전 소집날 잊어버리고 못갔었는데... 어쩌나 에휴...
광영이는 61,62년생 동생이구먼 ,몇살에 입학햇노? 나는 동사무소 전화하니까, "졸업축하합니다"....
민방위 끝난지 언제더라?????(미안! 나는 예비군 훈련도 민방위 훈련도 한번도 받지 못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