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병상련입니다
상대원 3동이라도 모여서 탄원서라도
내야하는거 아닌지요..
다른동은 모르겠으나 3동 반가격에도 손님자체가 없다고합니다 부동산이 시세 애기를 못합니다
저는 무지하지만 정책을 믿기에 도시정비기본계획을 믿고 투자했습니다
또한 그 정책은 신뢰를 가져야합니다 그 정책을 믿은 사람들이 소수건 다수건간에 피해를받아
인생이 붕괴되는 과정이 온다면 정책은 더이상 정책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업성이 없어서 안되면 사업성은 만들면됩니다
기부채납 줄이고 용적률 높이고 방법을 찾아나가다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니겠습니까
정부에서도 계속적인 부동산 완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시에서 과감한 지원책을 펴주면 되지않겠습니까?
대로변 빌딩들의 반대, 과대토지주들의 반대 충분히 예상됬었던거 아닐찌요??
더구나 주민의견 조사 모르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응답자 자체가 작았던 이유도 분명 있겠죠 홍보부족인지 권리자의 무관심인지.......
그나마 동의율 기준에는 맞지않았지만 응답안한 분들까지 한다면 재개발 찬성 높은편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의울 높은 3동만이라도 추진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상대원 2동은 벌써 조합설립 동의사 받는데 동의율 67% 넘었다고 합니다
아마 상대원 3동은 기다린 세월만큼 동의율도 뒤쳐지진 않을겁니다
위례는 피가 1억 이라고 하는데
그여파가 위레가 안정되기 시작하면
성남의 아파트에는 미칠것입니다
그러나 구옥지역은 남의 일이죠
상대원3동 , 태평동 , 신흥동등 권리자분들
연합해서 한번 모여서 시원하게 토론하며 방법을 도모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가장 먼저 현 시장의 의지가 전혀 없고
여러가지 사업성을 올리고 추진할수 있는대안도 있을텐데 어이구 저런 사람을 뽑아 가지고...
하여튼 올해 맞춤 블록형 재정비 사업에 대하여 시에서 용역을 맡긴 상태 입니다
5월인가 6월 사이에 용역결과가 나오면 주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한다고 하는데...
재개발에 대하여 상대원3동은 누가 나서서 추진할려고 하는 사람들도 없고 기존에 알고 있듯이 반대율이 약간 높게 나온것으로 지금까지 이러고 있는 겁니다
세대주들의 재산이 뚝뚝 떨어지고 팔고 싶어도 거래 되지 않는... 뻔히 보면서 당하고 있습니다
주민들 의지가 없는건지...
분양가 상한제도 풀렸는데
@천방지추 그래서 너무 답답합니다
권리자들의 입장을 대변할 사람이 없다는게 제일 문제 입니다
제발 분리 추진 하던가 하면 좋겠는데
가만히 있으면 우리들의 재산가치는 우리들이 스스로 떨어 뜨리게 될텐데
솔직히 상대원은 진짜 다밀고
언덕깍기만하면 진짜 메리트 있는동네인데..
성남 중심부일텐데
그 많은사람들 보상해주려면 천문학적인돈이 들어가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부동산 규제가 활짝다 풀렸는데 유독 성남의 구옥들의 집값은 3분1 가격으로 떨어지고 이나마도 거래가 안된다고 하니 참 한심합니다
이렇게 떨어져도 가만히 있느느우리도 참 답답하긴 마찬가지고요
부동산에서는 거저 먹으러려고 가격후려치고 참 점입가경입니다
다른데는 잔월세 가격 급등으로 비명을 지르고있는데 이거 뭐하는 짓인지 통 이해가 안됩니다
요즘 성남에 **시장 출근합니까 ?
참 좋은 시장 뽑아서 감축두리는 바입니다 무능/무소신/무경험 을 고루 겸비하신 서민의 등불
서민의 등불
개 ㅅㅂ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