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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후기1-평일 한글날 북악하늘길을 따라 홍릉 세종대왕기념관까지
바람처럼 추천 0 조회 97 14.10.10 09: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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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0 16:11

    첫댓글 어부인 차운전 하느라고..
    3키로 꽃게 2만5천원에 사서.. 손찔리며, 퇴퇴펩펩 거리며 먹고..
    그리고, 낮잠 두 번 자고.. 못가본 그 곳을 꿈꾸다가~ 말다가~ 보냈습니다.

    한 번도 못가본 홍릉수목원.. ㅠㅠ
    (언젠가는 기필코~!)

    담 기회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4.10.10 16:32

    수목원은 주말에만 문을 여니, 우리도 못 들어 갔지요. ㅎㅎ

  • 작성자 14.10.10 16:34

    성북구청에 전화해보니 아리랑고개 영화배경 초가집의 안내문은 통행에 방해된다고 치웠다하고
    거리의 동판은 겨울에 미끄러워서 뜯어 냈고
    대리석 기둥의 영화포스터는 저작권때문에 내렸다고 합니다.
    건너편에는 흔적을 남겨 뒀고 만약을 대비하고 있다고 하며
    잘 검토해서 아리랑고개의 연원을 잊지 않도록 해보겠다고 하네요.

  • 14.10.11 01:07

    바람처럼님의 뜻있는 기획에 한글날에 나름대로 의미 있는 도보를 했습니다. 무엇보다 평상시에 웬만해선 가보기 쉽지 않은 세종대왕 가념관을 다녀온 것입니다. 홍릉을 거쳐 청량리시장인가에서 막걸리 한 잔도 좋았습니다. 오히려 종로 광장시장보다 나았습니다. 사람도 북적거리지 않고 옛날시장의 분위기도 남아있고 값도 싸고 사람들도 말 그대로 시장 손님들이지요. 집에서 먹을 과일, 생선 등 서민들이 당장 먹을 것들을 사러오는 시장이고 또 도매시장이기도 해서 값이 쌉니다. 광장시장은 이미 관광지가 되어 전통시장의 모습은 사라졌다고 봅니다.

  • 작성자 14.10.11 16:21

    오랜 만에 뵈었던 터라 반가움이 배가되었던 자리였습니다.
    해오름터님의 계산으로 더 맛있는(?) 막걸리와 홍어회무침. ㅎㅎ
    다음 기회에 또 뵙지요.

  • 14.10.11 20:09

    항상 가보고 싶은길 열어주시는 바람처럼님 !
    이왕이면, 확정된길은 미리 열어주셔도 괜찮아요 ~~ ^________^

  • 작성자 14.10.12 05:40

    늘 번개라서 불편하시죠? ㅠ
    19일 것은 미리 올릴 수 있겠어요.
    구간을 어디로 하면 좋을까 싶어서 조금 생각중. ㅎ

  • 14.10.12 05:42

    @바람처럼 니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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