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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작가 하마미님 스크랩 블루빛 현관중문설치한 우리집~~
하마미 추천 0 조회 3,086 14.03.31 08: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예림/현관중문/중문시공/파란중문/현관인테리어]

 

 

지중해가 연상되는

블루빛 현관중문을 시공했답니다.

 

 

우리집에서

현관이 있는 방향이

 빛이 가장 안들어서

가장 어둡고 칙칙한 곳이었어요.

게다가 사용한 컬러들도 모두 어두운 색이라서

더욱 답답하게 느껴졌던 듯해요.

 

그래서

눈에 확~~띄는 밝은 컬러의 중문을 하고 싶었답니다.

 

 

현관중문이 어느위치에 자리를 잡아야하나..

무지 고민을 했는데,

설치 하고보니,

중문의 자리가 원래 거기였던 것 마냥..

너무 자연스러워서

만족하고 있어요.

 

 

가장 고민이 되었던,

현관중문의 컬러..

 

 

무난하게 화이트를 해야하나...?

 

하지만,

저는 파란 ~~

그냥 파랗다는 단어는 제가 설치한 중문의 컬러를

제대로 설명할 수는 없을 듯하네요.

 

원래는

채도가 낮은 컬러는 선호하는 편인데,

 어두운 곳에 위치한 현관에 과감하게 밝은 색상의 블루를 선택했더니

너무나 화사하고 만족스러운 공간이 되었답니다.

 

추가로 현관중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큰 딸 아이방문도 함께 유리가 들어간 블루빛 방문으로

교체해주었더니

완전 만족스러운 현관이 되었어요^^

 

 

 

 

 

 

 

기존의 저희집 현관모습이예요.

 

보이는 문은 큰 딸의 방문이랍니다.

 

 

 

 

 

 

 

 

지금은 조명을 켰지만,

평소에는 현관이 너무 어두워서

센서등마저 없다면..완전 암흑..ㅠㅠ

 

 

 

 

 

 

 

 

현관으로 고스란히 보이는 신발들도

참 정신없고..산만하지만...

 

신발을 보니 울 딸 친구들이 놀러온 날이네요..ㅎ

 

 

 

 

 

 

무엇보다 현관중문이 꼭 필요했던 이유는 ..

 

바로 우리집 강아지가 신발을 모두 물어뜯는다는거..ㅠㅠ

 

 

 

이사오기 전의 집에 중문이 있다가

이사 후 없으니까

택배를 받을 때에도

강아지가 뛰어나가 엘리베이터를 타는 일도 다반사고

 

사진에 찍은 신발은 하나지만,

큰 딸 , 작은 딸 ..것도 젤 비싸게 주고 사준 신발을

모두 물어 뜯어놓는 바람에...ㅠㅠ

 

어찌나 화가 나던지요..

저런 범죄현장은 꼭 나중에 알게 되어서

혼내도 울 강아지 알아듣지도 못하고..계속 몰래몰래  뜯어놓아서뤼..

완전 통제 불가능..ㅠㅠ

 

왜 개들은 신발, 양말을 글케 좋아할까요??!!

 

중문이 없으니 성질 다 버리게 생겼더라구요..

 

 

말썽꾸러지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현관중문은 필수가 되는 듯해요.

 

 

 

 

 

 

 

큰 딸 아이 방도

방문을 닫으면 빛이 들지 않아

어두운 편이라서

현관중문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고방유리를 넣은 예림의 방문으로

교체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모두 결정 한 후

 

드디어

현관중문을 설치하는 날이예요.

 

 

설치할 공간을 미리 실측을 해가셔서

주문이 들어간 현관중문이라서

 

설치하는 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답니다.

 

 

 

 

 

 

 

현관중문의 틀만 설치했는데,

 

감이 팍~~오더라구요~~

이?이?!!!!

 

 

 

 

 

 

 딸아이방 방문이예요.

 

 

어쩜 보면볼수록

 컬러가 이렇게 예쁜지..^^

 

 

 

 

 

 

 

내가 사랑하는 고방유리가 들어간...

 

너무 예쁜 방문!!

 

요거이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다음에 작은 딸아이 방문도 교체해 주려고해요.

 

 

 

 

 

 

 

 

기존의 방문은 수거를 해가셨답니다.

 

 

 

 

 

 

 

방문은 경첩만 바꿔 달아주면 되는 작업이라서

 

간단하게 교체가 되더라구요.

 

 

아우..

저..문틀...페인팅 해줘야겠죠?

 

 

 

 

 

 

 

 

문 손잡이도

제가 직접 고른 것이예요.

 

설치해 놓고 보니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요~~^^

 

 

 

 

 

 

 

 

예전 집에서는

공간활용을 좋게하기 위해서

3연동 현관중문을 설치했었는데,

 

이사온 집은 아무래도 조금 더 넓어져서

3연동보다는

양개형 현관중문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가격도 양개형이 훨씬 저렴해서 부담이 없기도하구요.

 

문 하나는 조금 크게,

다른 하나는 조금 작게...

 

 

 

 

 

 

 

설치기사님이 현관중문 설치를 하시는데 살펴보니

경첩도 모두 독일산 하드웨어인 헤펠레 제품으로

 

사용하는 자재들도 모두 믿을만한 제품들을 사용하셔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예림 설치기사님 두분이 오셨는데,

 

설치도 어찌나 꼼꼼하게 잘해주시는지...^^

 

 

너무 감사했답니다~~^^

 

 

 

 

 

 

 

작은 문 하나는 주로 고정해놓고 사용할 예정인데,

 

문 사용법도 자세히 알려주고 가셨어요^^

 

 

 

 

 

 

 

 

 

 

드디어

 

시원한 블루빛 현관중문과 유리가 들어간 방문

설치가 모두 끝났답니다.

 

 

울..직구..

"넌 이제 끝이야!!!"

ㅎㅎㅎㅎㅎ

 

 

 

 

 

 

 

 

블루빛 고방유리가 들어간

방문..

 

 

정말 예뻐요^^

 

 

 

 

 

 

 

 

 

 

문 틀은 페인팅을 해야할 것 같은데,

 

같은 파랑으로 하려고

페인트 컬러칩을 찾아보아도

같은 컬러를 찾을 수가 없을만큼 독특한 블루빛이예요.

 

 

 

 

 

 

 

 

 

블루빛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큰 아이방이예요.

 

 

 

 

 

 

 

 

핑크로 포인트를 준 방인데,

얼마전 교체해준 블루빛 침구가 있어

더욱 잘 어울리는 듯해요.

 

 

 

 

 

 

 

 

 

 

 

 

 

 

 

방안에서 바라본 방문..

 

너무 예쁘죠..?

 

 

 

 

 

 

 

언니방문을 이렇게 예쁜 유리문으로 바꿔주니

작은 딸이 너무 부러워하더라구요~~

 

 

자기방은 노란색으로 바꿔달라고...ㅎㅎㅎ

 

 

무엇보다 어두운 방에 유리문이 생기니

문을 닫아도 빛이 어느 정도 들어와서 더욱 환하더라구요.

 

 

문 틀만 페인팅 해주면 완벽할 것 같아요^^

 

 

 

 

 

 

 

너무 예쁜 블루빛 현관중문..

 

유리는 그냥 깔끔하게 강화유리 투명으로 선택했답니다.

 

투명한 유리에는

포인트로 스티커를 붙여 장식해 줄거예요.

 

 

 

 

 

 

 

 

 

신발장이 있는 현관은 평소에 아주 어둡답니다.

 

그 어두운 현관을 현관중문이

공간을 나누어주는 느낌이라서

 

집안이 전체적으로 아주 환~~해진 느낌이예요.

 

현관중문의 컬러 선택이 아주 탁월했던 듯해요~

역쉬, 나의 안목이란..

ㅎㅎㅎ

 

 

 

 

 

 

 

현관중문 근처에서 자주 서성거리는 울 직구..

비키라는데..말도 안듣고..

 

신발을 못 물어서 뭔가..아쉬운 듯해요..

ㅎㅎㅎ

 

 

택배올 때도

현관중문이 있으니

어찌나 편하던지요~~

 

택배 온다고 할때마다

저도 너무 예민했었는데,

 

현관중문이 있으니 너무 편한 거 있죠!!

 

 

 

 

 

 

 

 

 

 

 

 

 

 

두 문을 모두 열수 있는 양개형 현관중문이예요.

 

 

하지만,

작은 문 하나는 고정시켜 놓고 사용하려구요.

 

 

 

 

 

 

 

 

 

 

현관으로 나갔다가 센서등 켜고...

엄청 빨리 사진 찍어서 얻은 사진!!

ㅎㅎㅎㅎ

 

 

 

 

 

 

 

 

 

현관이 너무 어두워서

나중에는 신발장들도 모두 밝은 컬러로 페인팅 해주려구요.

 

 

 

 

 

 

 

 

어두웠던 현관에

블루빛 현관중문과 방문이 설치되니

 

보고...또 보고..자꾸 쳐다보게 된다눈요^^

 

 

 

 

 

 

 

현관중문에도

제가 선택한 손잡이가 설치 되었답니다.

 

많이 선택 안하는 손잡이라는데,

제 눈에는 요 손잡이가 예뻐보이더라구요^^

 

 

 

 

 

 

 

 

 

중문 유리에 예림의 로고가 보이네요^^

 

 

 

 

 

 

 

중문의 유리도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투명한 유리가 가장 좋더라구요^^
 
다음에 포인트 스티커를 붙여줄 요량으로
투명을 선택했는데
잘한 듯해요.
 

 

 

 

 

 

 

현관중문이 있으니 공간이 나누어지는 느낌이 있어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두웠던 현관이 환한 현관중문으로 분리가 되니
 
어두운 현관에 신경이 덜 쓰이는 것 같아요.
 
 
 

 

 

 

 

 

중문 밖으로 보이는 액자도 멋스럽게 느껴지네요.

 

 

 

 

 

 

 

 

중문이 있어 어수선한 신발들도
가려주니 깔끔하구요.
 
 

 

 

 

 

 

 

 

현관에서 바라본 모습이예요.

 

 

 

 

 

 

 

 

 

 

 

 

 

 

 
화이트는 너무 식상해서
뭔가 ..눈에 확~~띄는 컬러를 하고싶어서
블루를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더 멋진 블루로 잘 나와주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멋스럽고 환해진
현관을 보고..또..보고...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해진답니다.^^
 
 
중문이 있으니
울 직구가 신발 물어 뜯을 일도 없고,
택배 아저씨 따라가는 일도 없고.
짖어도 소음도 어느 정도는 차단을 해주어 좋답니다.
 
 
무엇보다
환한 블루빛이 우리집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어주네요.
 
 
 
 
 
 
이상 블루빛 예림 현관중문 설치한 하마미네 현관인테리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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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31 15:07

    첫댓글 잘보구가요... 푸른빛이 정말 예쁘네여~~~

  • 14.04.01 08:47

    색이 넘 이뽀요^^

  • 14.04.17 10:09

    아, 푸른빛 중문 지중해느낌도 나고 정말 이쁘네요 저도 넓은곳으로 이사가면 꼭 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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