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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친구들과 '아름다운 정'을 나누기 위하여 고딩의 한 친구가 'K20마을' 카페를 만들어 놓았다. 회원으로 가입한 친구는 약 100여 명으로 로그인을 하였다. 카페를 방문하는 친구들은 소식을 알리기도 하였다.
친구들은 그동안 이것 저것 여러가지 재미있는 카페 메뉴를 뒤져보고는 올리고 있었다. 친구들은 항상 시간에 쪼달리고 있었으며, '내가 하는 일'에 대하여 멋진 친구들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부터 약 11년 전에는 내가 몸을 담고있던 회사의 일 때문에 부산을 다녀왔었네. 지난 1912년 11월 12일(목) '부산 BEXCO' 행사에 내가 몸을 담고 있는 직원들 모두들 수고가 많았었다. 사전에 준비한 3가지 행사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충분히 준비하고 직원들 각자의 헌신적인 자세와 역량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참석한 여러 사람들로 부터 많은 찬사를 들었으며, 이미 행사 일부의 성과는 확인을 한 바 있었다. 모두가 다 더욱 더 자부심을 가지고 회사와 함께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해 본다.
1912년 6월 하순경 뇌출혈로 뇌(腦)수술 후 몸이 완쾌하지 않는 상태하에서 1912 '(주)Aquainfo' 회사에서 주관한 수산 양식분야 3가지의 주된 행사는, 첫째, '수산 양식산업 취업설명회' 개최, 둘째, '벡스코 양식 (전복)워크숍' 개최 및 셋째, '양식기술 도서(해삼 양식) 출판기념회' 이었다.
내가 살아가는 삶의 과도기에서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기에 아래와 같이 촬영한 사진 몇장을 남겼다.
◈ 월일 : 2012년 11월 12일(목) 13~18시
◈ 장소 : '부산 벡스코' (부산시 해운대구 APEC로 43.)
◈ 내용 : BISFE 2012 (2012부산국제수산무역 EXPO)의 행사
첫째, '수산 양식산업 취업설명회' 개최,
둘째, '벡스코 양식(전복)워크숍' 개최,
셋째, '양식기술 도서(해삼 양식) 출판기념회'
- 내가 33년을 연구에 몸 담았던 국립수산과학원 본원이다(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용궁사 옆에 있음) -
- BISFE 2012(2012부산국제수산무역 EXPO)의 행사 장소인 "부산 벡스코"(부산시 해운대구 APEC로 43) -
- 제2회 양식산업 취업설명회(양식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우수한 젊은 인재의 영입과 취업을 지원하였음) -
- 제4회 '벡스코양식 워크숍'(양식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전복양식의 문제점 해결책 제시, 새로운 정보 공유)
- '양식기술 시리즈1' 로써 발간한 "최신 해삼양식기술" 도서의 출판기념회를 갖었다. -
- 기술도서 저자(강석중 교수, 대학후배)에게 발간인 이었던 내가 축하의 말과 함께 기념패를 선물하였음 -
- 대학 친구인 이 교수(전 양식학회 회장 이정렬 교수)와 해삼 양식어업인의 '축하 인사말'을 하였다. -
- 도서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외국인과 대학 원로교수의 축하도 받음 -
- 수과원 중앙내수면연구소장으로 근무할 당시 직원들과 함께... ('함께 살아가요 우리토종 민물고기') -
- 따끈하고 향긋한 커피 한잔을 드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