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닝썬 폭행사건"에서 비롯된 사건은 "아레나"로 옮겨 붙으면서 더 큰 "게이트"로 열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더구나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청 광역수사대(60여명)로 경찰청 수뇌부까지 초 긴장 상태다.
자칫 잘못되면 경찰과 검찰간의 수사권 조정이 물건너가기 떄문이다.사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강남경찰서가 수사를 고집하다 언론의 뭇매를 맞고나서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송(2월24일)했다.승리(빅뱅그룹.29.광주 광역시.본명 이승현)와 정준영(드럭 레스토랑.31.서울)의 성접대 의혹이 국민권익위원회 제보되면서 "경찰패싱 논란"이 불거졌다.국민권익위원회는 '성접대 의혹'을 밝힐 카카오톡 자료를 입수하면서 TF를 꾸려 확인 작업중이다.
경찰은 성접대 의혹에 대해 아는바 없다고 했으나 최초로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보도한 <SBS funE>기자에 따르면 제보자는 "카카오톡 내용 중에서 경찰과 유착을 의심할 만한 대화와 정황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서 경찰이 아닌 권익위에 제출하게 됐다"고 말한 것이다.라고 했다.더구나 사업가 출신 강씨가 경찰출신이면서 경찰관들에게 돈을 줬다고 주장하던 부하직원 이모씨가 재조사에서 진술을 뒤집으면서 경찰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경찰은 "버닝썬"사건으로 이미 국민적 신뢰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다.
경찰은 "아레나 사건"을 주목하고 있다.
260억 탈세사건이 국세청 로비 사건으로 강남세무서장에게 강 회장이 돈을 줬다고 했으나 돌려줬다는 것이다.진술이 엇갈리는 가운데 다른 목격자는 "돈이 든 쇼핑봉투가 전달된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류 전 세무서장의 휴대전화에서 세무당국 관계자들과 접촉한 정황도 확보했다.리스트도 확보해 수사중이다.실제 소유주 강모씨를 한차레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강수사를 이유로 기각했다.경찰청 범죄정보과가 "아레나 탈세사건"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버닝썬과 유리홀딩스 유 대표도 수사중이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장(원경환)은 "감찰요원들에게 경찰 유착관련 첩보수집을 지시했다"고 밝힌바 있다.아레나 탈세사건에서 뻗어나온 국세청 로비의혹을 제대로 수사해야 그동안의 실책을 만회해야 한다는 분위기다.경찰이 사활을 걸어야 되는 이유다.국가권익위원회는 어제(작11) 밤 11시에 대검찰청에 수사서류를 이첩하면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경찰의 자료요청과 경찰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경찰을 믿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경찰청장이 뒤를 봐준다는 설도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빅뱅멤버 승리가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성접대 의혹으로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몰카를 게재한 동료 연예 가수 중 1명이 정준영 임이 알려져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SBS가 8시 뉴스에 보도(3.11)하면서 피해 여성만 10여명에 달하고 있다.특히 "상가집에서 관계했다,자랑하기"도 했다.승리는 3월25일 입대예정이다.정준영이 어제 귀국했다.그의 진술이 더욱 긴장된다.
한해 520억을 벌었다는 이야기와 함꼐 마포(홍대)에도 카페가 있는데 YG가 관련됐다는 설이다. 더구나 승리가 경찰조사를 받던날 추럭 2대가 건물내에 있던 휴대폰과 컴퓨터까지 파쇄해 의혹을 키우고 있다 YG의 양현석 대표는 3개월에 한번씩 파쇄했는데 그날도 그렇게 됐다는 궁색한 변명뿐이였다.
더구나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도박판에서 2억 우너을 딴적도 있고,20억 원 사기사건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으나 1개월 후 취소했다.한떄는 라면으로 돈을 벌어 명성을 날리던 그다.
승리와 정준영은 과거 포장마차도 함꼐 운영했으며,아레나의 소유주 강씨는 16개의 룸싸롱을 운영해 왔다, 지난번 승리의 생일파티에서는 6억이 넘는 돈을 사용했다.버닝썬과 아레나의 고객은 중국과 태국의 거부들로 한 테이불에서 매상이 1억 원을 넘는다는 것이다.30개의 룸이라면 얼마나 될까?
홍콩의 중매자(女)가 중국과 연결 시켜주고 있다는 것이다.
2019.3.13 (한마디: 버닝썬과 아레나 술집에 경찰의 명예도 회복하고 ,국민들의 의혹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또 다시 수많은 여성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다.빅뱅그룹과 양현석 대표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