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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로퍼 동호회 『갤럽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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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노 ┃자유  게 시 판 자동차 종합검사나 정기검사시 배출되는 배기가스 %가 실주행에서는 반정도 나올껍니다.
서울/오사마딘라덴(잘생긴이경신) 추천 0 조회 368 23.02.02 22: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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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3 03:57

    첫댓글 냉정하게 말하면 남들 눈에는 똥차입니다
    저희눈에야 멀쩡하고 잘 굴러다니는 아까운 차이지만
    검사원들도 요즘차들에 비해 귀찮고 영 편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요즘차 타고다니는 사람들에게는
    검사통과 별일도 아니고 신경쓸것도 없습니다
    갤로퍼는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매연 뿜는 차일뿐이지요
    그들의 논리와 체감은 아마 이럴껍니다
    "내차도 똑같이 풀악셀 밟고 똑같이해서 통과했는데 결국에는 갤로퍼는 매연 나오는거잖아''

  • 당연 배기가스 요즘 출고 되는 차량보다 더 나오지요.
    하지만, 갤로퍼 판매당시 배기가스와 안전규격 요구조건에 충족 되었기에 형식승인 취득한거지요
    갤로퍼 첫 판매시기인 1991년10월에는 커먼레일이나 디피에프는 아예 존재치도 않았지요
    그 이후 개발및 상용화 되었다고, 그 기준에 맞춰서 구시스템 장착차량에 기준적용및 단속하는것이 불합리 한거지요.
    휘발유 차량엔진의 경우 카브레터에서 엠피아이 이후 지디아이엔진으로 발전하고, 유연휘발유에서 무연휘발유로 바뀐이후 발전이 없으니, 단속이 없지요
    배기가스 단속의 경우 휘발유 차량은 삼원촉매장치 의무 장착이후 아무런 기술적 발전이 없지요
    발전이 없는휘발유엔진과 배기시스템 차량은 제재가 없고, 발전이 있다는 이유로 구형 경유엔진과 배기시스템 장착차량은 제재가 있다는 게 불합리 한거지요
    개발되어 있는 디피에프와 엘피지 개조 지원도 불허 하면서 환경부담금까지 갈취하는 지차체와 환경부에 큰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지요

  • 23.02.04 02:17

    검사의 목적이 각각의 장치들이 제 성능을 유지 하나 검사 하는 것 이고 이는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대표적으로 브레이크 호스가 있습니다. 오래되서 검사시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자동차를 정말 끔직하게 관리하는 사람들의 처참한 상태의 자동차나, 이상하게 개조 되어 다른 사람에게 피해나 안전에 위해를 가하는 자동차를 위한 것이 정기검사 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런한 목적의 정기검사를 자기 좋을대로 생각해서 바꾸기 시작 했습니다.
    자동차의 모든 기준은 출시된 당시의 규정에 따르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갤로퍼 보닛속 엔진에는 '이 차량은 소형화물자동차에 적용되는 대한민국 환경부의 대기환경 보전법 및 소음진동 규제법의 재규정에 적합하게 제작됨.'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2003년 당시 기준은 매연 45%이 기준이고 갤로퍼는 이 기준으로 검사 해야 마당합니다.
    만약 이 기준이 현재 부적합 하다면 자동차 소유주가 아닌 당시 법을 재정했던 환경부에 책임을 묻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2차적 으로는 제조사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정부는 그저 만만한 시민들에게만 총부리를 겨누는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 23.02.04 02:21

    그리고 경유와 경유 엔진은 생각보다 개선에 여지가 많은 연료중 하나 입니다.
    첨가제통해서 매연을 크게 줄일수 있고 아니면 아예 경유에 준하는 성질을 가진 다른걸 사용 할수도 있지만 이런 좋은 방법은 못본척하고 그저 기업의 편에서서 자기들 주머니 부풀릴 생각만 합니다.

  • 23.03.06 06:54

    공감합니다. 저두 이번 자동차검사에서 억울한 점이 잇습니다. 정회원 되면 다시 오겟습니다. 자동차 검사의 병폐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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