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나미 떨어집니다. 안보인다고 모든 집의 문짝 위 아래는 필름을 입히지 않았습니다.
쓰벌 욕나오네... 욕 좀 하겠습니다..
이건 아파트를 지은 건지 지다 만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시정 해야합니다....
도대체 시정해야할 것이 한두개라야지요.
모든 아파트 문짝이 다 그렇다고??? 당신네들 집 아파트부터
가서 확인해보고... 두 눈 똑바로 뜨고 살펴봐라 어디에 문짝 위/아래 대패질만 해두었는지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고 빨리 시정하라!!!!
비데도 달고 해바라기 샤워기도 달고 개별정수기도 다 달아라...
좋게 좋게 참을라고 했는데 가면 갈수록 알면 알수록 참을 수가 없습니다.
도저히 열불이 나서 살 수가 없네요.
첫댓글 쉰도와의 협상시 제가 문제를 제기 했었습니다... 그때, 김종수 차장님께서 하시는 말씀 " 모든 문짝이 다 그렇게 나옵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영통에 있는 우리 집은 아래위가 막혀있던데...아래위에 마감처리가 되어 있다."고 했더니... 다시 김종수 차장님은 "그럴리가 없습니다, 모든 문짝이 다 그렇게(아래위에 마감처리 없이 그냥 짤라놓은 상태로) 나오는데, 무슨 말입니까???" 라고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그뒤로 다른 자잘한 것들(?) 논의하느라... 더이상 대화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계속 떠들어봐도 쉰도가 해줄수 있는 X들도 아니고... 회장단 내부사정(?)도 있고 해서... -.- 죄송합니다...
회장단 내부사정 때문에 이런 중요한 사항이 시정건의가 안되었군요..난 마루만 그런줄 알았는데......
어제 닥달했더니 누군지 몰라도 집에와서 저에게 전화했습니다. 문 아래는 마감을 할수없어 못했고, 문위는 도색했으며, 모든기둥의 닥카자국(훗치키스로 찍은것 같이 패인곳)은 고정을위해 어쩔수 없다고,,,결국 잘못된것은 알지만 잘못됬다고 말하기 싫으니 그냥 그런거라 생각하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전화를 끊고 열받아서 잠실후 다시 전화했더니 보기만 하고 원래그런거며, 담당자도 아니라며 그냥 휭하니 갔다는군요...닥달하면 담당자 아닌사람 보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