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최상용 배호사랑방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운영자실01☆ 스크랩 늙지않는` 뇌(腦)` ..정신의 노화를 막는데 유용한 10가지 방법
아메리카노 추천 0 조회 209 18.03.16 17:1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늙지않는' 뇌(腦)' 비결 10가지​..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나 폐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으로 인정하면서도, 정신적인 노화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과학전문 라이브 사이언스 에서는 정신의 노화를 막는데 유용한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두뇌를 끊임없이 괴롭혀라....크로스워드퍼즐(십자단어풀이)이나 큐브 놀이와 같이 두뇌를 사용하는 것이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는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교육의 부족이 인지력을 떨어트린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나이 들어 정신 건강이 더 좋다. 핵심은 새로운 어떤 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같은 조각을 반복해서 맞추는 것보다 모르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훨씬 더 유용하다.


2. 두뇌 건강 보충제를 먹지마라....최근 두뇌건강보충제가 복합비타민제와 비슷하게 돈 낭비일 뿐 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은행나무나 멜라토닌(수면장애치료약) 등의 뇌 관련 약품들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성분이 천연재료라고 하더라도 고혈압, 소화불량, 불임, 우울증 등의 잠재적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은행잎으로 만든 약은 플라시보효과(위약효과) 외에 두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몇몇 경우에서 플라시보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3. 냉정하라........스트레스는 기억과 관련된 해마나 두뇌의 다른 부위에 다량의 해로운 화학물질이 생기게 함으로써 두뇌에 해를 입힌다 . 일부 과학자들은 균형 잡힌 생활이나 요가 등의 이완운동, 사교활동이 스트레스를 줄여 기억력 감퇴를 늦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4. 생선을 먹어라...식단에 생선이 등장하면서 인간의 인지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오메가3와 같은 필수지방산은 뇌기능에 결정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뇌질환을 치료하는데 유용한 것이 입증됐다. 오메가3 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복합적인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아마씨와 생선, 초식동물 등의 음식으로부터 추출한 것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5. 커피를 즐겨라 .......카페인을 먹는 습관이 두뇌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규모 종단적 연구에 따르면 하루 두 번에서 네 번 정도 카페인 만족을 얻으면 인지능력 쇠퇴를 피할 수 있고 알츠하이머병 에 걸릴 확률을 30~60%까지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효과가 카페인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커피나 차에 함유된 산화방지제 때문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6. 잠을 충분하게 자라......잠을 자고 꿈을 꾸는 동안 어떤 기억들은 걸러져 버려지고, 어떤 기억은 정리되어 저장된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 잠을 자지 않으면 시냅스에 단백질이 쌓여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배우는 것이 어렵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욱이 인과관계와는 무관할 수도 있지만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나이가 들어 인지 능력이 저하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7. 몸을 돌보라....일반적으로 2종 당뇨(Type II diabetes)와 비만, 고혈압 과 같이 예방이 가능한 질병들은 두뇌에 영향을 미친다. 금연과 포화지방을 피하는 등 의 생활습관으로 순환계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은 나이로 인한 뇌의 손상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8. 칼로리에 유념하라 ...과식은 두뇌를 나태하게 만들어 두뇌에 장기적인 손상을 주는 반면 너무 적은 량의 칼로리를 섭취하면 두뇌의 기능을 손상시킨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만성적인 식욕부진을 초래하는 문제도 있지만 주의력 결핍이나 정신착란, 기억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는 사실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9. 먹고, 또 먹어라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에너지는 두뇌의 민감한 기관에 문제를 야기한다. 적당한 지방과 단백질, 높은 섬유질의 저 혈당식은 설탕과 분질 녹말 같은 고혈당 음식에 비해 몸에서 훨씬 천천히 분해된다. 내장에서 안정된 속도로 소화되는 것은 뇌에 훨씬 안정된 에너지의 흐름을 제공해 뇌의 기관이 보다 오래 동안 건강하고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만든다.


10. 뭔가를 하라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두뇌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방법을 꼽으라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라고 말한다. 심장과 폐는 런닝머신에서 달리기 운동을 할 때 격렬하게 반응하지만 두뇌는 한발 한발 뛸 때마다 조용한 상태에서 더욱 건강해진다.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운동을 하려면 이틀에 한번 적어도 30분 이상의 육체적 활동을 해야 한다


 

[ (腦)관리 7계명 - '진.인.사.대.천.명.고'~ ]

1>진.- 진땀나게 운동하라!
2>인.- 인정사정 볼것없이 담배를 끊어라!
3>사.-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라!
4>대.-대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라!
5>천.- 천박하게 술 을 마시지 마라!
6>명.- 명을 연장하는 음식을 섭취하라!
7>고.-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을 없애라!

 

*위와 같이만 실천하고 산다면, 치매뿐 아니라 몸 전체가 건강하게 될것 같으네요.~^^
"여러분! 우리모두 뇌 7계명 대로 실천하여 이 땅에서 영원히 건강하여 감사하며 기쁘게 사십시다.!"

 

 

동물 이름 맞히기..

 

기억력이 점점 감퇴되는 것 같아 신경 쓰인다고요?
치매가 아닌가 두렵다고요?

그러지 마세요!..뇌 건강, 꾸준한 훈련으로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따뜻한 하루와 함께 뇌를 훈련시켜 보세요!

 

뇌신경센터가 개발한 뇌 훈련퀴즈,

다음 제시된 자음을 보고 동물이름을 맞혀보세요!


 

몇 개나 맞히셨나요?

전부 맞히지 못했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시작일 뿐이니까요!

꾸준히 훈련하고 관리하면 뇌의 건강, 지킬 수 있습니다.

 

= 정답 힌트 =


뇌 건강 지키기 위해 피해야 할 음식 '3가지'

..뇌 건강을 위해선 흰쌀·가공식품·당분 등을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 뇌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 뇌혈관 질환이나 혈관성 치매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운동·스트레스 관리 등을 해야 하는데, 동시에 섭취하는 음식에도 신경 써야 한다.

뇌 건강을 위해서 피하면 좋을 음식을 알아본다.


◇지나치게 정제한 흰쌀·밀가루
지나치게 정제한 흰쌀과 밀가루를 과잉 섭취하면 뇌 건강에 해롭다. 이들 식품에는 섬유질 부위가 제거돼 순수한 탄수화물만 남아있는데, 탄수화물은 몸에서 빠르게 당으로 분해돼 혈당을 높인다. 적당량을 먹으면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을 주고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자주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으면 당분을 세포로 옮기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이후에는 당분을 먹어도 뇌세포가 제대로 당을 활용하지 못해 두뇌 활동이 떨어진다.


◇동물성지방·트랜스지방이 든 가공식품
기름진 음식도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동물성지방과 트랜스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에 기름기가 생기는데, 이로 인해 뇌혈관이 막히거나 손상돼 뇌가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한다. 오랫동안 뇌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뇌졸중·치매로 이어진다. 특히 트랜스지방은 혈관 내벽에 염증 물질을 증가시켜 현재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는 식품에 트랜스지방을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다. 동물성지방과 트랜스지방은 햄버거·치킨이나 과자·빵 등 가공 식품에 많이 들어 있다. 미국심장학회가 정한 1일 트랜스지방 섭취 권고량은 2g으로, 보통 치킨 두 조각에 0.5g, 머핀 한 조각에 0.4g 정도의 트랜스지방이 들어있다.


◇사탕·아이스크림 등 과도한 당분
탄수화물 급원 식품 외에 당분 자체로 이루어진 음식도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사탕·초콜릿·아이스크림·음료수 등은 대부분 단순당으로 이루어져 마찬가지로 혈당을 빨리 높인다. 당분이 뇌혈관에 쌓이면서 뇌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 이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식욕을 관장하는 뇌의 조절 중추가 망가져,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과식·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다시 당분을 과도하게 먹고 뇌 기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뇌(腦)를 묘사한 3D사진

The technology, dubbed 'Glass Brain', was developed by San Fransisco-based neuroscientist Adam Gazzaley and the creator of Second Life, Philip Rosedale



뇌(腦) 나이 젊게 하는 법 6


두뇌는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계속 수정되고 개조되며 향상되거나 쇠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결국 두뇌를 사용하지 않고 놔두면 뛰어난 기능을 써보지도 못하고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치트시트닷컴'이 두뇌를 좋게 만드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1. 운동

나이가 들어가면서 뇌세포의 생성이 느려지며 뇌 조직은 그 크기가 점점 줄어든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이러한 노화 현상을 역전시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뇌로 가는 혈액량을 증가시켜 산소 공급을 늘림으로써 뇌 조직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생선 자주 먹기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생선을 먹는 게 좋다. 채식주의자라면 생선기름 보충제를 섭취하면 된다.

스웨덴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생선을 자주 먹는 사람은 언어나 공간 시각에 대한 지능이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에 들어있는 좋은 기름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명상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 쫓기 듯 살아간다. 늘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여러 가지 생각과 걱정들은 사고력과 다른 뇌기능에 영향을 준다. 명상은 정신에 활력을 되찾게 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오래된 방법 중 하나다.

조용하면서도 집중하는 호흡법 등을 통해 명상을 함으로써 여러 가지 활동과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 명상을 꾸준히 하면 마음을 깊은 평정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 등 두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4. 염증 퇴치

몸에 염증이 생기면 독소와 감염, 유해 산소 등도 따라서 발생한다. 연구에 따르면 어떤 종류의 염증이든 정신 작용에 부정적 영향을 줌으로써 지능 수준을 낮추는 것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에 든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제는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5. 스트레스 해소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반복적으로 받으면 장기 기억력 등에 관여하는 뇌의 해마 부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을 항상 선명하게 유지시키려면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노화를 퇴치해야 한다.

스트레스와 관련한 노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중에 스트레스 '교란 물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번씩은 5분 정도의 휴식 시간을 갖고 이때에는 절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좋다.


6. 뇌 운동

다른 신체 부위처럼 두뇌도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유지된다. 크로스워드 퍼즐이나 스도쿠 같은 어렵긴 하지만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두뇌를 쓰면 뇌 효율이 향상된다.



코 막고 커피 마시기, 주머니 속 동전 만지기.. '뇌 자극' 방법

..평소 안 쓰는 손을 움직이면 뇌가 자극돼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치매를 노인만의 질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나이가 비교적 젊은 중장년층도 안심하면 안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5세 미만에게 나타나는 '초로기 치매' 환자 수가 2015년 1만 9205명으로 2010년에 비해 20.5% 늘었다. 젊은 나이에 생기는 치매는 증상이 빠르게 악화해 더 위험하지만, 평소 뇌 활동을 자극하면 뇌의 노화를 늦춰 치매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뇌를 자극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다.


평소 쓰지 않는 손을 쓰면 평소 활동이 활발하지 않던 뇌 부위까지 자극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손은 다른 신체에 비해 신경망이 촘촘히 분포해 뇌의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 치매 환자의 치료를 위해 손을 움직이는 활동이 많이 쓰인다. 평소 쓰지 않는 손으로 단추를 채우거나 현관문을 열면 된다. 뜨개질이나 큐브 맞추기 등 양손을 활발히 쓰는 것도 좋다. 주머니속의 동전을 만져 얼마짜리인지 촉감으로만 구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손가락의 감각을 사용하면 신경세포가 모여있는 대뇌피질이 자극된다.


커피 등 음료를 마실 때 코를 막고 마시는 것도 뇌를 자극한다. 보통 음료를 마실 땐 시각·후각·미각이 동시에 관여해 맛을 느끼는데, 코를 막고 먹으면 냄새가 느껴지지 않아 뇌는 혼란스러워진다. 이때 뇌가 맛을 판별하기 위해 분석 작업에 몰두하고 활성화된다. 모르는 길을 지도 없이 걷는 것도 뇌에 충분한 자극을 준다. 뇌에는 새로운 길에 대한 정보가 입력돼 창의력이 높아지고, 뇌 혈류량이 증가해 건강해진다.



 

하루 20분 운동으로 뇌 젊게 하는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

 


나이가 들면 건망증이 생기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뇌는 훈련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다.


열심히 운동을 하면 근육이 만들어지듯 열심히 뇌를 단련하면 새로운 회로가 생성되어 뇌를 얼마든지 건강하고 젊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치매에 걸려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진행 속도가 늦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에 어떻게 뇌를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치매를 비롯한 뇌 질환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해 뇌의 노화를 돌이킬 수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은 간단하다. 손 운동과 스트레칭, 신체 운동, 명상 등 다양하고 간단한 신체 움직임으로 뇌를 단련하면, 노화에 따른 뇌 질환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뿐 아니라 감정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혼자서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뇌 건강 운동법을 소개한다.

 


< 뇌 건강 운동법 >

▶ 손 운동
손을 다양한 방법으로 움직이는 것은 신체의 그 어느 부분의 움직임보다 뇌의 회로를 광대하게 활성화한다.

특히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손을 사용하면 반대쪽 뇌를 자극할 수 있다.

▶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뇌와 몸을 연결하는 신경을 재정비하는 과정으로 뇌 관리의 기본이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펴거나 신체를 뒤트는 것만으로도 뇌에 자극이 전달되어 뇌 기능이 향상된다.

▶ 뇌파진동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는 단순한 동작이 목과 어깨 근육의 이완을 통해 뇌로 가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뇌척수액의 순환을 통해 뇌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또한 잡념에서 벗어나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신체 운동
걷는 운동을 통해 발바닥의 감각을 발달시키면 균형감각뿐 아니라 소뇌 기능이 발달해 인지력이 향상된다.

또한 근력을 키우면 집중력이 강화되어 전반적인 인지력이 높아진다.

▶ 명상
뇌의 노화는 일반적으로 전두엽 피질이 얇아지는 양상을 띤다.

명상은 노화에 따른 전두엽 피질의 감소를 막을 뿐 아니라 두께를 증가시켜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를 예방한다.




두뇌도 쓰기 나름.. "뇌 생생' 7가지 방법


스트레스 해소도 중요해인간의 두뇌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슈퍼컴퓨터로 불린다. 인간을 다른 동물과 차별화시키는 것도 바로 두뇌다. 연구에 따르면, 지능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만이 아니며 두뇌는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에 두뇌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계속 수정되고 개조되며 향상되거나 쇠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결국 두뇌를 사용하지 않고 놔두면 그 뛰어난 기능을 써보지도 못하고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Cheat Sheet)'가 두뇌를 좋게 만드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운동하라=나이가 들어가면서 뇌세포의 생성이 느려지며 뇌 조직은 그 크기가 점점 줄어든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이러한 노화 현상을 역전시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뇌로 가는 혈액량을 증가시켜 산소 공급을 늘림으로써 뇌 조직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상하라=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 쫓기 듯 살아간다. 늘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여러 가지 생각과 걱정들은 사고력과 다른 뇌 기능에 영향을 준다. 명상은 정신에 활력을 되찾게 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오래된 방법 중 하나다.조용하면서도 집중하는 호흡법 등을 통해 명상을 함으로써 여러 가지 활동과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 명상을 꾸준히 하면 마음을 깊은 평정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 등 두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생선을 먹어라=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생선을 먹는 게 좋다. 채식주의자라면 생선 기름 보충제를 섭취하면 된다. 스웨덴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생선을 자주 먹는 사람은 언어나 공간 시각에 대한 지능이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에 들어있는 좋은 기름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을 퇴치하라=몸에 염증이 생기면 독소와 감염, 유해산소 등도 따라서 발생한다. 연구에 따르면, 어떤 종류의 염증이든 정신 작용에 부정적 영향을 줌으로써 지능 수준을 낮추는 것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에 든오메가-3지방산과 항산화제는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두뇌 운동을 하라=다른 신체 부위처럼 두뇌도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유지된다. 크로스워드 퍼즐이나 스도쿠 같은 어렵긴 하지만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두뇌를 쓰면 뇌 효율이 향상된다.


◆새로운 취미나 기술에 도전하라=두뇌를 활성화시키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새로운 기술이나 취미를 배움으로써 '안락한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외국어를 배운다든지 악기나 목공 기술을 배우는 것 등이 있다.뭔가 새로운 것을 추구할 때 새로운 신경세포가 만들어 진다.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기술을 한 가지 습득하면 기억력과 인지 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피하라=캘리포니아대학교연구팀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반복적으로 받으면 장기 기억력 등에 관여하는 뇌의 해마 부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을 항상 선명하게 유지시키려면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노화를 퇴치해야 한다.스트레스와 관련한 노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중에 '스트레스 교란물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번씩은 5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갖고 이때에는 절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좋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