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여자 아이구요,
눈치 많이 보고.. 자기 속엣말을 잘 하지 못해 늘 담아 두고 살다보니..
또 자기가 싫은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아무 생각이 안나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평소에도 긴장도가 높은 편이고, 심리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합니다 ..ㅜㅜ
그러면서 학교생활도 힘들어하고, 자기는 부족한게 많은 사람이라 생각하며
모든 일을 자신의 탓으로 하면서 부정적 감정도 커지고 있구요.
크면 나아지려나.. 그러면서 그냥 놔뒀던 제가 참 원망스럽네요.
지금이라도 검사를 통해 아이의 심리, 정서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상담이나 치료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조금 편하게 해주고 싶어요.
아이도 상담을 하면서 자기 속마음을 말하는 방법을 배우고 마음을 터놓고 싶다고 합니다.
상담이나 치료가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기관이 있겠지요?
혹시 도움을 받으셨거나 추천할 기관을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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