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청소년법회 출신 '수능만점' 이종규 관련 BTN TV뉴스 꼭 함보세요()

[조연화수(불연회=청소년법회후원)]

http://www.btnnews.tv/news/view.asp?idx=27039&msection=2&ssection=9

지난 주부터 전국 대학들의 정시모집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수능은 예년보다 어려웠다고 하죠.
그 가운데서도 수능 만점을 받은 학생 33명 중 한 명이 대구 한국불교대학의 청소년법회 출신이라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의 청소년법회 현장, 대구지사 김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구지역에서 가장 큰 청소년 법회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정기법회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15일 열린 청소년 법회에는 좀 특별한 손님이 왔습니다.
 
바로 201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인문계 만점자 이종규 학생이 그 주인공입니다.  

평소 함께했던 후배들과 만나는 시간이지만 오늘은 더욱 특별합니다.
  
SYNC-이종규 / 경북사대부고 3년, 인문 수능 만점
(반갑습니다....잠을 줄여서 공부를 더하겠다, 이런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한다는 선배의 조언은 누구의 말 보다 학생들에게 큰 자극이 됩니다.

 INT- 박혜연/ 효성여고 2년, 청소년법회 부회장
(...저도 수능을 앞둔 고2 로서 저 오빠처럼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요즘 제가 슬럼프에 빠진 것 같은데, 극복하고 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 해도 수능 만점은 쉽지 않은 일.

부모님과 함께 대관음사를 다니며 신심 깊은 불자였던 이종규 학생에게도 어려운 고비가 있었다고 합니다.   

INT- 이종규/ 경북사대부고 3년, 수능만점자
(시험볼 때 부모님 생각이 났었는데요. 부모님 생각하니 부모님이 절하시는 모습 떠오르고, 부처님 생각도 같이 나고....어려운 수학문제 풀 때 어려운 문제를 만났는데요. 그렇게 생각을 떠올리고 나니 문제가 풀렸던 신비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

이외에도 이날 법회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집중력을 높이는 묵언, 예불, 사경,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INT- 자재스님 / 청소년법회 지도법사
( 정말 자기 안의 부처님을 찾아갈 수 있는 정신없이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지금 이 시대에서 잠시나마 자기를 찾아가는, 안으로 안으로 내가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그런 길에 접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능성적과 명문 대학진학이 아이들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고 있는 게 현실이지만,

그런 현실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부처님의 제자로 올바르게 키우는 것 역시 불교계의 중요한 과젭니다.

스마트폰과 피시게임 등 온갖 디지털 유혹에 빠지기 쉬운 아이들에게 ‘자기 절제와 집중’의 방법을 가르치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청소년법회는 학교성적과 훌륭한 인성을 갖추게 도와주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btn 뉴스 김상철입니다.

[여래광칠12제석천,보리수500절수행]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드리구요 부모님
얼마나 기쁘실까요
수고 하셨습니다
날마다 좋은날 인드라망부처님()()()

[맑은옹달샘]

관세음보살()()()

[혜성]

축하합니다^^

[진덕97원각회절수행토7시옥불보전4층]

♡ 참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부처님 가피 늘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수덕화윤정(148)]

관세음보살()()()

[수덕화윤정(148)]

관세음보살()()()

[♡무애성(67)]

관세음보살()()()

[수연성(큰절22-141)]

좋은 인연의 첫 발걸음에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