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개승마는 양파자루에 담아 손으로 비벼 꼬투리를 벌어지게 해서 미세씨앗을 분리했습니다. 정말 씨가 작아요..
정선후 자루에 담아 흐르는 수도물에 풍덩....
일당귀, 토당귀도 발아억제물 제거를 위해 수도물에 퐁당... 삼일이상 담근후 냉동칸에 넣어 일주일 얼리려합니다.
발아에 시간이 꽤 걸립니다.
신선초는 물에불려 일요일 파종하였습니다. 신선초도 발아에 한달 걸린답니다..
씨앗마다 특성이 있어 발아억제물도 제거해줘야되고 휴면타파도 해줘야 하네요..
신선초씨앗
▶ 모세혈관강화, 항암작용, 유즙분비촉진, 변비, 보혈, 당뇨병, 간염, 고혈압, 자양강장에 효험
신선초(神仙草:Angelica keiskei 'Miq' Koidz.)는 미나리과 미나리속에 분류하며 원산지는 일본의 관동동부에서 기이반도에 걸친 태평양 연안, 이두칠도 등으로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일본에서는 해변의 혼슈 중부부터 큐우슈우까지 해변의 온대림에 자생한다. 특히 이두제도의 팔장도나 대도의 특산품으로 '팔장채'라고도 부른다. 재배 역사는 에도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시장에 출하되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일본에서는 오랜 옛날부터 신선초를 식용으로 사용해 왔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식물을 '하늘이 준 유용한 식물'이라는 '신선초(神仙草)'라고 불리울 만큼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
신선초를 생약명으로는 도관초, 함초라고도 부른다. 이명으로 명일엽, 신립초라고도 한다. 채소용으로 재배되는 대형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약 1미터이며, 줄기는 곧게 자라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짙은 초록색으로 윤기가 있다. 가을에 연노랑의 작은 꽃이 복산형꽃차례로 피며, 향기가 독특하여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다. 꽃이 지면 약간 편평하고 긴 타원형의 열매가 달린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 즙이 나온다. 신선초와 매우 비슷한 '갯강활'은 줄기가 거칠고 크며 어두운 자주색의 세로줄이 있고, 꽃이 하얗고 잎에 광택이 강하여 구별된다.
잎줄기를 따내면 다음날 새잎이 나올 정도로 생육이 왕성해서 '명일엽(明日葉)'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신선초는 독특한 향기와 맛이있고 은근한 쓴맛이 있어 주로 데쳐서 먹는데, 데칠 때는 데칠 물에 소금을 넣고 포기 밑부터 넣는다.
줄기는 눌러봐서 적당히 데쳐지면 흐르는 물에 헹궈 빨리 식힌다. 포기 밑부분은 단단하므로 잘라 내고 사용한다. 데친 것은 나물이나 샐러드, 국, 즙, 버터볶음, 소금 절임 등이나 또 생으로 튀김이나 프라이를 해서 먹는다. 카로틴이나 비타민 C, 철을 많이 함유하며 강장작용이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펴낸 <야채도감>에서는 신선초의 성분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신선초(명일엽·선립초·선삼초 라고도 함)
아열대지방에서 자생하는 미나리과의 식물로 대형다년생초본. 줄기·잎·뿌리 등을
자르면 ‘플라보노이드 (flavonoid)’라는 황색 액체가 나온다.
우리나라에는 70년대말경에 도입되어 현재는 정착단계에 있다.
신선초즙의 경우 효과도 빠르고, 흡수도 잘 되기 때문에 매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신선초는 우수한 성분들이 균형적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대표할 만한 주요성분을
든다면 비타민 A·B1·B2·B12·C·D와 유기게르마늄을 비롯한 칼슘·철·엽산 등의 각종 미네랄성
분,유기산성분(안젤산·비헤닉산), 플라보노이드류(루테오린·이소쿠에르시트린),
후로쿠마린류(안젤리신·프소랄렌·버갑텐·톡신), 엽록소, 사포닌 등이 있다.
이들은 혈액정화를 도와 노폐물을 내보내고 산성화된 피를 건강한 약알칼리성으로
회복시켜 줄 뿐 아니라 답즙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① 항암효과 : 신선초에는 유기 게르마늄,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의 작용으로 암세포 성장을
저해한다. 이외에도 암예방에 효과있는 비타민 A·B·C와 섬유질, 엽록소 등의 영양성분이
인체영양을 균형있게 해주고 각각의 세포를 활성화시켜줌으로 암세포가 생길 수 있는
여건을 완전히 없애준다.
② 혈당저하작용 : 신선초에 함유된 아연은 인슐린 구성요소로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후로쿠마린 성분인 프소탈렌은 혈당저하작용이 있으므로 당뇨병치료에 이용된다.
화학적 구분 화학성분명 주요 효과 유기산 인젠산비혜닉산 신경안정,진정작용,
혈소판 응집작용 보조 플라보노이드류 루테오린이소쿠에르시트린 혈압조정, 항염증,
항암작용, 항기침,항알레르기작용 쿠마린류 인젤리신프소랄렌 버갑텐 젠토톡신 정신안정,
혈당저하, 항균작용,항암효과,항암효과 비타민류 (11종) 비타민 B12 등 기타 10여종 조혈,
뇌세포활성화,성장촉진 및 생리작용다수 미네랄류 (13종) 유기 게르마늄 등
기타 12종 항암, 정혈작용, 체질개선 및생리작용다수
엽록소 - 조혈,항균작용,위장기능개선 사포닌 - 피로방지,항암,항균작용
아미노산류 - 감칠맛
③ 건위효과 : 엽록소 성분은 일정량의 구리가 가해지면 항알레르기작용과 위장기능을
개선하는 작용을 하므로 위장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④ 간기능 재생작용 : 신선초에 함유된 식물성 유기게르마늄 등이 혈액을 정화하여 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간기능을 활성화시킨다. 이와 같이 세포대사작용이 활성화되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고 간기능이 재생되어 결과적으로 간장병의 회복을
빠르게 해준다.
⑤ 콜레스테롤 제거작용 : 유기 게르마늄,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액의 산성 노폐물들을
밖으로 내보내며 혈액을 정화하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혈압을 무조건 낮추거나
높이지 않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동맥경화증, 고혈압, 저혈압에 유효하다.
⑥ 이뇨작용 : 신선초는 이뇨효과가 있어 부종을 가라앉게 하고 신장기능을 활성화하여
신장염·부종에 좋다
⑦ 체질개선작용 : 신선초는 알레르겐(allergen: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인자)을
배출시키기보다는 많은 성분의 복합적인 힘으로 체질개선을 하고 비타민에 의한
신경안정작용을 한다.
⑧ 정장작용 : 신선초는 배변을 부드럽게 해주므로 변비·치질에 효과가 있다.
⑨ 혈액순환촉진 : 비타민, 철분을 비롯하여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또한 유기 게르마늄과 엽록소 등이 세포속에 산소공급을 도와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 주기
때문에 빈혈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 울혈(鬱血)을 예방한다.
⑩ 기타 : 피로회복, 어깨 결림, 골다공증, 불면증 등
① 신선초는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것으로 길이가 1m가 넘는 것을 고른다.
② 잎과 줄기부분을 깨끗이 다듬어 씻는다.
③ 잎과 줄기를 고른 비율로 준비한다.
④ 잘게 썰은 후 분마기에 넣고 찧거나 녹즙기를 이용한다.
◈ 한마디 신선초는 자체의 쓴맛은 있지만 자극성은 없으므로 쓴맛에 익숙해 질 때까지
조금씩 섭취하다가 차츰 늘리는 것이 좋다.
신선초즙에 물을 탄 후 과일주스, 벌꿀, 야쿠르트 등을 섞으면 마시기에 좋다.
일반적으로 간기능을 개선시키거나 건강증진의 차원에서 케일, 돌미나리와 함께 갈아서
마시면 좋다.
열량: 33kcal(138kj), 수분: 88.6g, 단백질: 3.3g, 지질: 0.1g, 탄수화물/ 당질: 5.2g, 섬유질: 1.5g, 회분: 1.3g, 무기질/ 칼슘: 65mg, 철: 1mg, 나트륨: 60mg, 칼륨: 540mg, 비타민/A레티놀 0㎍, 카로틴: 3.700㎍, A효력: 2,100IU, B1: 0.1mg, B2: 0.24mg, 나이아신: 1.4mg. C: 55mg, 식염상당량: 0g
신선초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명일엽(明日葉)
산형과의 한두해살이풀 신선초(Angelica keiskei 'Miq' Koidz.)의 지상부이다.
보혈, 당뇨, 고혈압, 간염에 효능이 있어 조혈 기능을 왕성하게 하고 말초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 개선 작용이 있다. 혈압과 고지혈증을 내리고, 간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항암작용도 있다.
성분은 게르마늄, 비타민 류 등이 함유되어 있다.
신선초에 대해서 최영전씨가 쓴 <산나물 재배와 이용법>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신립초
별명: 명일잎
학명: Angelica utilis MAKINO
일본명: 아시다바(アシタバ)
漢名: 鹹草
과명: 미나리과
분포: 일본의 남쪽 해안과 섬에 자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근래에 도입 재배가 되고 있다.
**신선초의 효능**
신선초는 예로부터 강장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비타민 C, B1, B6, B12, 철, 칼륨, 칼슘, 인같은 영양소를 품고 있는 훌륭한 식품이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간장병, 악성 빈혈, 신경통,등에 효과적이다.
신선초는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잎과 줄기를 자르면 노란 액체가 나오는데,이 액체의 주성분은
칼콘과 쿠마린, 훌라보노이드,화합물이다.
이 성분들이 폐암, 대장암등을 억제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신립초는 근래에 그 영양가가 알려져 일본에서 도입되어 건강식품 약용채소로 인기를 얻어 붐을 형성해가고 있는 미나리과의 맛있는 나물이다.
일본에서도 야생 산채로써 새로이 재배채소로 권장하고 있다.
신립초는 일본의 유배지였던 "하찌죠시마"(ハ丈島)에서 유배되어간 죄수들이 해안에 야생한 신립초(伸立草)를 먹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것을 나물로 항상 먹는 그 섬사람들은 건강하게 장수하며 그곳 사람들은 고혈압을 전혀 모르고 산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져 건강채소로 인식되면서 붐이 일기 시작했다.
신립초는 생명력이 얼마나 왕성한가 하면 오늘 순을 따면 내일 다시 순이 나올 정도라 한다. 그래서 그곳에서는 신립초는 정력이 왕성한 남성을 뜻한다 하여 여인들은 "신립초"라하면 얼굴을 붉힌다고 하는 강정강장식품이다.
신립초에는 비타민 B1, B2, B12, C, 철분, 인, 칼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특수 성분(약효)이 들어 있어서 이뇨완하, 강심작용, 식욕증진, 피로회복, 건위정장 및 신진대사를 도와서 병후, 산후, 냉증 등에 자양 강장 효과도 뛰어나며 탈모도 방지해주는 기적의 약초이기도 하다.
신립초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특히 많으며 칼슘은 시금치의 4.7배나 되고 철분도 시금치보다 월등히 많으며 시금치에는 없는 비타민 B12가 있어 회춘의 약초이며 불로장수의 약초라고 한다.
영양만점인 신립초는 어린 순을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먹고 취김으로도 요리하는데 향기롭고 약간 쌉쌀하다. 쇠면 쓴맛이 강해진다.
열매는 약술을 담그어서 피로회복, 자양강장제로 이용한다. 또 드레싱, 쿠키에도 쓴다. 잎은 녹즙을 내어서 마시면 병의 예방 및 치료도 될 뿐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한몫하데 되므로 현대인의 성인병 노이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건강자양식품이다.
일본의 자생지에서는 신립초를 사료로 먹는 젖소는 우유가 30퍼센트나 더 생산된다고 하니 그 영양가를 입증하고도 남는다.
신립초는 자르면 누런 즙이 나오는데 이것이 이뇨, 강심, 완하작용을 해주는 성분이다. 목욕제로서 보온효과와 미용효과도 크다.
신립초는 따면 다음날 곧 또 잎이 나온다고 하여 일본에서는 "명일엽(明日葉)"이라고 한다. 신립초는 얼핏 보아서는 "갯강활"하고 비슷하나 갯강활은 줄기가 자주빛이다.
2, 생김새와 특성
다년초로 자생지에서는 겨울에도 시들지 않고 녹색으로 생장을 계속한다. 생장력이 왕성한 것이 특징이다. 줄기는 1미터쯤 자라고 잎은 2회 3출복엽으로 광택이 있으며 줄기나 잎을 자르면 누런즙이 나오고 독특한 향기가 있다. 잎은 호생하며 긴 잎자루 밑쪽이 줄기를 감싸듯 하고 있다. 잎의 질은 다소 두텁고 불규칙한 거치가 있다.
꽃은 8~10월에 가지 끝에 연노랑색이 잔꽃이 복산형화서로 핀다. 늦가을에 타원형의 열매가 결실한다.
엽체류.신선초,각종약초와 특용작물재배방법
씨앗 파종 할 토양이나 농작물이식 본포 300평 전작이나 후작시에 밑거름으로 퇴비를 사용하
고 토공법 한 다음, 기비로 유안 사용할 때는 40kg, 요소 사용할 때는 30kg을 시비한 후
MPK 15~20kg을 뿌려 노타리 친다. 기비때 1차로 열처리 1,000℃ 이상한 칼슘제폐화석회
10kg 사용. 개화후 열매가클 때 2차 칼슘제폐화석회 10kg사용. 이런 정리가 끝난 후 직파 나
육묘 이식을 한다. 토공법을 하고 육묘 이식할 때는 7일 지난 후에 한다.육묘판에서 본포로
이식한 농작물은 이식 6일경 300평당 유안 20kg을 시비하여 주면 이식된 묘의 근
발육시기이기 때문에 새 뿌리의 발생이 촉진되어 근의 발육이 좋고 확착이 촉진된다.
유안 사용하여 주면 근발육에 좋고 요소는 유안에 비하여 질소의 효과가 시기적으로 4일가량
늦기 때문에 주기가 맞지 않아서 근발육 과정에 좋은 도움이 안된다.
본포에서는 이식 5일후 작물 심을 토양에 질소가 증가하여 뿌리, 잎, 줄기에 질소효과
많아져야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되고 튼튼한 작물이 성장된다.
엽채류의 잎이 7~9정도 될 때 MPK 15~20kg을 주고 물 3,000ℓ양을 관주하여 준다.
7일 경과 한 후에 다시 한 번 동일한 방법으로 MPK를 준다. 물 공급량은 동일하다.
2회정도만 MPK를 사용하여 주면 잎이 두꺼워지고 윤기가 나며 튼튼하게 자라게 된다.
질소질이 부족한 경우에는 MPK도 반으로 줄여 사용하던지 농작물 잎 상태를 봐서 사용
유.무를 결정한다.
MPK를 7일 정도의 간격으로 2회 주면 배추, 양상추, 양배추 등은 결구도 촉진되고 출하시기도 평작에 비하여 7~10일 정도 단축할 수 있다. 단, 속성으로
재배하여 판매하고자 할 때에는 배양체+흑설탕=
혼합액을 물과 혼합 관주하여 사용하면 더욱 좋은
결과를 본다.
MPK 추비는 결구시부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2~4회 정도 시비하여 줄수 있다. 물론 본엽 7~9잎 무렵부터 토양의 표면에서 각종 병해의 발생이 나타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이때 배양체+흑설탕=관주법을 5일 간격으로하여 2회 정도 사용하여 주면 작물을
속성으로 재배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작물체 내의 병충해 예방과 질소의 과다
상태도 예방되며, 잎이 크고 두꺼우며 넓어지고 윤기가 나서 김치와 나물 등으로 쌈을 싸
먹을 때 당도 높고 구수한 맛으로 품질 좋은 상품으로 인정 받게 된다. 이렇게 속이
꽉꽉 찬 엽채류는 한 포기의 무게도 많이 나가고 그냥 먹어도 당도가 매우 좋아 어디서
판매하여도 인정된다.
배추는 결구된 시기를 중심으로 무는 뿌리가 엄지손가락 크기만할 때, MPK사용하게 되면
관행재해다 70~80% 증수한다.뿌리가 일정하게 고르게 크고,작은 뿌리없게 큰뿌리만 자란다.
엽채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농가에서는 본엽8매 전개시 MPK15~20kg을 살포하고
살포과정에 알맹이 입자가 줄기 사이에 들어가지 않게 뿌리고 관주한 후 5일 정도 경과한
후 출하하여도 손색없이 좋은 상품이 된다. 근채류 종류=일반적으로 엄지손가락만한 시기에
질소가 많은 상태로 근채류의 조건을 만들고 MPK 300평에 15~20kg을 7일 간격2~3회
사용한다. 6~8월달에도 무와 당근에 꽃대 심이 없는 당도 높고 연하고 수분많고 몸통이
예쁜 무, 당근이 생산된다.
상추에 사용할 시는 토공법한 후 상추를 본포에 이식후 질소로 빨리 키위 생산중간 단계에서
300평 미생물 배양체+흑설탕 2kg=혼합. 300리터 물에 침수한 물 원액으로 엽면살포를
뿌리까지 침수하면 잎마른 병과 뿌리마른 병이 없고 수확기가 빠르고, 흰가루병,잿빛곰팡이병
이 절대 발생되지 않고 상추, 케일 ,신선초등 장기간 수확한다. 수확을 한 번하고
MPK13~15kg을 관주하면 연속적으로 많은 수확하며 농약은 절대로 할 필요가 없다.
시기 |
비료 및 사용량 비교 |
비고 |
기비 |
300평 유기퇴비(축분)4톤이상 사용 토공법 7일지나 기비 유안 30kg MPK15kg,노타리치고 이식한다. 노타리치고 7일내에 작물은 심을 경우 유안 30kg, 노타리치고 7일후에 심을 경우 요소 25kg을 사용한다. 기비때 1차로 열처리 1,000도 이상한 칼슘제폐화석회 10kg사용. 열매 클 때 2차. |
토공일로부터 미생물이 토양에서 7일 동안 활동하며 토양내 50cm까지 수분을 타고 내려가 활동하며 각종병해 발생곰팡이균 제거와 염류 분해 과정에 연작피해 발생없다. |
추비 |
엽채류에는 본포이식 후 줄기 잎이 빨리 자라게 키운 후에 수확중간 정도 자란 시기에서 MPK 300평 15~20kg을 7일간격 2~3회 사용한다. 속이 꽉꽉차는 포기 중심재배는 초기에는 질소위주와 병해 발생없게 미생물 배양체+흑설탕=침수한 원액 엽면살포를 뿌리까지 흡수하게 2회 정도하면 병해 없음. |
질소가 부족하면 잎이 빛이 나지 않고 윤기가 없이 누런색이 된다. 이때 속효로 유안 20kg, 요소 20kg을 혼합하여 뿌려주어도 좋고 별도로 각각 3일 간격으로 뿌려도 된다. 요소 사용 8일 만에 MPK를 사용한다. 사용하고 2일 정도 지나 MPK15kg을 사용하면 초세가 회복된다. |
※상추, 양상추, 케일, 신선초 재배과정에 토공법, 노타리, 본포이식 후 미생물 배양체+흑설탕
침수한 원액으로 엽면 살포를 뿌리까지 스며 들게 사용 7일 간격으로 하고 원액과+
일반지하수 물과 혼합관주하면 잿빛 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 탄저병 등 발생 없고
초기부터 잎이 두껍고, 크고, 윤기가 나고 줄기가 튼튼하고 수분이 많아 신선도도 장기간
유지되고 중량(근)이 많이 나간다.
3, 재배법
(1) 적지
해안가에 자생하지만 매우 튼튼해서 재배는 쉽다. 해가 잘 드는 곳이 중요하며 오전에는 해가 들고 오후에는 그늘이 지는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양지만 못하다. 토질은 보수력이 있으면서도 배수가 잘 되는 유기질의 비옥한 땅에서 생육이 더 왕성하다.
(2) 번식
씨와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킨다. 실생번식은 가을에 씨를 채종하였다가 봄 4월 중순부터 6월까지 사이에 뿌린다. 발아적온은 섭씨 20도에서 30도로 사도 고온일 때 싹이 튼다. 대개 3~6주일이 걸려야 발아한다. 생육적온은 섭씨 25도에서 32도이다. 따라서 추운지방에서는 가온시설 하에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겨울).
파종은 상자에 뿌렸다가 본엽이 3~4장 나왔을 때 30센티미터 간격으로 정식하는 방법과 대량재배는 이랑 너비 100센티미터의 다소 높은 두둑을 만들어 흩뿌림 한 후 복토하고 그 위에 볏짚을덮어서 건조를 방지해 준다. 싹이 나면 덮은 것을 벗기고 1년간 솎아가며 비배한다. 대개 포기 사이를 30센티미터 간격으로 세운다.
(3) 수확
첫해는 비배하고 수확하지 않으며 다음해 봄부터 싹이 나오면 순을 자른다. 쇠어지면 향도 짙어지고 쓴맛도 강해지므로 연하고 어릴 때 수확한다.
자르고 나면 다시 순이 올라오며 잎을 따면 봄부터 10월까지 연한 순은 계속 수확할 수 있다.
가정채소로 보급하면 2~3일에 한 장씩 딸 수 있어 녹즙용으로 환영받을 수 있다.
병충해도 별로 없는 강한 식물이다.
잎줄기에 상처가 나면 노란 즙이 나오는데,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인 루테올린 7 글루코시드와 이소쿠에르시트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잎에도 들어 있으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변통을 좋게하는 작용을 한다. 그 결과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산모의 젖이 잘 나오게 된다. 어린잎을 살짝 데쳐서 무쳐 먹거나 나물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모유의 분비를 촉진하고, 자양강장 등에 좋다.
고혈압 예방에는 5~7월에 딴 잎을 썰어서 말려 1일 20~30그램을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변비에는 음식으로 먹거나 달여서 차로 마셔도 효험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1970년대 말에 종자가 소개된 후 1980년대에 연구와 재배 실험이 이루어져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구경림씨가 추천한 <신선초로 병을 고친 사람들>이라는 책에서는 신선초를 먹고 아래와 같은 질병을 치유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유방암, 자궁 근종, 간암, 암예방, 암, 폴립, 만성 간염, 간장병, 간경변, 혈청 간염, 간장병, 당뇨병, 간염, 고혈압, 저혈압, 변비, 협심증, 부정맥, 약물 중독, 류마티즘, 습진, 눈물, 천식, 축농증, 비염, 저림, 만성 두통, 스트레스, 자율 신경 실조증, 차 멀미, 신경성 위염, 탈모, 어깨결림, 갱년기 장애, 위 적출후 건강 회복, 건강 관리, 체질개선, 노화방지, 다리 통증, 관절염, 좌골신경통, 피부염, 몸의 부조화, 무좀, 메니엘 병, 생리통, 교통 사고, 위의 부조화, 집중력 결핍, 피로, 감기, 치질, 여드름, 숙취, 새치, 대머리 등...
아울러 신선초로 요리를 만들어 먹는 방법으로 <신선초밥, 신선초 볶음밥, 신선초 조개죽, 신선초 수프, 신선초 된장국, 냄비 요리, 신선초 전골, 신선초 조림, 신선초 나물, 신선초 무침, 샐러드, 신선초 푸딩, 신선초 주스, 신선초 술, 신선초 차> 등을 소개하고 있다.
신선초에는 생명의 원소라고 불리는 게르마늄, 비타민 B12, 엽록소가 풍부히 들어 있고, 각종 미네랄, 미타민 C 등이 다량 들어 있는데, 특히 게르마늄은 혈액을 정화하고 항암 효과는 물론 간 기능의 저하, 위장병, 콜레스테롤, 고혈압, 저혈압, 동맥 경화, 체질 개선, 정장, 어깨결림, 피로 회복, 혈액 순환 촉진, 생활습관병 전반에 걸쳐 예방과 방지에도 큰 효험이 있는 성분이다. 비타민 B12는 집중력 및 기억력을 강화하고 빈혈을 방지하는 효험이 있고, 엽록소는 해독, 간 기능의 향상, 피부 미용, 체질 개선 등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고 있다.
▶ 여주모종 만들기 ▶
1. 씨앗에 흠집 내기.
-.꼭지같이 튀어난부분을 칼 & 손톱깎기로 쪼금 떼어낸다.
2. 물에 6시간 정도 불린다.
3. 뾰족한 부분이 뿌리가 되니 아래로 가게하여 종이컵에 배양토를 넣고 심는다.
4. 배양토가 마르지 않도록 촉촉하도록 관리해준다.
-. 마르지 않도록 한다, 물이 너무 많아면 뿌리가 썩을 수도 있다
-.싹이 올라오기 전까지 수분조절을 위하여 신문지 등으로 덮어주면 물이 빨리 마르지 않는다.
5. 싹튼 후는 햇빛을 많이 받도록 한다.
-. 20도 이상에서는 싹틔우기 7일소요
-. 10도 이상에서는 싹틔우기 22일소요
6. 3월중순 파종하시고 4월중순 이후 노지에 옮겨 심기한다
7. 여주모종은 서리 맞으면 죽으므로 모종을 심고 서리가 온다면 종이박스로 덮어준다.
여주의 성분 중에 가장 좋은 성분은 식물인슐린과 카란틴이란 성분이 있어 살아있는 인슐린이라 합니다.
또한,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떨어져 몸 상태가 않좋을때에도 먹어주면 여주의 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을 분비 촉진 시켜주어 식욕이 생기도록 도와 줍니다. 여주에는 건위. 정장,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통풍, 신체 허약등에도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전해져 옵니다.
여주의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이 연소 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여주씨앗에는 공역리놀산이 있어 지방 연소을 촉진시켜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주의 효능
1. 일사병에 좋다고 했지요. 신선한 여주 1개를 썰어 속의 내용물을 제거하여 찻잎을 넣고 다시 묶은 다음 바람이 잘 드는 그늘에 걸어 말려서 매일 7g~11.g을 물로 달여 먹거나 또는 끓인 물에 담가서 차처럼 마십니다.
2. 번열로 갈증이 날때에는 신선한 여주 1개를 쪼개어 속의 내용물을 버리고 얇게 잘라 물로 달여서 복용합니다.
3. 이질에는 신선한 여주를 짓찧은 즙 한 컵을 끓인 물에 타서 복용합니다.
4. 눈이 아플때에는 여주를 불에 구운 다음 가루내어 등초탕으로 먹습니다.
5. 조그만 종기는 신선한 여주를 짓 찧어 아픈 곳에 바릅니다.
여주 꽃도 이쁘고 열매도 탐스러우니 꽃밭이나 텃밭에 한 두포기 키워서 요긴하게 차로나 약으로 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와 당뇨에특효 여주의효능
여주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식품인데요 기능성 채소로도 이미 동남아나 일본에서는 많은 분들이
즐겨먹는 채소인데요 일본에서는 장수 식품으로 이미 정평이나 있을 만큼 좋은 효능이 있는 식품인데요
여주는 당뇨에 엄청 좋은 식품이구요 아시는분은 이미 즐겨드시고 있기도 한데요
저회농장에 여름이나 가을이면 동남아에서 일하러온 사람들이 이 여주를 구하러 오곤 하는데요
동남아에서 어떤식으로 즐겨먹고 있냐고 질문하니 고기를 볶아 먹을때 같이 볶아 먹는다고 하더군요
이미 여주의 효능을 알고 즐겨먹는듯 하더군요 말그대로 여주는 필요없는 지방을 분해시켜주어 지방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데요 이런 이유에서 예전부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애용되어 오던 식품중에 하나예요
여주는 7월부터 11월까지 수확이 되며 보통 생으로는 고기와곁들여 먹으면 좋구요 효소를 담가도 좋구요
말려서 차로 끓여 드시면 아주 좋은데요 말린여주는 한번 볶아 차로 드시면 맛이 구수해지니 아주 좋아요
여주의효능을 알아볼까요
여주의효능
여주는 천연인슐린과 카라틴이 풍부하여 혈당치를 낮추어주는데 아주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그래서 여주는 당뇨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는 천연 식품이예요
여주는 불필요한 지방분을 분해하여 배출시켜줌으로 피를 맑게 하여 뇌졸증 동맥경화 콜레스테롤을 낮쳐주는 효과가 있어요
여주는 면역력을 강화하여 암세포의성장을 억제 하는 효과가 있어요
여주는 피부에도 아주 좋은데요 피부보습및 진정효과가 뛰어난 효과가 있어요
여주는 공액리놀렌산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데요 이성분은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시켜줌으로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어요
여주의효능
여주는 여름철 일사병및 열사병과 갈증해소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어요
여주는 당뇨병에 대한 효과가 다름 건강보조식품보다 높아 먹는 인슐린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병원 의약품의 혈당 강하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인슐린이라는것이 알려지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강 식품이기도 합니다
여주는 여름철 더위로 입맛이 없을때 입맛을 살아나게 해주며 식욕을 돋게 해주어요
여주의 비타민C는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데요 수분이 많은 과육에 들어 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어요
여주를 말린것을 고야라고 하여 일본에서는 고야차로 해서 많이 즐겨마시고 있는데요
당뇨나 다이어트에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최고의 건강식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주 드시고 건강한몸매와 피부 건강관리까지 많은 효과를 누려보세요
여주" 한해살이풀 또는 그 열매를 말한다
열대아시아가 원산이며 박과식물로 관상용과 원예용으로 심어 기르는 식물
꽃은 7~8월에 피며 열매가 특이한데 길이7~9cm정도 되는 긴둥근 모양으로
조그만 혹 모양 돌기가 열매 가득 돋아있으며
익으면 갈라져 붉은 육질에 쌓여있는 씨앗이 들었는데
먹으면 단 맛이 난다고 하는군요
어린 열매는 식용으로 쓰이고 종자는 약용으로 쓰인다고 해요
여주 는 일본 오끼나와 방언으로 '고야' 라고도 불리며
주로 열대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서식하며
세계적인 장수촌인 오키나와 에서 에로부터 건강식품으로 소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여주의 효능과 복용법 : 주요성분은 열매에 함유돼 분자량 약 93.7kDa 정도의 펩타이드성 물질인
카라틴을 주성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주 에는 혈당저하. 강압. 지방대사 촉진. 이뇨작용. 고혈압. 고지혈증. 변비. 비만 .아토피 .녹내장 등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주의 당뇨병 효과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 커서 먹는 인슐린 이라고 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부작용도 전혀 없으며 식물인슐린과 카라틴 이라는 성분이 내재돼있고
식물인슐린는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열매와 씨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열매는 수분이 많아 수확과 동시에 냉장 보관을 해 주시고
드실때는 녹즙기나 믹서기를 이용해 즙을 낸 다음
그냥 또는 요그르트. 토마토. 기타 야채 등을 적절히 혼합하여 음용 하시면 됩니다
하루에 500g이하로 음용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여주는 기름에 볶아먹기도 하며 얇게 썰어 고기와 먹을때 쌈채와 곁들여 먹으면
콜레스톨에 걱정이 없고 느끼한 맛이 없다고 합니다
여주는 환으로 만들어 복용하면 뼈속까지 흡수되여 혈액순환을 돕고
골밀도 를 높여 연골합성을 도와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여주
1. 여주의 효능
원래 여주는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먹었다.
더위로 식욕이 없을 때 여주를 먹으면 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이 생기도록한다.
또한 여주엔 건위·정장 작용도 있다.
여주는 동남 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선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당뇨, 통풍, 신체 허약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여겨 이용해 왔다.
여주엔 비타민C가 100g 중 120mg이나 들어 있다.
이는 딸기의 80mg, 양배추의 40mg, 레몬의 90mg을 웃도는 양이다.
더구나 여주의 비타민C는 수분이 많은 과육에 들어있기 때문에 가열해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과 칼륨 철 등의 미네랄도 많다.
그런데 여주 성분들 가운데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다.
식물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이다.
이들 두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여주가 근년 당뇨병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연구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섬의 베타 세포에서 분비하는 인슐린(혈당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양이 크게 줄어들거나 췌장이나 인슐린 자체의 기능이 약해져서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병이다.
근년 이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한편으론 당뇨병에 효과 있는 식품들이 과학적으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여주다.여주에 당뇨병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예를 들면 일본 도쿄의과대학 연구진은 선천적으로 혈당치가 높은 쥐들에게 일정한 농도의 여주 추출 엑스를 먹인 결과 겨우 1주일 만에 혈당치가 내려갔다고 보고했다.
방글라데시에선 사람을 대상으로도 시험했다. 당뇨병 환자 100명(35∼73세)에게 여주주스를 마시도록 하고서
포도당 부하 시험을 실시한 결과 포도당 부하 전과 마찬가지로 부하 후에도 혈당치가 떨어졌다. 또한 여주 분말 엑스를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일 섭취 하도록 하면서 혈당치를 재 본 결과 11일 만에 환자의 혈당치가 약 10% 떨어졌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
그 밖에도 여주가 당뇨병 초기에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한다는 것이 일본 스즈카(鈴鹿)의료과학대학 연구진(미우라 등)의 연구로 밝혀졌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은 충분히 분비되는데도 그 작용이 약해서 혈액 속에 있는 당이 세포 속으로 잘 유입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여주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동물 실험에서 확인된 것이다.
또한 여주를 먹으면 당이 근육에 잘 흡수되어 체내 에너지 연소 효율이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당뇨병 환자 특유의 무력증이 개선돼 당뇨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운동 요법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여주엔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의 합병증인 망막증이나 신증(腎症)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혈관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주의 당뇨병에 대한 효과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도 커서, 먹는 인슐린 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여주는 게다가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혈당 강하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전혀 없다.
(여주는 당뇨, 갑상선, 고지열, 고혈압, 혈액순환, 변비환자에 좋음. 원인 피를맑게하여)
2. 여주열매 이용법
여주열매는 수분이 많아 여름철에는 냉장보관 하여도 수확한지 5일이 경과하면 변색되기 때문에 수확과 동시에 냉장보관을 해주시고 드실 때에는 녹즙기나 믹서기 를 이용하여 즙을 낸 다음 그냥 또는 요구르트, 토마토, 기타 야채 등을 적절이 혼합하여 음용하시기 바랍니다 (1회 갈아서 먹는량 생과 100g~ 250g 하루에 500g 이하)
(여주생과를 조금더 오래보관 하시려면 신문지이용 개별적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세요)
3. 여주열매 활용 요리법
여주를오이또는호박과 같은 용도로 음식에 활용 하십시요
호박전처럼 얇게 썰어 여주전을 만들어 먹어도 되고 회무침, 비빕밥, 냉면, 물김
치, 여름의 각종냉국 등을 요리 할때도 얇게 채썰어서 오이대용으로 넣어서 사용
하고 된장찌개에 넣어서 요리해도 됩니다.
1. 성숙된 여주는 열매는 종자를 싸고 있는 붉은 살은 단맛이 있으며 먹으면 달콤합니다.
약용으로 이용할 경우 어린열매로 골라 기름에 볶음, 소금에 절여먹기도하며(짱아치) 여주를 얇게 썰어 고기 먹을때 쌈채와 곁들여 먹으면 콜레스톨 걱정이 없고 느끼한
맛이 없어 집니다
2. 종자를 싸고 있는 붉은 살은 단맛이 있으며 식용된다. 보통 덜 익은 열매를 수확하여
안의 종자가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고기와 함께 삶거나 기름에 볶아 먹어도 좋다.
3. 여주 생즙 만들기(재료:파인애플 한개, 여주한개, 꿀 조금) 잘씻은 여주의 씨를 빼고 과즙기에 넣어 즙을 낸다. 파인애플도 껍질을 벗긴뒤 즙을낸 후 여과하여 꿀을 조금 넣으면 완성. 또한 여러 가지 야채와 여주을 과즙기에 넣어 즙을 낸 후 설탕이나 꿀을 넣으면 완성.
4. 여주 쥬스 만들기(재료 : 여주, 얼음, 설탕 혹은 그린스위티) 여주와 얼음을 쥬스기에 넣고 갈아낸 후 설탕이나 그린스위티를 적당량 넣으면 완성
5. 여주 영양죽 만들기(재료 : 여주 파우더, 쌀, 소금 약간) 쌀로 죽을 만든다. 거의 되었을 때 여주 파우더를 넣고 소금 약간 넣어 간을 한다.
6.여주차 만들기 얇게 썰어 말린 여주를 물에 넣고 얼음사탕 적당히 넣고 약한 불에 푹 달인다. 다 우러 나면 여주차 완성, 식혀서 냉장고에 넣고 자주 마신다.
7.여주, 은행 볶음(재료 : 여주, 은행) 싱싱한 여주를 납작하게 썬다. 은행은 껍질을 벗긴다. 솥에 기름 약간 두르고 미리 준비한 여주와 은행을 넣고 간을 맞추면 곱고 영양 만점인 여주 은행볶음 완성
* 그 외에도 음식을 만들때 여주를 작게 썰어서 조금씩 넣어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