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평소에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 보이는 효린..

[여성시대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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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티즈 라면사랑님  

효린 콤플렉스 고백에 '오빠들'이 나섰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금주의아이돌' 코너에는 씨스타 유닛 씨스타19(효린 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효린에 대한 설명으로 '낮은 코가 콤플렉스라 선글라스가 줄줄 내려간다'는 콤플렉스가 공개됐다. 효린은 "콧대가 너무 낮다"고 말했고 실제로 스튜디오 소품 선글라스를 착용한 뒤 "눈이 밑에 달려보이지 않냐"고 호탕하게 웃어보였다.

이어 보라가 대신 선글라스를 착용하자 두 사람의 콧대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효린은 "보라의 예쁜 얼굴이 부럽다"고 말했고, 데프콘과 정형돈은 "자꾸 그런 말 하지말라. 내 눈에는 효린이 정말 예쁘다. 얼굴이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효린은 "나도 그런 생각을 안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안 보려고 한다"고 속내를 털어놨고, 정형돈은 "씨스타 중에서 효린이 웃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거듭 칭찬했다.

한편 이날 정형돈이 '의자댄스'에 도전해 관능적인 춤사위를 선보였지만, 이내 ""고 자책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가수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다솜이 그룹 활동으로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한씨스타가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효린은"인터넷 악성 댓글 등에 별로 개의치 않는다"며 "노래하고 싶어서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했는데 외형적인 걸로 지적하거나 비판하면 속상하다"고 밝혔다. 평소 씨스타 멤버들이 가장 쿨한 멤버로 꼽은 효린이었으나 네티즌들의 악플에는 예외가 없었다.

이어 다솜은 "스스로 별로 쿨하지 못해서 인터넷에 올라온 댓글 가운데 읽고 나서 힘들지 않은 댓글이 없다"며 "이제는 그나마 조금은 익숙해져서 잘 넘긴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인터뷰에서 효린은 "여성가족부의 방송 심의규제 폭이 넓어진다면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많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세계적인 음악 순위인 미국 빌보드의 K-POP 차트에서 정규 앨범 1집 'So Cool(쏘쿨)로 첫 1위를 차지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사진=YTN)

매력폭발 효린 “얼굴 안예뻐” 의기소침 도대체 왜?

[뉴스엔 허설희 기자]

씨스타 효린이 유독 외모 앞에서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효린은 ‘한국의 비욘세’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그 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효린은 유독 외모에 대해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각종 방송에서 그 매력과 실력이 폭발적으로 발휘되고 있음에도 효린의 외모 자신감은 다소 약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효린은 최근 외형적 모습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8월 30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효린은 악성 댓글에 관해서는 쿨한 반응을 보인다면서도 외모 지적은 속상하다고 고백했다.

당시 효린은 상처받는 댓글에 대해 “요즘에는 그냥 외형적인걸로 지적 받으면 속상했다”며 “직업이 가수고 노래하고 싶어서 가수라는 직업을 갖고 있고 일을 한건데 외형적인 모습으로 그럴 때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효린은 지난 9월 3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서도 외모 이야기에서 약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효린은 신동엽이 “본인이 마음이 고운 편인가. 얼굴이 예쁜 편인가”라고 묻자 “얼굴은 안 예쁘다. 마음은 조금 곱다”고 답하며 당황스러워했다.

이같은 모습은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펼치는 효린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앞서 효린이 밝혔듯 그의 직업은 가수다. 여기에 겉모습 비중도 큰 걸그룹이라는 요인이 붙긴 하지만 효린은 외형적인 모습을 떠나 실력과 매력으로 인기를 끄는 가수다. 애초에 매력 발산의 시작부터가 다른 것이다. 

효린은 환한 웃음을 무기로 털털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가 매력인 효린이 방송에서 외형적인 모습으로 의기소침해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이는 효린의 팬들도 원치않는 모습일 것이다. 

효린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그 매력은 팬들에게 이미 가까이 다가왔다. (사진=KBS 2TV 캡처)

효린, 성형포기 “한군데 하면 10군데 해야 된다고…”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성형을 포기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성형상담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효린은 “우리 회사는 수술 같은 걸 안 해준다”며 “데뷔 전 병원 3군데를 갔었는데 다 같은 말을 했다. 한군데 하면 10군데를 해야 한다는 말을 하더라”고 밝혔다.

또한 “어디를 성형하고 싶냐”는 질문에 “다 하고 싶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효린은 숙소에서 알몸으로 지낸다고 고백해 큰 화제를 모았다.

효린 엄마 돌직구, “넌 개성있는 편이지 예쁘지는 않아”

▲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설특집 '맘마미아' 방송

효린 엄마 돌직구 발언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의 효린과 보라, 레인보우의 재경과 우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을 ‘제 2의 김태희’, ‘여신’ 등으로 소개하는 어머니가 고민이라는 여대생이 출연해 사연을 털어놨다.

사연에 앞서 MC들은 효린에게 “부모님이 딸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시는 편이냐”고 질문을 했다.

이에 효린은 “우리엄마는 팔이 밖으로 굽은 것 같다. ‘너는 개성 있는 편이지 예쁜 얼굴은 아니다’라고 한다”고 엄마의 돌직구 발언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함께 출연한 레인보우의 우리는 “최근 머리를 잘랐는데 엄마가 ‘넌 머리발인데 대체 왜 그랬나’라고 지적해 속상했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효린 엄마 돌직구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효린 엄마 돌직구, 엄마 성격도 시원시원 할듯”, “효린 엄마 돌직구, 엄마랑 딸 사이는 원래 그럼”, “효린 엄마 돌직구, 꼭 우리엄마가 나한테 그러는 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뉴미디어부 

[벤 위쇼(Ben whishaw)]

헐 완전 섹시한데. ................

[콘스탄체]

정말 예쁘고 매력적인데, 어머님이 어렸을 때부터 자존감을 높여주셨으면 좋았을걸 ㅠㅠ

[박해일 엄기준 유준상]

효린 어머니가 예뻐서 더 그런 것도 같고ㅠㅠ

[수입원가계산]

뭐 저정도 노래잘하는데 개성있다고 생각해 못생기긴 했지만 아니다 요즘 아이돌들이 너무 예쁜건가? 효린같은 스탈도 괜찮은데

[띠롤호롤]

진짜 자신감없는건 박봄? 효린은 그냥 내외모가 이렇다 그냥 그렇게만 생각하고 막 개의치않아하는거같음 그대신 자긴 노래잘하고 몸매되니까ㅎㅎ

[형준이]

너이뻐효린아!!!

[멍멍치킨]

이쁜뎅??

[Du und Ich]

어노잉오렌지

[내남자원빈♥]

존나내스타일인데
나 아이돌이름도안외우고노래도안듣고 다모르는데 너만안다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