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不通於濟州(무불통어제주)
제주에선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
"이심전심 교외별전" 이라는 말처럼 제주에 가면 서로 약속이나 한 듯 씨밀러룩/트윈룩이 되나요? 텔레파시 제대로 통한 걸까요?
첫날은 친구와 금오름에서 씨밀러룩을, 마지막날은 주형 언니와 트윈룩을...
최향님은 절대 연출된 사진이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 ㅋㅋ...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 진정한 친구 "知音" (지음) 이란 바로 이런 것에서도 통하는 것이겠죠?
작년 설특집 방송에서도 제주팀 대표로 남녀 한복 케미로 등장 감수광을 부르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두 분의 케미 쭈~욱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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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걸스 화이팅.
오래만에 같이있모습반갑네요
정주형 가수가 운동을 겸하니 서로 만날 시간이 없는 듯 한데 곧 자주 만나 힘이 되어 주는 벗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