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SPN / 롭 도슨] 다비드 데 헤아 재계약시 딘 헨더슨을 내보낼 준비가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GK 영입 가능성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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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SPN / 롭 도슨] 다비드 데 헤아 재계약시 딘 헨더슨을 내보낼 준비가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GK 영입 가능성 有|작성자 carras16

Rob Dawson, Correspondent

Jun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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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가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딘 헨더슨을 노팅엄 포레스트로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소식통이 ESPN에 전했다.

데 헤아의 현재 계약은 6월 30일에 만료될 예정이지만 재계약 협상은 진전된 단계에 이르렀다.

유나이티드는 데 헤아의 재계약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것이 확정된다면 헨더슨이 포레스트 이적을 놓고 협상하게 할 준비가 되어 있다.

헨더슨은 지난 시즌 시티 그라운드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으며 포레스트는 완전영입을 두고 시즌 내내 문의를 해왔다.

지난 여름 유나이티드와 포레스트 간 합의 내용은 단순 임대였으며 완전영입은 두 구단 간 추가적인 협상이 필요할 것이다.

헨더슨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추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유나이티드는 헨더슨을 내보내기 전에 상당한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포레스트의 감독 스티브 쿠퍼는 헨더슨이 다음 시즌 No.1이 되길 원한다.

헨더슨은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 4개월간 결장했지만 프리시즌 시작일에 맞춰 핏을 끌어올릴 것이라 기대한다.

소식통에 의하면,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골키퍼 영입을 노릴 수도 있다고 한다.

에릭 텐 하흐는 데 헤아가 남길 원하지만 선수의 1순위 골키퍼로서의 위상은 보장되지 않는다.

브렌트포드의 다비드 라야와 포르투의 디오고 코스타에 대한 관심이 있지만,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 영입 이후 여름 예산이 얼마나 남을지는 불분명하다.

원문 출처 : 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