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풍도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풍도
[ 위 사진부터 이어지는 9장의 사진은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시계바늘 방향으로
360도 파노라마 조망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풍도와 자월도 사이 바다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자월도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자월도(좌)와 대난지도(우)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대난지도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서산의 대산 산업단지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서산과 옹진군 사이 바다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서산과 옹진군 사이 바다(좌)와 풍도(우)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풍도
[ 이상으로 파노라마 조망 끝 ! ]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대난지도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대난지도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대난지도의
난지섬 해수욕장에 있는 전망대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서산의 대산 산업단지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대난지도(좌)와 소난지도(우)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당진 화력발전단지
[풍도~삼길포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도비도항
2023년 04월 08일(토요일) 안산시 풍도(豊島) 여행기 회비 32,000원 3월4일 송금 완료, 승선료와 입도비용 35,000원 버스에서 지불, 산 : 안산시 풍도(豊島) [풍도(豊島)는 매년 3~4월이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야생화가 곳곳에 피어나는 섬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섬 전체가 야생화 군락지로 화려하게 변하면서 109명이 거주하는 면적 1.843㎢의 풍도에는 관광객이 최대 1000명이 몰리는 등 인기 관광지로 변한다. 볼 수 있는 야생화는 다양하다. 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는 복수초, 보송보송 아기 같은 솜털을 자랑하는 노루귀, 꽃받침이 꿩의 목덜미를 닮은 꿩의바람꽃 등 다양한 봄의 전령이 눈길을 사로잡지만, 풍도 야생화의 주인공은 따로 있다. 오직 풍도에서만 피어나는 풍도 바람꽃과 풍도대극이 주인공이다. 작은 바람에도 하늘거리는 풍도 바람꽃은 과거 변산바람꽃으로 알려졌지만, 변산바람꽃보다 꽃잎이 더 크고 모양이 다르다. 2009년 변산바람꽃의 신종으로 학계에 알려졌고, 2011년 1월 풍도 바람꽃으로 정식 명명됐다. 풍도대극은 붉은 빛깔이 일품이다. 수줍은 듯 다른 야생화 무리와 떨어져 가파른 섬 해안가 양지바른 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인지 풍도대극을 못 보고 돌아서는 탐방객들도 많다. 숨바꼭질하는 기분으로 풍도대극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야생화 군락지는 마을 뒤편에 있는 해발 177m 높이의 후망산에 밀집됐다. 이곳을 오르기 위해 오솔길을 걷다 보면 대지를 뚫고 낙엽 속에 몸을 감춘 야생화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산행코스: [ 풍도 선착장~은행나무~야생화 군락지~후망산(177m)~채석장~붉배 해안~풍도 해안 둘레길~풍도 발전소~풍도 선착장~어촌체험마을~풍도 등대~채석장~어촌체험마을~풍도 선착장 ] (약 8km) 산행일 : 2023년 04월 08일(토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안산시 최저기온 3도C, 최고기온 13도C] 산행코스 및 산행 구간별 산행 소요시간 (총 산행시간 3시간16분 소요) 07:00~09:07 “좋은사람들” 버스로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 전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1891 번지에 있는 삼길포항으로 이동 (120km) [2시간7분 소요] 09:07~09:59 풍도 선착장으로 가는 여객선 승선 준비 (신분증 준비) [풍도 왕복 승선요금과 입도비용 35,000원] 09:59~10:45 여객선을 타고 삼길포항에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 있는 풍도 선착장으로 이동 [46분 소요] 10:45~10:5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 있는 풍도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수령이 500년을 넘은 은행나무로 이동 [풍도 은행나무는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풍도에 머물 때 심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어수거목(御手巨木)이라고 부르며 풍도의 수호신으로 삼았다. 마을 뒤 바다가 잘 보이는 언덕에 심어져 있고 뱃사람들은 은행나무를 보고 방향을 잡았다고 한다. 주민들에게는 은행나무 옆에 있는 샘이 더 친숙하다. 은행나무가 수맥을 끌어 당겨 만든 샘이라 마르지도 않고 수액 맛이 나 물맛도 좋다고 한다. 샘이 귀하던 시절에 주민들은 이 샘에 의지했다고 한다.] 10:55~11:05 복수초(福壽草) 등 야생화 군락지로 이동 11:05~11:15 후망산(177m) 정상으로 이동 11:15~11:35 채석장으로 이동 11:35~11:44 사진촬영 후 휴식 11:44~11:47 풍도 서쪽 해안인 붉배 해안으로 이동 [붉배는 풍도 서쪽 해안에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비경이다. 붉은 바위를 뜻하는 ‘붉바위’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보인다. 붉배의 붉은 바위는 그 색감이 오묘하며 파란 바다와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11:47~11:54 사진촬영 11:54~12:51 풍도 해안 둘레길을 따라서 풍도 선착장으로 회귀 12:51~13:01 휴식 13:01~13:13 어촌체험마을로 이동 13:13~13:20 풍도 등대로 이동 13:20~13:35 채석장으로 회귀 13:35~14:01 어촌체험마을로 돌아와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 있는 풍도 선착장으로 원점회귀하여 풍도 탐방 완료 14:01~14:20 삼길포항으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 14:20~15:02 여객선을 타고 풍도에서 삼길포항으로 이동 [42분 소요] 15:02~16:25 삼길포항 등대(일명 우럭등대) 탐방 후 삼길포항에 있는 식당에서 막걸리를 반주로 하여 해물칼국수로 점심식사 [식사비용 : 12,000원] 16:25~18:25 “좋은사람들” 버스로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1891 번지에 있는 삼길포항을 출발하여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으로 귀경 (120km) [2시간 소요]
안산시 풍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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