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정말가고싶은 해외 여행지◈ 이탈리아 베니스 그림 같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 본섬 수상과 운하의 도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입니다. 섬 내부에서 수로로 이동하는 멋과 실용성 모두 갖춘 도시입니다. 이탈리아라는 나라 자체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깊은 역사와 그에 수반하는 건축물들의 아름다움, 잘 발달한 식문화를 이 도시에서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수로 중간마다 놓여진 다리 위에서 수로를 향해 사진을 찍으면 어느 다리에서든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이 도시의 이동 수단인 곤돌라를 타며 사진을 찍는다면 더욱 재미있는 촬영이 되겠지요. 이외에도 산 마르코 광장에서 넓은 광장과 수많은 사람들, 산 마르코 성당을 감상하다가 베네치아 전체의 모습이 보고 싶다면, 종탑에 올라가 도시 전체를 촬영하는 것도 재미입니다. 리비에라 산 마르코 광장 우리가 지금도 먹는 여러가지 서양음식들의 본토에 왔는데 먹거리를 즐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시를 구경하고 저녁 즈음에 리비에라 해안가의 선착장에 세팅되어 있는 식탁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긴다면, 베니스의 해지는 노을을 감상하며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곳곳의 숨겨진 맛집과 젤라또 또한 즐기면 더욱 풍성한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알록달록 동화 속 마을, 베네치아 부라노섬 베네치아 본섬만 보아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여행할 수 있지만, 근방의 부라노섬과 무라노섬을 가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가수 아이유의 뮤직 비디오에도 나올 만큼 카메라에 담을 매력이 많은 섬입니다. 알록달록 나열된 집들을 감상하고 그 것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촬영장이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섬 또한 사이사이 지나가는 수로와 곤돌라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다채로운 색감과 함께 수로를 촬영한다면 본섬과는 또다른 매력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 섬은 유리공예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악세사리와 공예품들을 곳곳에서 팔고 있는데, 나와 어울리는 색깔의 유리 공예품 하나 정도 기념품으로 가져 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아요. 동서양이 만나는 신비의 도시, 거대한 역사 박물관 ⓒ터키 문화 관광부 ⓒ터키 문화 관광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조화롭게 녹아 있는 터키의 이스탄불입니다. 대표적인 건축물로 성 소피아 성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동로마 제국을 함락시킬 때 오스만제국의 황제 마흐메드 2세마저도 이곳은 파괴하지 말라고 당부했을 정도로 아름다움이 넘치는 곳입니다. 이 때 성당이었던 이 곳을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하여 사용함으로써 건축 양식에서 두 문화의 모습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꼭 내부에 도 방문하여 그 아름다움을 카메라를 들고 직접 기록으로 남겨야 하겠습니다. 토카프 궁전 또다른 건축물로 이슬람 양식의 궁전인 톱가프 궁전이 있습니다. 이슬람 양식의 건축물이 가질 수 있는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이 문화 건축 양식에 관심이 많다면 볼 것이 매우 많겠습니다. 또한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이스탄불 전체와 보스포루스 해협을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다고 하니 카메라와 렌즈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할 듯합니다. ⓒ터키 문화 관광부 이스타불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또다른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갈라타 타워인데요, 중세시대 지어졌고 갈라타 지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라고 합니다. 그만큼 내려다 보이는 시야가 넓을 뿐더러 신 시가지와 구 시가지의 매력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소라고 하니 이 곳도 꼭 올라가보아야겠네요. 밤에 야경을 보러 가서 기념샷을 남기는 것도 또다른 재미입니다. 사시사철 압도되는 설산의 아름다움 리더알프에서 바라보는 브리그와 마테호른 야경 또한 그림 속 마을 같습니다. 앞선 체르마트에 비해 적은 조명들과 함께하니 더욱 은은한 겨울 풍경이 이루어 집니다. 액티비티 만끽할 수 있는, 인터라켄과 그린델발트 인터라켄 다른 마을에서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지만, 인터라켄은 특히나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이나 하이킹, 스키, 썰매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합니다. 산악 열차를 타고 융프라우 정상을 등반하는 코스도 유명한데, 기차를 타고 가며 아래에서는 그림 같은 마을 풍경을 촬영하고, 등반을 하거나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면서는 높은 눈높이에서의 촬영 즐길 수 있습니다. 상상만으로도 사진첩이 풍성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하늘에 펼쳐지는 실크 자락의 향연 시기에 맞춰 간다고 하더라도, 가장 아름다운 오로라를 촬영하려면 좋은 날짜를 선택해야합니다. 간략하게 두 조건은 챙겨야 하는데, 첫째는 구름 없이 맑은 날을 골라야 하고, 둘째로는 달빛이 너무 밝지 않은 날이어야 달빛에 오로라 빛이 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로라를 촬영하기 좋은 시기와 날짜를 선택했다면, 촬영 준비를 꼼꼼히 해야겠죠? 어두운 상황에서 촬영을 해야하기 때문에, 장시간 노출에 유리한 삼각대와 가능하다면 릴리즈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개는 최대한 개방하되, 오로라가 밝을수록 ISO는 낮게 설정하여 촬영하기를 권하며, 셔터스피드는 촬영하면서 맞추어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기와 날짜를 알게 되었다 하더라도, 옐로우나이프의 오로라 관측 장소까지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준비된 차량으로 장소까지 이동하여 오로라를 찾아다니는 코스와 현지인의 거주용 텐트에서 머물며 오로라를 구경하는 코스가 있다고 하니 조금 더 참고한다면 멋진 촬영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겠습니다. 꿈결 같은 끝없는 대칭의 세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장관하면 빼놓을 수 없는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입니다. 이 곳은 건기와 우기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보여드리는 사진은 지평선을 중심으로 끝없이 대칭되는 세상을 볼 수 있는 우기 때의 우유니 사막입니다. 우유니 사막은 한낮, 해질녁 또는 일출 시간, 그리고 밤 시간으로 나뉘어 감상한다면 여러가지 모습의 사진을 찍어 갈 수 있습니다. 위 사진들은 한낮에 감상한 사막의 모습입니다. 맑은 하늘과 아름다운 구름이 반사된 사진을 찍는 다면 그 아름다움이 두배가 되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황혼열차◈ -카페지기 석양노을- |
첫댓글
★
😀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