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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style="width: 50%;">내고향 여수<br><br><br>내고향 네고향<br>할것없어  5천만의 고향<br><br><br>고흥엔  마라도가 있어<br>우주항공기지  발전의 상징<br><br><br>향나문  순천 송광사입구 <br>두구루 1000년을 버티고있고 <br><br><br>여수하면 향일암 <br>금오봉에서 바라본 다도해 절경<br><br><br>수산물은  뭐니뭐니해도<br>통영이 최고로 많고 저렴하지 </td><td style="width: 50%;"><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aeY/73bd7a7142f0ba652f3bb6b903b7538f7a851b9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aeY/73bd7a7142f0ba652f3bb6b903b7538f7a851b93"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523"></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aeY/71247340c1ed35c897f3b9f5cd42183bef4634e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aeY/71247340c1ed35c897f3b9f5cd42183bef4634ee"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525"></div></td></tr></tbody></table></div><p>향일암 위 사진과 아래사진은 불과 3년사이로    대웅전이 불타고난뒤</p><p>원통보전으로 신축된  본전으로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모셨다가</p><p>화재이후 관세음보살님을  주존으로 모셔진 사찰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aeY/d3e9c73d2f05eba4387265575e1c0422353b5db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aeY/d3e9c73d2f05eba4387265575e1c0422353b5dbc" data-origin-width="460" data-origin-height="69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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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6◈행시
내고향 여수---------여수 향일암
독바위1
추천 0
조회 21
24.04.12 05:4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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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향일암의 장엄한 일출
살아선 다시 볼 수
없슴이 유감스럽습니다
여수 향일암은 아마도 다섯번은 다녀온것 같아요
여수 엑스포가 있던해 아랍에미레이트 전시관에 들려 파견 나온 아가씨와 한컷하고
향일암 아래 횟집에 방을 정해놓고 일박을 했건만 지인들 늦잠을 자기에 부지런히 금오봉에 올랐건만
일출은 이미 시작되어 있어 장엄한 일출은 전 못봤어요
웅장하고 고전의 멋이
풍기네요 신기한 나무도
멋지고 아름다워요
송광사 입구에 있는 향나무 인데 1000년
바로 앞에는 영가도 목욕하고 입장해야 한다는 전각이 두개가 있는데
세월각은 기억이 나는데 저녁엔 반주로 한잔 했더니 기억이 안나네요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ㅎ
선암사와 송광사 숲길 자주 통과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자연 친화적인 멋진 행시 감사합니다.
산사람 아는게 산 사찰 밖에 없어요
향나무가 모진 풍파를다
겪으며 버텨운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듯 합니다
처음 마주했을땐 아리둥절 했어요
1000년 씩이나요ᆢ
대단 하네요
신라 천년하고 비슷하지요
신라는 무려 56대나 거쳐 갔건만 향나문 둘이 버티고 천년을 이어갔으니 ....
보기드문 오래된 나무네요
감사합니다
보통 다른사찰은 불이문이 입구에 있건만 송광사는 대웅보전 옆에 있어요
입구에 식당가 맛집이면서도 인연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