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가 능 사 랑 방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웰빙,생활의 지혜 스크랩 건강음주 10계명
최영기 추천 0 조회 10 09.03.10 13: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건강음주 10계명


 


술자리를 기분 좋게 보내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음주법을 알아보자.

1. 구토가 나면 참지 말라
토해버리면 위에 흡수되지 않은 알코올가지 빠져 나오므로 오히려 낫다.

2. 노래를 부르거나 말을 많이 하라
알코올의 10% 정도는 호흡을 통해 배출된다.
술을 마시면서 대화를 많이 하거나 노래를 부르고 적당히 움직이면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된다.

3. 매일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보통 음주 뒤 간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데는 최소 72시간이 걸리므로 술을 마신 뒤에는 적어도 2~3일 동안 금주한다.

4. 빈속에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안주는 충분히 먹어라. 안주로는 치즈, 두부, 고기, 생선 등 고단백 음식이 좋다.

5. 숙취해소에는 물이 최고
숙취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리차, 생수 등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
술 마신 다음날에는 콩나물, 북어국 등 속풀이 해장국을 곁들인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6. 알코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며 폭탄주를 절대 금한다
폭탄주는 알코올 농도 20도 정도로 인체에 가장 빨리 흡수된다.

7. 약과 함께 절대 마시지 않는다
약은 위장 내 알코올 배출을 촉진시켜 알코올이 혈액 속으로 보다 빨리 흡수되도록 하므로 먹지 않는다.

8. 음주 뒤 사우나는 금물
술기운을 없앤다고 땀을 빼다가 탈수증상이 생길 수 있다.

9. 적정 음주량을 지켜라
체중 60kg의 성인이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알코올 양은 하루 80g정도.
맥주 2,000cc, 막걸리 1,000cc, 소주 한 병, 위스키 200cc(5잔)이하로 마셔야 간이 성하다.

10. 흡연을 삼가라
알코올이 니코틴 흡수를 촉진하고 간의 니코틴 해독작용을 느리게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 몸에 맞는 ‘술’ 골라먹는 방법 있다

 

 

술, 하루 마시면 3일은 쉬어야

흔히 농번기 때 막걸리 한 사발에 목을 축이는 농부들, 혹은 공사장 인부들이 힘든 일을 하는 도중에 막걸리나 소주 등을 걸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다. 한마디로 이러한 고된 노동에는, 술이 다른 음식에 비해 인간에게 아주 경제적인 에너지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포도당이 발효되면 좀 더 간단한 분자인 에탄올이 되는데 우리가 ‘술’이라고 부르는 에탄올은 포도당보다 흡수가 더 잘 된다는데 있다.
양한방협진 AK클리닉(www.akclinic.co.kr) 이승원 원장은 “술을 마시면 입에서 바로 흡수되기 시작해 식도를 타고 짜릿하게 위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다량흡수 돼 즉시 에너지원으로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술도 적당히 마셔야 하며 또한 자신에게 맞는 술이 따로 있어 그에 맞게 즐겨야 한다.

그렇다면 자기 몸에 맞는 술을 정확하게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몸에 맞는 술 고르기!
술은 간에 의해 대사되므로 간과 관련된 근육검사를 하면 된다. 이는 AK(Applied Kinesiology응용근신경학)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특히 간과 관련된 근육인, 가슴앞쪽에 있는 큰가슴 복장뼈 분지를 이용한다. 이 근육이 약하면 간의 기능이 약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정상상태임을 전제로 여러 종류의 술을 한 모금식 입에 넣고 강해 지는지 약해 지는지를 검사하며 만일 특정 술을 입에 머금었을 때 약해진다면 그 술은 자기 몸에 맞지 않은 것”이라고 전했다. 반대로 강해진다면 그 술이 몸에 맞는다고 볼 수 있다는 설명.


그렇다면 이러한 반사가 생기는 이유는 왜 일까?
술을 한 모금 입에 넣으면 그 술은 혀의 미각을 담당하는 미각수용체를 자극해 신경을 타고 대뇌로 전달된다. 만일 그 술이 몸에 해를 입히는 것이라면 뇌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떨어져 뇌에서 내려오는 신경의 흐름이 저하된다.
이 원장은 “때문에 뇌의 지배를 받고 있는 근육의 힘이 빠지며 특히 간의 기능을 대변하는 큰가슴 복장뼈 분지근육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술을 몸에 해가 없이 장기적으로 즐기려면 자기에게 맞는 술을 검사해 알아본 후 골라서 마셔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하게 마시는 법!
술을 마시고 난 후 문제는 무엇보다 숙취다. 이는 주로 아세트알데히드와 활성산소 때문이다.

 

보통은 두통, 매스꺼움, 불쾌감 등의 증상이 생긴다. 따라서 가능하면 술을 마시지 않거나 적게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할 때가 많다. 때문에 술을 마시기 전에 미리 대비하고 마시면 즐기는 시간도 더 길어질 수 있고 다음날 숙취도 없을 뿐 아니라 술로 인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술 마시기 3~4시간 전에 아연, 마그네슘, 크롬등과 같은 무기질과 항산화제, 비타민B 복합제를 먹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간 해독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글루타티온 주사를 맞는 것도 도움이 된다. 따라서 술을 마셔야 한다면 이런 영양소나 무기질을 미리 먹을 필요가 있다는 것. 또한 술을 마시는 도중에는 담백한 야채를 먹는 것이 좋다. 술을 해독하는데 도움이 되는 채소로는 배추, 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상추, 케일, 콩나물 등이 있다.
술을 마시고 난 후에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야채가 들어있는, 해장국을 먹는 것이 좋다. 여기에 충분한 수면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 원장은 “술에는 이뇨작용이 있어 많이 마시면 탈수가 되므로 되도록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술을 한번 마시면 3일은 꼭 쉬어야한다. 이는 간이 충분히 해독할 시간을 줘야하기 때문이라고 이 원장은 전했다.
  

 

1. 태양인(독주는 금물)
* 외모: 머리가 크고 엉덩이가 작고 가슴 윗부분이 발달되어있다.
* 성격: 강직하고 패기가 있으며 창조적인 반면 독선적이고 치밀하지 못하다
* 특징: 영웅심과 자존심이 강해 다른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주장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 폐대간소 (폐는 강하고 간기운이 약함) 로써 술이 비교적 해로운 체질임에도 술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맥주나 포도주가 적합 안주는 해산물이 좋다.

2. 태음인(독주가 좋다)
* 외모: 상체 비만 스타일로 가슴이 넓은편이지만 엉덩이가 빈약하다
* 성격: 솔직 담백하고 의협심이나 봉사정신이 강하나 성격이 급하고 마무리가 부족하다.
* 특징: 위장이 튼튼해 식성이 좋고 기름지고 맛이 진한 음식을 좋아한다.
* 간대폐소 (간이 튼튼하고 폐는 약하다 ) 선천적으로 간의 흡수 해독 기능이 좋아서 술이 잘맞는 체질이다.

* 알콜도수가 높은 술을 즐긴다 안주는 육류와 치즈,두부,은행,밤,버섯등이좋다.

3. 소양인(찬 맥주가 좋다)
* 외모: 체격이 좋으며 목덜미의 기세가 약하다.
* 성격: 너그러운 반면 음흉한 편으로 의젓하고 맡은 일은 끈기를 가지고 꼭 성취하려하나 게으른점도 있다.
* 특징: 열이 많은 체질로 숙취가 오래간다.
* 비대신소 (비위 기능이 좋고 신장 기능이 약하다) 비뇨기게가 약해 과음을 하면 열이나며 애주가가 많다.
* 복분자 산수유등으로 술을 담가 먹으면 좋으며 안주로는 돼지고기, 굴, 전복, 새우, 오이, 수박등이 좋다. ( 알콜도수가 높은 술은 피한다 )

4. 소음인(부드러운 브랜디 종류의 약한 술)
*. 외모: 하체 비만 스타일로 엉덩이가 크고 어깨가 좁은편이다.
* 성격: 섬세하고 치밀하며 유순하나 내성적이며 매사에 소극적인편으로 간섭 받기를 싫어한다.
* 특징: 찬술은 좋지 않으며 (맥주) 체질적으로 술에 약하나 대중 앞에선 강한 척하는 이중성이 있으며 비위가 약하다.
* 신대비소(신장이 강하고 비위가 약하다) 술을 분해하고 처리하는 위장과 소화기관이 약해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
* 몸이차고 기가 부족한 체질이기 때문에 소화기능을 돕는 소주나 브랜디가 적합 아주는 닭고기, 흰살생선, 파전, 부추전, 귤, 토마토, 복숭아 등이 좋다.

 

 

음주상식을 올바로 알아서  건강을 지키며 삽시다


건강 음주 10 계명

 

1.음주 전 배를 채우자 
빈 속에 술을 마시면 위벽이 상할 뿐만 아니라 간도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알코올 분해도 늦어진다

 

2.원샷보다 여러샷 
될수록 천천히 마셔라. 몸이 알코올을 소화시킬 시간을  벌어야 하기 때문이다.

 

3.안주발을 세우자 
주위사람들 눈치 볼 것 없이 안주를 충분히 먹는다. 고단백안주는 술의 흡수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4.섞어 마시지 말자 
술을 섞어도 알코올의 총량에는 변화가 없지만 , 맥주와 독주를 섞으면 맥주의 탄산가스 때문에 체내 흡수가 빨라진다.

 

5.담배를 멀리 하자 
술을 마시면 간의 산소 요구량은 늘어 나는데 담배가 산소 결핍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6.수다쟁이가 되자 
대화를 많이 하면 음주량도 줄일 수 있고 말을 할수록 알코올이 배출되 술도 덜 취한다.

 

7.음주후 격렬한 가무, 운동은 금물 
음주뒤 노래르 부르거나 가볍게 움직이는 것은 술을 깨는데 도움이 되지만, 격렬히 춤을 추거나 운동을 하면 피로감을 가중시킬 수 있고, 심장에도 무리가 가서 좋지 않다.

 

8.구토는 참지 말자 
구토는 자연스러운 인체의 방어 반응이다. 흡수 되지않은 알코올까지 토해 내면 몸의 부담도 그 만큼 줄어든다.

 

9.약과 함께 마시지 말자 
술을 마시면서 약을 복용하면 약의 분해가 늦어져 약의 작용이 과하게 나타난다. 

10.나홀로 음주를 피하자 
기분이 우울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 혼자 술을 마시게 되는데, 그러면 속도가 빨라지고 과음하게 된다. 

술은 여러사람들과 어울려 대화를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마셔야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취해도 좋을 음주습관 10계명

 

건전음주관리 10계명

1. 술을 마실 때에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동료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마신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마셔서는 안된다.

2. 술을 억지로 마시지 않으며, 동료에게 억지로 권하지도 않는다.

3. 급히 마시지 않고 시간을 갖고 천천히 마신다.

4. 1차에서 끝내자. 

    2차를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중간에 1시간 이상 비알코올 음료를 마시며 쉬는 시간을 가져라.

5. 안주가 없는 음주는 삼가야 한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술을 마시기 전에 먹거나 먹으면서 마셔야 한다.

6. 음주량은 가능한 한 각 주종별 표준 잔으로 1,2잔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는 맥주, 소주, 와인, 양주의 경우 모두 마찬가지이다.

7. 늦어도 마지막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집으로 갈 수 있는 시간에 술 자리를 끝내도록 하자.

8. 매일 계속해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

    최소한 1주일에 2일은 '술 없는 날'로 정하자.

9. 다른 약물 (진통제, 수면제, 안정제, 당뇨병 약 등)과 함께 마시지 않는다.

10. 독한 술은 희석시켜 마시자

 

건강음주 10계명

 

① 적정 음주량을 지켜라

= 술에 강한 사람이라도 간을 손상시키는 주량의 한계가 있기는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간도 보호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하루 음주량은 80g 이하가 좋다.

즉 맥주 2000cc, 막걸리 1000cc, 소주 한병, 위스키 200cc(5잔) 정도이다.

 

② 간이 알코올로부터 쉬는 휴간일(休肝日)을 충분히 갖는다

= 술을 마신 뒤엔 2-3일 동안은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간도 쉬어야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술을 마시는 것보다 한번에 많이 마신 뒤 며칠간 금주하는 음주법이 오히려 간의 건강에는 낫다.

 

③ 공복엔 절대 마시지 않는다

= 빈속에 술을 마시면 위벽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알코올 분해효소가 채 작용하기 전에 술이 체내로 흡수돼 간에 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우유, 죽과 같은 자극성 없는 음식을 먹은 뒤 술을 마시는 게 좋다.

갈증이 날 때에도 물이나 음료를 충분히 마셔 갈증을 풀고 나서 술을 마시도록 한다.

 

④ 음주전 소화제나 위장약 복용은 삼가라

= 소화제는 위장내 알코올의 배출을 촉진시켜 알코올이 혈액속으로 보다 빨리 흡수되도록 한다.

혈중 알코올농도가 갑자기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제나 위장약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숙취해소 음료도 음주전에 마시면 오히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

 

⑤ 술은 천천히 마신다

= 술은 원샷보다, 천천히 음미하듯 마시는 것이 좋다. 물, 우유 등과 섞어 되도록 묽게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체격이 작은 사람은 혈액량도 적어 혈중 알코올농도가 빨리 높아지므로 술 마시기 전에 물을 마셔 체액을 증가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⑥ 안주는 충분히 먹는다

= 알코올은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열량을 발산하지만 영양가는 전혀 없으므로 안주를 먹어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또한 먹은 것이 있으면 알코올의 흡수가 더뎌 느긋하게 취기를 즐길 수 있다. 안주로는 치즈, 두부, 고기, 생선 등 고단백질 음식이 좋다.

이러한 음식은 간세포의 재생을 높이고, 알코올 대사 효소의 활성화를 높이며, 비타민의 보급도 충실히 해준다. 땅콩류나 깨음식, 천엽 등도 술과 함께 하기에 좋은 안주다.

 

⑦ 섞어 마시지 않는다

= 술을 섞어 마시면 술 속의 종류가 서로 다른 첨가물들이 상호 반응을 일으켜 더 취하게 만든다.

폭탄주는 미국의 노동자들 사이에서 성행한 음주문화로 돈이 없어 술을 많이 마실 수 없는 노동자들이 빨리 취하기 위해 싸구려 위스키와 맥주를 혼합해 마신 것에서 유래되었다.

 

⑧ 노래를 부르거나 말을 많이 한다

= 알코올의 10% 정도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말이나 노래를 많이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거나 노래를 부르고 적당히 움직이는 것도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된다.

 

⑨ 구토가 나면 참지 말아야 한다

= 속이 거북한 것은 이미 소화능력 이상의 술을 마셨다는 증거이므로 구토가 나면 참지 말고 바로 토해버리는 것이 좋다.

참고 그냥 잠들 경우 토사물이 기도를 막아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⑩ 흡연은 삼간다

=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함께 피우는 것은 술자리에서 가정 위험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흡연 자체도 유해하지만 술과 함께 하면 알코올이 니코틴 흡수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간의 니코틴 해독기능을 약화시킨다.

간은 알코올과 담배 유독성분을 함께 해독해야 하므로 쉽게 지치게 된다. 또한 각종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